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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쿠버

빨간 깻잎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2편 (캐나다에서 생활하기) 호주,캐나다,일본,뉴질랜드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호주에 정착해 살고 있는 청카바입니다. 아직도 만 30이기 때문에 이글을 작성하면서도 마음이 설레입니다. 이미 가본곳이지만 아직도 그때(여행을 준비하는 시기)를 생각하면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워킹비자가 호주처럼 쉽지 않기 때문에 그럴거라 생각됩니다. 합격자 명단에 내 이름이 떡 하니 있는 것이란 정말 기분좋은 일이죠! 하지만 그 환호 후엔 걱정이 밀려들기 시작하죠 바로 시작해야될 여행이 코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도전은 젊기에 즐거운 일입니다. 넘어져도 쓰러져도 묻은 흙을 툴툴털고 일어나면 그만이니까요! 빨간 깻잎으로 불리는 Maple leaf flag 입니다. 그럼 이번 장에서는 캐나다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보기
겨울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1편 (비자 신청및 절차) 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것은 2003년 여름이자 대학교 3학년 이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이미 경험한 후였고 파키스탄이며 인도 일본 중국 동남아 배낭여행을 경험한 어쩌면 조금 여행에 대해 자만한 마음이 피어 올랐던 시기였기도 합니다. 하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요 캐나다는 그런 저의 오만함을 싹 가시게 해준 나라입니다. 캐나다의 비자는 호주와는 달리 정원이 정해져 있으며 나라별 쿼터제입니다. 최근 에세이 작성에서 선착순으로 바뀌었으니 요강을 잘 살펴보시고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두번째 워킹 경험의 나라 캐나다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개요- 1995년 한국과 캐나다 정부간에 체결된 MOU 협정에 의해, 만 18세-30세의 한국과 캐나다의 젊은이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