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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아깔리엔떼스

세계 7대 불가사의 잉카인의 최후의 보루 '마추픽추'(下)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잉카인의 피와땀 '마추픽추' 1편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가는길 (2편)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잉카인의 최후의 보루 '마추픽추!'(上) 힘들게 기어 올라간 와이나 픽추에서 마추픽추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 난 시력이 2.0이다....회사 입사 면접 신체검사때 의사가.... "아니 이게 보여요?" 라고 물었을 정도다... 허나 와이나 픽추에서는 사람도 개미만하고 마추픽추도 담배갑 만하게 보일뿐이다. "라이언 도대체 여기서 뭐를 본다는 거야?" "글쎄 ..내 친구가 ..마추픽추가 콘돌(독수리) 모양이라던데..." "뭐...나한테는 바람 빠져 찌그러진 축구공 모양인데..." 얼마나 벽에 손을 질질 긁어댔는지.. 더보기
세계 7대 불가사의 잉카인의 최후의 보루 '마추픽추!'(上)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잉카인의 피와땀 '마추픽추' 1편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가는길 (2편) 진이 빠지도록 걸어서 도착한 마추픽추로 가기위한 관문인 '아구아 깔리엔떼스'라는 동네는 관광객으로 북젹였다.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연신 '아미고(친구)" 를 찾아댄다. 스페인어를 잘하는 지젤이 협상에 나섰다. 그때부터 지젤은 우리에게 '트랜스레이터' (통역)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싼 가격으로 협상을 한 지젤은 기고 만장해졌다. 호스텔이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고 뜨거운 물은 잘 나오질 않았으며 침대에 빈대까지 있었다.(이건 다음날 일어나서 내 몸의 두드러기로 알아냈다) 그 오만함을 또 어찌 견뎌야 하는가 ...나와 미국인 친구들이 어설픈 스페인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