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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나픽추

마추픽추 사진 이상의 감동.... 여행중 사진을 올리는 일이 쉬운일이 아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몇장 블로그에 올려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올리는데 시간이 후덜덜 걸린다. 블로그를 하면서 언제나 한번 사진 떡 하니 올리면 버퍼링 없이 올라갈 날이 오길 기대하면서 .. 브라질 아마존에서 마추픽추 사진의 감동을 다시 한번 상기해 본다.  사람이 없는 아침에 도착하면 제일먼저 보고 싶었던 모습이다. 텅빈 마추픽추란....아침 안개까지 휩싸여 더욱 신비 스럽다. 마추픽추에 있는 문이다. 마추픽추로 들어가는 입구는 여러군데가 있지만 이 문을 지나갈때면 이상한 기분이 든다... '여기를 지나면 ..왠지 진짜 뭔가가 나올듯....' 사진에서 그렇게 많이 봐왔는데도 ...전체적인 모습의 신기함과...감동... 마추픽추가 신기한 이유는 바로 저 돌들이.. 더보기
세계 7대 불가사의 잉카인의 최후의 보루 '마추픽추'(下)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잉카인의 피와땀 '마추픽추' 1편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가는길 (2편)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잉카인의 최후의 보루 '마추픽추!'(上) 힘들게 기어 올라간 와이나 픽추에서 마추픽추를 한눈에 볼수 있었다. 난 시력이 2.0이다....회사 입사 면접 신체검사때 의사가.... "아니 이게 보여요?" 라고 물었을 정도다... 허나 와이나 픽추에서는 사람도 개미만하고 마추픽추도 담배갑 만하게 보일뿐이다. "라이언 도대체 여기서 뭐를 본다는 거야?" "글쎄 ..내 친구가 ..마추픽추가 콘돌(독수리) 모양이라던데..." "뭐...나한테는 바람 빠져 찌그러진 축구공 모양인데..." 얼마나 벽에 손을 질질 긁어댔는지.. 더보기
세계 7대 불가사의 잉카인의 최후의 보루 '마추픽추!'(上)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잉카인의 피와땀 '마추픽추' 1편 [청카바의 여행기] -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가는길 (2편) 진이 빠지도록 걸어서 도착한 마추픽추로 가기위한 관문인 '아구아 깔리엔떼스'라는 동네는 관광객으로 북젹였다. 호객행위를 하는 사람들은 연신 '아미고(친구)" 를 찾아댄다. 스페인어를 잘하는 지젤이 협상에 나섰다. 그때부터 지젤은 우리에게 '트랜스레이터' (통역)으로 통하기 시작했다. 싼 가격으로 협상을 한 지젤은 기고 만장해졌다. 호스텔이 산꼭대기에 위치해 있고 뜨거운 물은 잘 나오질 않았으며 침대에 빈대까지 있었다.(이건 다음날 일어나서 내 몸의 두드러기로 알아냈다) 그 오만함을 또 어찌 견뎌야 하는가 ...나와 미국인 친구들이 어설픈 스페인어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