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까지 저의 게으름을 반성합니다. 오랫동안 무슨일 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사진 찍는걸 등한시 했다. 왜 일까? 왜 그랬을까?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막내가 커감에 있어 더이상 우리집에 아이가 없을거라는점이 나를 조바심이 나게 했다. 가끔은 그냥 아무 의미없는 넋두리를 하고 있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가 있다. 글로는 하지 못하는 생생함이 담겨있기도 하고 ...글을 읽지 못하는 아이들이 영상을 보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까지 하다. 내가 마무리 하고 있는 집 연못에서 포즈 취하는 막둥이...ㅋㅋㅋ 꽃받침 봐....ㅋㅋ 오랜만에 와이프와 함께 투샷 아이들 학교에 새끼양을 보여주시려고 온 장인어른과 함께...재작년 한국가기전에 들른 일본에서 찍은 사진 이군요....도중에 잠들어 버린 막내를 안고 다니느라 혼났었던 기억... 한국 인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