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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카바의 여행기

안녕 공쥬님...


안녕 공쥬님...아빠가 아이패드로 열심히 인사말을 작성했는데 몽땅 다 날려 버리고 말았삼....흑흑흑...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오랜만에 블로그에 인사를 한다....왜? 우리 공쥬님 자랑해야하잖아....ㅋㅋㅋ 
가까이서 보니까 ...우리 공주님..."아주 ...이이뻐~~~~"

엄마 몸이 아주 띵띵 불어 나왔구나...물론 아빠몸도...ㅋㅋㅋㅋ 2012년은 다이어트를 하는 해란다. 엄마 혼자 다이어트하면 힘들까봐 아빠도 공주님이 뱃속에 있는동안 함께 살을 쪘단다...볼만하지? ㅋㅋㅋ

오빠눈이 아주 사악해 보이는 구나...ㅋㅋㅋㅋ 나이는 같아도 오빠는 1월생 넌 12월생...반말해도 되려나? ㅋㅋㅋ

아빠는 서른 두살임에도 불구하고 12살처럼...ㅋㅋㅋㅋ

우리 공쥬님 보려고 할머니 할아버지 고모 사촌 오빠들이 호주에 왔단다. ...물론 오빠 첫 생일도 맞이하여 어쨌든 오빠의 첫 생일을 놓치지 않아서 참 다행이다. 오빠의 첫생일을 축하해주는 동생도 그리 흔한게 아니니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