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놀랍다. 노트북을 하나 산다는 것의 의미가 이렇게 크다는것 노트북을 사용하지 않은 것은 아마도 아이패드를 사고 나서부터가 아닌가 싶다. 아이패드는 뭘 읽거나 보거나 그런 용도지 뭔가를 적거나 생산해 내는 도구가 아니다. 물론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개인차가 있겠지만....조금이 아니라 많이 나겠지 엑셀로 파워포인트보다 더 대단하게 발표를 하는 사람도 봤다. 어쨌든 다시 노트북을 아주 오랜만에 거의 십년만에 장만했다. 과거로 돌아간 것 같기도 하다. 시디롬이 어디에 있나 유심히 돌려 봤으니 말 다했다. 난 이미 구석기시대 인간인 것이다. 그리고 사진은 거의 이제 컴퓨터에 저장할 일이 없다. 사진은 그냥 핸드폰에 몇 년 정도 저장되다가 없어지거나 백업되어서 어딘가에 짱 박히는데 서랍 정리하다가 발견되거나 그럴 일도 거의 없다. 죽기 전에 과연 쓸데없는 사진들이 정리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