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9.04.27 이제 아이들의 방학이 끝나갑니다. (2)
  2. 2019.04.09 부활절이 다가오고 있다. (2)
  3. 2011.04.20 쉬엄쉬엄 사는 인생! (23)
"선생님이 미치기 전에 방학이 시작되고
엄마가 미치기 전에 개학한다" 라는 명언이 있죠
전업 주부를 메인 잡으로 하고 있는 제가 가슴에 새긴 말입니다.

부활절을 낀 방학인지라 처가집에서 절반을 머물고 왔습니다.
아이들은 부활절 초콜릿을 실컷 먹었구요
이제 다음주 월요일이면 개학을 합니다.

막내가 태어나고 2살때까지 아내가 전업주부(무급휴가) 를 했구요
그후에는 제 직업이 훨씬 탄력적인지라
제가 전업주부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분간은 퍼스에 머물게 될것 같구요

막내가 4살이라 학교에 가기 시작했습니다(kindy)
비록 일주일에 이틀반이지만 일하기가 훨씬 수월해졌구요 이젠 현장에 데리고 다니지 읺아도 됩니다.

아이들 커가는 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첫째 둘째 셋째는 너무 정신없었는데 막내는 막내라서 이녀석이 커버리면 정말 아쉬울것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진도 찍고 영상도 찍고 있습니다.
따로 이순간들을 기억하고 다함께 추억을 보면서 웃으려고요.

유튜브에 영상이 10개 올라갔습니다
영상을 어떻게  찍고 편집해야 할지 몰라서 공부하고  했는데도 역시 카메라에 대고 말한는것은 너무 오글거립니다.
그래도 조금씩 해보려고 합니다.
처음에 영상을 올리면서 몇개나 올라갈까 했는데 10개가 되었습니다
10개 되면 블로그에 공개해야지 마음 먹었었죠
하다가 말면 남사스러울까봐요 ㅋㅋㅋ

네 그럼 유튜브나 구글에서 "즐거운 청카바"
검색 하시면 영상보기가 가능하구요
이렇게 공개했으니까 구독 하고 댓글 부탁드려 볼게요 굽신 굽신....

작년 마지막날 스카보로 비치에서..

이번 부활절에 내려간 처갓집에서 어미 잃은 새끼양과....

네아이의 엄마의 젖병 스킬

셋째와 할아버지

부활절 초콜릿 대 환장 파티중 (셋째)
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선교아재

    막걸리를 마셨어요. 혼자 집에서.
    문득 즐거운 청키바가 생각났습니다.
    검색해 봤죠.
    아이쿠... 이리 반가울수가 ...
    둘째소식까지 읽었던 것 같은데...
    넷이나 됐네요. 허허...

    반갑습니다^^

    2019.05.28 21:11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그렇죠 벌써 세월이 ㅋㅋ 저도 뭐 이제 중년아재가 되었죠 유튜브에영상 보러 오셔요 이제 쓰는거보다 찍고 올리고 있습니닼ㅋ막걸리 땡기메요 게다가 여기 비까지 오는데요 ㅋㅋ

      2019.05.28 21:13 신고 [ ADDR : EDIT/ DEL ]
막내가 이렇게 말한다
내일 학교 갈때 삶은 달걀 가져가야 된다고...
세상에 호주도 달걀에다 그림 그리는 모양이다 여태껏 걍 계란 모양 초콜릿이나 먹고 마는줄 알았더니....
셋째 교실에 가니 벌써 부활절 데코레이션이 끝났다

ㅋㅋㅋ 토끼냐 양이냐?

왠지 병아리가 스픈거 같은데

올 첫 프로젝트가 끝났다 라임스톤이 많이 남아서 연못을 만들었다. 보고만 있어도 차분해진다.

이번 부활절에도 많이 먹고 퍼질러져서 살이나 찌겠지 뭐 ㅋㅋㅋ

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2011년부터 봤었는데 새글이라뇨... ㅠ ㅠ ㅠ ㅠㅜ ㅜ 예전사진보고 호주생활 꿈꿨었는데 ㅋㅋㅋ계속 블로깅 해주세요!!!

    2019.04.13 12:12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싸 댓글 갸꿀 ㅋㅋㅋㅋ 너무 올만의 댓글이라구욧 ㅋㅋ감솨 합니다 자주 꼭 댓글 감솨

      2019.04.13 13:01 신고 [ ADDR : EDIT/ DEL ]
청카바의 짧은 생각2011. 4. 20. 06:02
새벽 바람에 문자가 들어왔다. 
호주에 살면서 좀처럼 없는 일이다.
게다가 요즘 아주 한가하게 살고 있는 나에겐 전혀 안 어울리는 시츄에이션...
사실은 문자가 아니라 전화였는데 안 받아서 음성메시지가 되어 있었다.
작년 이맘때 "김치를 사랑한 유럽 아저씨 지코씨" 에 대해 포스팅한 적이 있다.
그 아저씨 ..'지코씨' 다. 
전화를 하자마자 아저씨는
"오~~~~ 김치 가지고 우리 가게로 와"라고 말한다. 
난 함박 웃음을 지으며 그간 안부를 물었다.
다시 김치 가지고 오늘 오전내로 가게로 오라고 하자
"ㅋㅋㅋ 저 에들레이드인데요 ...이사왔어요"
다윈과 에들레이드는 정확하게 북과 남이다. 호주의 가장 윗쪽에 있는 주도가 다윈이고 그 남쪽 끝에 에들레이드가 있다. 
"허거걱...그 멀리서 뭐하는 거야?"
"ㅋㅋㅋ 그렇게 되어버렸네요...암튼 다른 사람 찾으셔야겠어요..."

그리고 인사를 하고 다윈에 있는 중국식당의 '김치'로 만족하라는 말을 하며 전화를 끊었다. 
다윈에는 한국식당이 하나도 없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함께 산다는 것은,,,,] - 아삭 아삭한 '수박 김치'를 외국에서 만들어 먹는 법!
[외국인과 함께 산다는 것은,,,,] - 김치를 사랑한 '외국인' 지코씨 이야기 

호주는 이스터 홀리데이(부활절)이 다가왔다.
이노무 나라는 그런 홀리데이는 그냥 '셧다운' 이다. 그냥 문닫고 논다.
우리나라는 '대목' 일테지만 이곳에는 그런 개념보다는 다들 집에서 맥주병 들고 빈둥대거나 휴가를 가는 것이 일이다. (게다가 그 휴가가 거진 일주일이다)
"오이.....'와이프' 이번 부활절에는 뭘하고 보내남?"
항상 뭔가를 계획해 놓는 와이프에게 묻자
"서방님 이제 우리에게 아이가 있잖아 그러니까 서방님은 아빠가 할일을 해야지!"
"그래? 아빠가 할일이란...?"
"글쎄...부활절 초콜릿 사서 구석구석 숨겨놓는거야 보물찾기를 하는 거지 꼭꼭 숨겨야해 아들이 못찾을 정도로 우연히 몇개월 지나서 찾아서 먹을수 있게...ㅋㅋㅋ 아이 신나!"
"뭐가 신나니? 아이는 이제 100일도 안되서 걷지도 못하는데...ㅋㅋㅋ"

아내에게 한국의 부활절에는 삶은 달걀을 먹는다고 하니 웃는다.
게다가 난 크리스챤도 아니잕아...
그래서 ...아내는 부활절에 삶은 달걀을 만들어 색을 칠하고 난 초콜릿 달걀이나 토끼 달걀을 사서 보물찾기나 해야겠다.

아니나 다를까 아내 트레시는 계획이 있었다.
이번에 이사온 집으로 아내의 이모하고 이모부가 오시기로 했다.
이모부는 항공사 정비를 하시다가 은퇴를 하신지 몇년 되셨는데  정말 압권이다. 
호주 서부 천키로를 싸구려 자전거로 부부끼리 횡단하시거나 비벌문 트랙(원주민 산길)을 도보로 몇백키로 여행하시거나 해외를 배낭여행으로 하시거나 .....
지금은 호주 남부를 캐라반으로 여행하고 계시는 중인데 에들레이드 근처에 계신다.
이번에는 손님 맞이다. 장모님과 처형도 그때쯤엔 짧은 여행에서 돌아올테고...

외국에서 살면서 외국인과 살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든다. 
'에이 외국인이나 한국인이나 별거 다를건 없네...하긴 눈,코,입 있고...게다가 췌장이나 비장은 구분도 못하게 똑같이 생겼을거 아냐?'
이런 생각을 자주 한다. 아마도 옆에서 자고 있는 사람이 외국인이기 때문일까?
그런데도 만나는 사람도 처가식구들도 알아가보면 한국인과는 전혀 다른 사고 방식이 존재한다.
'저 ....여유로움.....'
내가 성격이 원체 급해서 그런가?(난 새우깡을 먹을때도 입천장 까지게 막 우겨 넣고 먹어야 직성이 풀린다)
하긴...인생이 급할게 뭐있나?
앞에 큰 산이 있으면 돌아가면 되고 아님 그늘에 앉아 좀 쉬었다 가도 되고.....해가 져가는 오후라면 근처 숙소에 들어가 잠을 자고 가면 되고....꼭 당장 지금 해치워야 하는 건 아니잖아...
그래 오늘 할일을 내일로 미루라는 명언도 있잖아(엥?) 

이런 저런 생각이 드는 새벽이다. (아침 다섯시에 아들 녀석이 우유달라고 막 울어댐) 게다가 친구 하나가 봄을 타는 모양인지 아니 가을인가? (한국은 봄이고 호주는 가을이다) 봄이든 가을이든 마음이 싱숭생숭한 모양이다. 
그런 친구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쉬엄쉬엄 해!'

올려놓고 보니 흔들렸네요....아들녀석 볼따구가 터지려고 하네...ㅋㅋㅋ


볼리비아에서 여행중 사서 보낸 옷을 입혔습니다. 다음에는 못입힐것 같네요 ..몸통이.너무 작아요...팔은 긴데 ..ㅋㅋㅋㅋ 


쉬엄쉬엄 하실분 손가락 추천!세계 평화의 초석이 됩니다.

청카바의 블로그가 마음에 들어 구독을 하시면 더욱 더 쉽게 글을 보실수 있습니다.
구독 방법은 우측 상단 혹은 하단의 뷰구독 +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맞아요. 쉬엄쉬엄 ...하며 살아야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2011.04.20 06: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저녁노을님도 쉬엄쉬엄 ....여유있는 블로그 운영 항상 본받고 있습니다. ^^

      2011.04.25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구~~ 사진의 통통한 볼.. 만져 보구 싶어요~~~
    넘 귀엽네요~~
    청카바님.. 즐거운 아침 여세요^^

    2011.04.20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푸할할 ...새벽에 우유주고 얼렁 답글 다는 중...ㅋㅋㅋ 옥이님 댓글 늦었네요 ..힘찬 한주 하시기 바랍니다.

      2011.04.25 05:43 신고 [ ADDR : EDIT/ DEL ]
  3. 불세출

    그러게요. 힘들면 잠시 쉬어가면 될 것을 무슨 이유로 그리 악다구니를 써가며 살아갈까요. 아무튼 아드님이 너~무 귀엽습니다. 이름이 뭐라고 그랬죠?

    2011.04.20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스카 우종 입니다. 한국이름도 영어이름도 필요할것 같아서 중간이름으로 돌림자를 써서 아버님께서 지어주셨습니다.

      2011.04.25 05:44 신고 [ ADDR : EDIT/ DEL ]
  4. 이창훈

    아...
    저도 호주에서 태어났으면 인생을 즐기며 살고있을텐데...ㅋㅋㅋ
    아기 볼이 너무 귀엽네요
    튼튼하게 자라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습니다 ^^

    2011.04.20 09:14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어디서든 개인차가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같이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도 여유를 만끽하시는 분드리 많드라구요..ㅋㅋㅋ

      2011.04.25 05:46 신고 [ ADDR : EDIT/ DEL ]
  5. "새벽 바람에 문자가 들어왔다. "
    첫 문장에 무슨 내용이 시작 되려나 하고 고개를 갸웃 했슴다
    새벽 바람이 불어 문자가 들어오다니
    라는 어이없는 생각에 잡혔슴다 ㅎㅎ


    출퇴근시 블로그에 글 재미있게 보고 다닙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04.20 09:40 [ ADDR : EDIT/ DEL : REPLY ]
  6. 김정곤

    애기가 넘 귀엽네요.. 볼살이. .토실토실하네요.. ㅎㅎㅎ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

    2011.04.20 09:52 [ ADDR : EDIT/ DEL : REPLY ]
  7. 아이구 아드님 인물 나기 시작하는데요 쌍꺼풀에..머리색이 제일 부러움
    요즘 저렇게 연한 갈색으로 염색해볼까 생각하고있어요 ㅋㅋ 마지막 기회인가 하고
    사실은 머리가 기니까 진한 검은색이라 좀 차가워보이더라구요 :)
    BTW아가야 너무 빨리크네요 gg

    2011.04.20 17:26 [ ADDR : EDIT/ DEL : REPLY ]
  8. 내가니친구냐?!

    그 친구 좋은 여자있음 소개해 드리고 싶네여 ㅋㅋㅋㅋ

    2011.04.21 02:05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슬비

    진짜 애기가 무럭무럭 크는거 같아요^^
    잘 보고갑니당~

    2011.04.21 12:26 [ ADDR : EDIT/ DEL : REPLY ]
  10. 오로라

    엄마 미소 짓고 갑니다 ^^

    2011.04.22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누야샤 조아

    아기에 통통한 턱은 아기에 턷뼈를 보호 해 주는 기능을 한대요 아기가 완전 마니 크네요 ...
    저희 아인 인제 한달 됐는데 언제 키우나 ,,,,
    간만에 들어와서 청카바님 글 읽으니깐 역시 신선하네요 ,,,

    오늘도 쉬엄 쉬엄...

    2011.04.22 19:1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게을렀(?)는데 ㅎㅎ 그놈의 쉬엄쉬엄이 한국 오고나니 역시 게으름으로 변질되어 이해하시더군요..ㅠ_ㅠ 가끔 주변에 아직도 한두템포씩 느린 외국친구들보면 가끔 부럽네요. 정말 쉬엄쉬엄으로 다시 돌아갈까봐요. 운동도 하고 산책도 하면서..ㅋㅋ 그나저나 아가 넘넘 귀여워요 ㅠ_ㅠ 볼한번 만져보고 싶네요..;;

    2011.04.23 0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쉬엄쉬엄 이게 쉬워보여도 당최 어렵더라구요 결단이 필요합니다. ㅋㅋㅋ

      2011.04.25 05:50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