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데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화상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점심을 싸려고 준비하는데 그림 한장이 눈에 들어온다. 누가 그렸나 하고 보니 금방 알것 같다 둘째구나 둘째가 자기 얼굴을 그렸구나 자기 생긴게 마음에 들까? 나는 이제 거울을 잘 보지 않는다. 꾸밈에 소질도 없고 부지런하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 재미있다 묘하게 닮았다 주근깨가 맘에 드는걸까 많이도 찍어놨다. 더보기 하모니 데이 인 퍼스 이민자의 나라 호주의 하모니데이 등교 풍경 큰놈 옷은 더워보이고 작은아이 옷은 짧고 셋째는 입기싫어 세상 잃은 표정이고 막내는 마냥 신났다. 어느곳에서는 혐오와 극단이 나대지만 여전히 많은곳에서 하모니가 한걸음 한걸음 나아간다고 믿는다. 해피 하모니데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