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각국 워킹홀리데이

일본워킹홀리데이가 한국인에게 매력적인 이유 몇가지... 최근들어서 유럽 워킹홀리데이가(독일,프랑스,아일랜드) 봇물(?)을 이루어서 비영어권 국가가 2개나 늘었지만 몇년전만해도 4개국중(호주,뉴질랜드,캐나다,일본) 비영어권은 일본 한곳 뿐이었다. 더구나 일본은 쿼터제였고 경쟁률도 빡시어서(?) 쉽사리 도전을 하지 못한 젊은이들도 다수였다. 한국과 가장 가깝고 닮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일감정 때문인가? 내가 본 일본워킹홀리데이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매력적인 구석들이 있었는데 ... 허걱.....한국하고 일본 닮아도 너무 닮았다. 젓가락을 쓰는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닮았다. 다마 그 젓가락을 쓰는 법이 조금 다를뿐...... 일본 워홀로도 혹은 여행으로도 .....이런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다. 닮은 차의 디자인(?) 누가 먼저라고는 말 못하게지만... 비슷한 .. 더보기
프랑스 에펠타워앞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들고 사진을 찍어주마! 독일에 이어 프랑스마저 문을 열었네요!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정말 가고 싶네요 ....불어를 하는 한국인을 본적이 있는데 정말 뿅가더군요! 어찌나 입에서 멋진 소리가 나오던지 .... 누군가 그랬다더군요 이세상에서 제일로 듣기에 아름다운 말은 프랑스어라고 .... 캐나다에도 퀘벡에서는 프랑스어가 공용어로 쓰이는 지라 독일만큼 워킹홀리데이로 완전히 생경한 느낌은 아니지만 ! 패션의 나라 프랑스 파리에 사는 느낌은 또 다른 것이겠지요! 프랑스 다녀온다음에 캐나다 가면 거칠것이 없을듯합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프랑스말도 쓰고 말이지요! 프랑스 워킹홀리데이 파헤쳐 보자! 관광 취업 비자 관광 취업 비자는 1년동안 유효한 복수비자로, 한국 국적을 가진 젊은이들이 프랑스에 관광을 목적으로 체류하면서 체제비용 조달을 위.. 더보기
호주는 인터넷 후진국일까? 인터넷은 호주에서 한국과 통하는 통로! 아침에 눈을 뜨면 눈에 붙은 눈꼽을 채 떼기도 전에 컴퓨터 전원버튼을 켠다. 앉아서 하품과 기지개를 하고 우유 한잔을 냉장고에서 들고 나오면 윈도우 부팅이 되어있다. 한국에서도 그랬지만 이곳 호주라고 해서 별다를것은 없다. 쉬는 날이면 곰플레이어로 영화를 보고 스카이프로 식구들과 화상통화도 하고 모르는게 나오면 인터넷에 검색을 하기도 하고 이렇게 블로깅을 하기도 한다. 한국보다는 인터넷을 접하는 기회는 조금 줄었을지 모르나 하는 양은 오히려 더 많으니. 그 이유는 다름아닌 "속도" 문제다. 인터넷 강국은 어디?이건 누구한테 물어봐도 "대한민국"이다. 성질 급한(?)한국사람들한테 다른나라의 느려터진 인터넷 하라고 하면 10분만에 컴퓨터 두어대는 작살내는게 가능 하지 .. 더보기
기네스 맥주 마시러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갈래? 유럽 워킹홀리데이가 한번 열리니 서로 앞다퉈 워킹홀리데이를 체결하려는지 아일랜드와도 비자를 체결했네요! 아일랜드 하면 브래드피트 주연의 '스내치' 라는 영화가 떠오르는데요! 거기서 쌈꾼인 브래드 피트가 Dog를 '덱'이라고 발음을 하죠! 그동안 각국 워홀을 하면서 많은 아일랜드 워홀러들을 많이 만났습니다. 그중에 인상깊었던 친구들이 대부분이죠! 우선 화끈합니다. 술고래들이죠! 유럽사람들도 아이리쉬하면 술고래로 알아주죠! 그래서 세계각국 아이리쉬 펍이 유명하겠구요! 한국인에게도 너무나도 유명한 GUNNIES맥주는 뭐 말안해도 잘아시죠!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파헤쳐 보기 (모집요강) 신청 자격 및 절차 신청 자격 요건 - 다음 조건들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 신청 당시 대한민국 국민으로 만 18이상 30세 이.. 더보기
독일! 이제 워킹홀리데이비자로 아우토반 달려보는거야!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만 한정 되어 있던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드디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과도 체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필수코스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개인적으로 4개국 5번의 워킹홀리데이 경험자이자 워홀 메니아인 저에게는 희소식! 아직 만 30이 넘지 않았으나 이제 결혼을 해서 잠시 생계에 얽매여야만 하는 제 자신이 초라해 집니다. 아직도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니.....만 서른 넘어가면 포기하게 될까요? 아예 호주 시민권을 받아서 다른나라 한번씩 다시 신청해볼까라는 생각마저....ㅎㅎㅎ 어쨌든 유럽 워킹홀리데이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학 공부하면서 알바도 하고 주말엔 유럽의 주변국 돌아다닌다면 얼마나 멋진 일년이 될까요? 생각만 해..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독일까? 약일까? 현재 한국과 워킹홀리데이 비자 협정이 체결된 국가는 호주,뉴질랜드,캐나다,일본,독일,프랑스,아일랜드 총 7개국이다. 95년 호주를 시작으로 꾸준히 늘어가고 있으며 일본외에 비영어권 국가도 참가하게 되었다. 대부분의 나라를 각국 나름대로의 모집요강을 가지고 있지만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결과 거의 비슷한 '만 3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자' 라면 별 무리없이 비자신청이 가능하다. 왜!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출국을 결정하는가? 대한민국의 대한 진학률은 84%에 달한다고 한다. 그리고 졸업과 동시에 졸업 토익 점수 700이나 비슷한 점수 혹은 더 높은 점수를 요구하는 대학들도 있다고 한다. 토익공부 해본사람들은 알거다. 시험만 많이 본다고 해서 700되는거 아니다.도서관에서 엉덩이 하루에 8시간 붙이고 앉아.. 더보기
워홀로 해외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 워킹홀리데이의 가장 큰 장점은 다름아닌 현지에서 돈을 합법적으로 벌수 있는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영어를 배우러 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한국사람 밑으로 들어가 돈을 버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지만... "영어가 안되는데 어떻게 해요?" 라고 물으면 할말은 없다. 하지만 한가지 명심해야할것이 있다. '과연 외국에서 외국인 밑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영어를 잘할까?' 뭐 영어가 안된다고 핑계대는 사람보다는 잘할거 라고 생각하지만 결국은 자신감이 문제가 아닌가 싶다. 지역커뮤니티를 이용하라 현지에 도착하면 수퍼마켓이나 쇼핑몰에서 흔히 볼수 있다. 중고물품을 사고 팔기도 하지만 가끔 구인광고를 하기도 하고 간큰친구들은 직접 광고를 적기도 한다. "여기 힘센놈 하나 기다리니 연락달라"이런식이다. 가끔 이런 글을 보면 .. 더보기
워킹홀리데이 메이커들이 가져야할 영어에 대한 자세!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만 서른 전의 워홀러들에게 올해 만 서른인 형이 개인적으로 영어에 대해 진지하게 말할게 잘 들어 ! 힘들지? 내발로 스스로 고집피우며 집 떠나 이역만리에서 생전 해보지도 않은 농장일 해보려니 엄마 생각 절로 나지? 나도 힘들었다. 진짜 힘들더라 ~ “줄어드는 한국어 늘지 않는 영어 끼어드는 일본어” 집에다 전화하면 엄마는 “이제 영어 잘하니?”하고 물으면 스스로는 멋쩍어하면서도 “머 그냥 먹고 살 정도”라고 얼버무리고 그러지?! 친구 사귀는 것도 중요하고 당장 먹고 살아야 하니 닥치는 대로 일이라도 해야 하지?! 근데 하나만 절대로 잊지 말자 난 지금 호주 뉴질랜드 일본 캐나다야 ~ 말 그대로 24시간 귀만 열어놓으면 듣기공부를 하는 중이며 책에 써 있는 거 읽기만 하면 회화 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