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린이날

호주 동물원 '생명의 신비'에 대한 조금 야한 이야기! 왜 이런 농담 들은적 있잖아! 미국여행가던 어떤 아저씨가 출입국 증명서 적으면서 SEX란에다가 "아따 미국놈들이 개방이 됐다고 하드만 이런거까지 적으라고 "하면서 3 이라고 적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 동물원 이야기에 무슨 이런 음담패설을 ..... 나도 이제 지금은 와이프가 된 그녀와 함께 동심좀 느껴보고자 호주 시드니 타우롱가 동물원에 나들이를 나갔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코끼리며 동물들이 연방 동심의 세계로 이끌고 있었는데 ....... 허거덕 짝짓기의 계절이라니 .... 아!얼마나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광경인가?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씨앗이 뿌려지는(?)... 그랬다. 코끼리 우리에서는 한참 동물의 왕국 생명의 신비편에서나 볼수 있는 장면이 현장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주변에.. 더보기
외국여자들에게 기념일이란? 모두다 알겠지만 2월달에는 졸업식이 열린다. 오늘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졸업식이 아닌 발렌타인데이다. 초콜렛 먹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다. 그냥 조그만 허시 방울모양 초콜렛 하나라도 받으면 그나마 위안이라도 되겠지 .... 내인생에 있어 발렌타인 데이는 그저 친구들이 받아온 초콜렛을 얻어먹는 날이었다. 그런데 그거알아? 외국에서는 여자가 초콜렛 주는것이라는 것보다 사랑의 징표로 서로 초콜렛을 교환한다는 것! 다른 날들은 어떨까? 너무 부담스러운 한국의 기념일들..! 어렵게 소개팅에서 겨우 만난 여자친구 ! 사귄지 얼마 되지도 않아 생일이 다가온다. "이런 생일 지나고 사귈걸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무슨 선물을, 어떻게 생일을 보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리고 매달 14일마다 다가오는 자질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