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썸네일형 리스트형 타잔이 십원짜리 팬티를 입고....놀던곳..'아마존'.! 상상해 보자 ... 여행이 주는 홀가분함은 ...발가벗고 이 세상을 바라보는 타잔이 제인에게 느끼는 멜랑꼴리한 느낌이다. 남미가 주는 열정은 ..단연...설운도의 '삼바의 추억' 을 능가할지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하고 논리적으로 남미 지도를 보면서 여행 계획을 수립하여 아마존에 입성한것은 당연히 아니다....그래야 했나? 원래는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멋지게 비행기를 타고 브라질로 입성할 예정이었으나 천박하고 싸구려 여행 계획을 가진 나는 비행기표를 구매할 생각도 하지않고 보고타를 떠나 버렸다. 막상 입성해 보니 콜롬비아는 좋았다. 막연한가? 여자들이 정말 아름다운 곳이다...말 그대로 쭉쭉 빵빵...이제 좀 와닿을지도 ... 그러다 보니 정신줄 놓고 헤메게 되었고 메데진...결국 파나마 근처인 카타르헤나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