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3편 (에세이 작성) 호주,캐나다,일본,뉴질랜드 4개국 워킹을 마치고 호주에 안착한 청카바입니다. 워킹비자중에 가장 까다로운 일본비자를 준비하신다면 당연히 에세이때문에 인터넷 검색을 하고 계시겠지요 저도 그랬습니다.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쓰고 있을까? 어떻게 합격할수 있을까? 하구요 2편에서 말씀드렸듯이 정답은 없습니다. 정답도 없는데 이글을 쓰고 있는 이유는 그나마 제가 생각했던 방법들을 알려 드리기 위해 몇자 적습니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다른사람이 쓴글을 참고하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남의것을 따라하지 마십시오 설령 참고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얼마나 많은 비슷한 내용들이 접수되겠습니까? 하지만 읽는 사람들은 금방 압니다. 얼마나 많이들 읽어봤겠습니까 모르긴 몰라도 첫 문장만 읽어도 통밥이 나올겁니다. 두번째..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비자 신청) 안녕하세요! 일본,호주,뉴질랜드,캐나다 4개국 워킹을 경험하고 현재는 호주에 안착한 청카바입니다. 제가 일본 워킹비자를 준비한 것은 대학교 4학년 1학기였고 27살이 되던 해였습니다. 생일이 늦어서 만으로 25살이었었죠! 무식한게 장점이라고 믿고 있어서 일본어는 그때 당시에 일본어 초급을 학원을 다닌것도 아니고 교양수업으로 일주일에 한번 듣고 있던게 다였습니다. 히라가나 외우는데만 한학기가 걸리더군요 그런 와중에 에세이를 써야하니 머리속은 하얗게 변해 지더군요 ! 저의 세번째 워킹홀리데이였습니다만 (호주 캐나다를 이미 마친상태) 일본을 준비하면서는 다른 사람들과 별반 차이가 없었습니다. 다만 일본 친구들이 있었고 일본 소설과 일본 만화에 환장하는 정도가 남들보다 조금 나았을 뿐이죠! 어쨌든 막막한 일본 .. 더보기
차이 그리고 자전거 여행 in 타즈매니아 나와 트래시가 만난곳은 사과농장이었다. 당시의 나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세계여행을 꿈꾸며 돈을 열심히 모으고 있었고 그녀는 대학 방학기간 동안 집에서 가까운 사과 농장에서 일하고 있었다. 몇번의 대화를 하고 그녀의 집에서 함께 저녁을 먹기도 하면서 친구가 되어갔다. 오랫동안 친구라는 이름으로 우리는 거리와 관계를 유지했다. 그때는 참 비슷한 것이 많았다. 서로 관심사였던 여행과 자유 분방함등은 젊음의 상징이자 공통점이었다. 4년이 넘는동안 우리는 몇백통의 이메일로 서로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내가 호주 옆나라인 뉴질랜드에서 여행을 하고 있을때 그녀는 휴가를 뉴질랜드로 왔고 우리는 공식적인 연인이 되었다. 그리고 그때부터 우리에게는 공통점보다는 다른점이 더 많음을 깨닫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 더보기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1편 (일본에 워킹으로 가게 된 이유 ?)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나의 첫 배낭여행지였던 호주를 가기 위해서 탔던 비행기가 JAL일본 항공이었다. 도쿄 나리타 공항을 경유한 비행기였는데 그때 처음 보았던 일본의 분위기란 90년대 초반의 칼라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군청색의 일본 공항 검색요원들 덕분이었으리라. 그리고 당당히 담배를 피우던 여성들 바지 밑단이 지나치게 구두의 높이에 정확하게 맞은 정장바지를 입은 아저씨들 2대8가르마와 5대5의 가르마 아저씨들 이 표현들은 내가 가진 일본에 대한 첫 인상이었다. 호주 워킹을 하면서 그곳에서 많은 일본인들을 만났다. 그대 당시의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수혜자들은 바로 일본인들이었다. 어디를 가나 일본어가 들려왔고 일본인들이 선수를 쳤다. 한국인과 비슷한 그들은 쉽게 친해졌고 수많은 한국남성들과 일본여성들은.. 더보기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현지 생활하기) 제가 오클랜드에 비행기에서 내린것은 9월의 초입이었습니다. 계절이 한국과 정반대 이기에 이제 슬슬 봄이 오고 있겠구나 했는데 아직 겨울이 한참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왜냐하면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도착했거든요! 배낭을 둘러메고서 인포센터에서 지도를 한장 들고 리무진을 타고 오클랜드 시내에 첫 발을 내디뎠을때는 정말 손발이 꽁꽁 어는 것만 같은 추위였습니다. 가까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한잔 식히고 몸을 잠시 녹이며 생각했죠 어떻게 살아갈까 하고요~! 자 그럼 뉴질랜드 현지 생활에 대해서 간단히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는 북섬과 남섬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오클랜드는 북섬과 남섬을 통털어 가장 큰섬이구요 남섬에는 크라스처치가 있습니다. 가장 큰 오클랜드에는 인구의 절반인 200만이 살고 있어서 대도.. 더보기
동화속의 풍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1편 (비자 준비) 보통 뉴질랜드를 생각하면 호주 밑의 어딘가 하는 막연한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우리나라의 3배나 되는 크기의 나라입니다. 물론 인구야 ........400만명 믿기 힘든 수치죠! 하지만 막상 오클랜드에 도착해서 보면 그렇게 텅 비어있는 느낌은 없습니다. 오히려 북적대는 느낌까지 느낄수 있습니다. 자 그럼 자격요건부터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비자는 선착순 쿼터제 입니다. 2009년은 1800명을 4월 1일 부터 선착순 모집했습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가급적 빨리 신청하셔야 안전빵으로 발급을 받으실수 있겠죠! 비자 발급조건 - 만18세~30세 사이의 부양자녀가 없는 한국 국적 소지자 - 유효한 여권 소지자, 신체 및 정신이 건강한 자 - 체류기간 동안의 최소 ..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플러스 알파 안녕하세요!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호주에 안착한 청카바입니다. 막상 제가 준비할때는 별다른 의문없이 그냥 지나가던 것들도 이렇게 블로깅을 하려고 하니 다시 한번 확인하고 의문을 갖게 되네요 이곳 부터 보신분은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시리즈 1편부터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설령 호주가 아니더라도 다른 나라들도 공통적으로 해당사항들이 있으니 비교해서 읽어보셔도 도움이 될듯하고 조만간에 각국 나라들의 워킹홀리데이 총정리편을 정리해서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아 그럼 지금 부터 플러스 알파를 진행하겠습니다. 해외 여행을 함에 있어 운전은 필수 불가결일 경우가 많습니다. 렌터카를 이용해 편하게 여행을 하고 싶다는 마음보다는 교통수단이 열악한 경우가 다수를 차지 합니다. 비록 선진.. 더보기
빨간 깻잎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2편 (캐나다에서 생활하기) 호주,캐나다,일본,뉴질랜드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호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청카바입니다. 아직도 만 30이기 때문에 이글을 작성하면서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이미 가본곳이지만 아직도 그때(여행을 준비하는 시기)를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워킹비자가 호주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떡 하니 있는 것이란 정말 기분좋은 일이죠! 하지만 그 환호 후엔 걱정이 밀려들기 시작하죠 바로 시작해야될 여행이 코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전은 젊기에 즐거운 일입니다. 넘어져도 쓰러져도 묻은 흙을 툴툴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니까요! 빨간 깻잎으로 불리는 Maple leaf flag 입니다. 그럼 이번 장에서는 캐나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