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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워킹

워킹홀리데이 독일까? 약일까? 현재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이 체결된 국가는 호주,뉴질랜드,캐나다,일본,독일,프랑스,아일랜드 총 7개국이다. 95년 호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으며 일본외에 비영어권 국가도 참가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나라를 각국 나름대로의 모집요강을 가지고 있지만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결과 거의 비슷한 '만 3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자' 라면 별 무리없이 비자신청이 가능하다. 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을 결정하는가? 대한민국의 대한 진학률은 84%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졸업 토익 점수 700이나 비슷한 점수 혹은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다고 한다. 토익공부 해본사람들은 알거다. 시험만 많이 본다고 해서 700되는거 아니다.도서관에서 엉덩이 하루에 8시간 붙이고 앉아.. 더보기
동화속 풍경의 나라 뉴질랜드!(워홀체험기) 준비했던 뉴질랜드 비자와 호주비자 사이에서 갈등했다 한국에서는 많은 일이 있었다. 여자친구와 헤어졌고 난 또다시 싱글로 돌아왔다. 아마도 난 커플이 어울리지 않는 인간인가 하고 생각하면서 씁쓸한 담배연기를 내뿜었다. 우선 무작정 한번도 가보지 않은 뉴질랜드의 편도행 비행기 티켓을 끊었다. 물론 식구들은 내게 근심어린 눈빛을 보내면서 내 여행을 격려해 주었지만 혼자 떠나는 인천공항행 버스에서 난 절실한 외로움을 느꼈다. 어차피 혼자 살아가는 세상이라지만 나는 무슨 자유를 위해서 이런 외로움을 느끼고 있는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마냥이곳에서 자유대신이 주는 가족의 따뜻함과 친구들의 즐거움과 회사의 안정적인 월급통장이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이미 그것들과는 거리가 먼 단하나의 목적을 생각했다.. 더보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현지 생활하기) 제가 오클랜드에 비행기에서 내린것은 9월의 초입이었습니다.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 이기에 이제 슬슬 봄이 오고 있겠구나 했는데 아직 겨울이 한참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왜냐하면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도착했거든요! 배낭을 둘러메고서 인포센터에서 지도를 한장 들고 리무진을 타고 오클랜드 시내에 첫 발을 내디뎠을때는 정말 손발이 꽁꽁 어는 것만 같은 추위였습니다. 가까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식히고 몸을 잠시 녹이며 생각했죠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요~! 자 그럼 뉴질랜드 현지 생활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북섬과 남섬을 통털어 가장 큰섬이구요 남섬에는 크라스처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오클랜드에는 인구의 절반인 200만이 살고 있어서 대도.. 더보기
동화속의 풍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1편 (비자 준비) 보통 뉴질랜드를 생각하면 호주 밑의 어딘가 하는 막연한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의 3배나 되는 크기의 나라입니다. 물론 인구야 ........400만명 믿기 힘든 수치죠! 하지만 막상 오클랜드에 도착해서 보면 그렇게 텅 비어있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북적대는 느낌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자 그럼 자격요건부터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비자는 선착순 쿼터제 입니다. 2009년은 1800명을 4월 1일 부터 선착순 모집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빨리 신청하셔야 안전빵으로 발급을 받으실수 있겠죠! 비자 발급조건 - 만18세~30세 사이의 부양자녀가 없는 한국 국적 소지자 - 유효한 여권 소지자,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자 - 체류기간 동안의 최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