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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사진 첨부 대박....

오랜만에 사진을 첨부해볼까요....
아이패드로 웹 서핑을 하고 거의 유투브이외에는 잘 하지 않는 편이라서 컴퓨터를 멀리하고 살았네요...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하던 블질도 이렇게 소홀히 하다니 ...
그동안 거의 일년동안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며 나름 보람을 가지고 살았는데 ...ㅋㅋㅋ 사실 일을 마치고 오면 4시쯤 되는데 아들이 7시만 되면 자버려서 그전에 놀기 바쁩니다. 아들 녀석이 자면 이제 아내 수발 들어야죠.....둘째 임신중이라서 ..ㅋㅋㅋ 올해 12월이 예정일이니 ...지금은 배가 꽤 많이 나왔습니다. 둘째는 첫째보다 보통 크다지요...걱정이 큽니다. 아들이 워낙 크게 태어나서....
아니나 다를까 병원에서 벌써 평균보다 크다고 걱정을 했다나요.....
어쨌든 아내랑 얼마전에 군대에 있는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호주 군대 수영장은 정말 끝내줍니다.
깨끗하고 크고 깊고 게다가 라이프가드까지 ....게다가 사람도 없습니다.
아들녀석의 첫 수영 출사표입니다. 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라이프가드가 옵니다. 사진 찍으면 안되나 보다 하고 있는데 ...친절하게도 가족사진을 찍어주겠다고.....ㅋㅋㅋㅋ

참 짧고 굵네요...아빠 닮아서 너무 행복해요..ㅋㅋㅋ

아내 임신 절반 지난거 축하하면서 '거베라' 한송이를 샀습니다
아내가 매일 읽는 임신 사이트에서 '하프웨이' 축하를 해주라고 남편에게 신신당부를 하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