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농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머로 알아보는 '외국문화' 베스트 외국 드라마를 보다보면 옆에서 와이프가 배꼽을 잡고 웃을때가 있다. 물론 함께 웃을때야 공감을 하기에 웃는것이지만... 가끔 트래시가 느닷없이 혼자 실실 웃고 있을때가 있다. "뭐가 웃기냐?" "서방님은 안웃겨? 음청 웃긴데..." 참 외국 농담은 힘들다. ...웃을수도 없고 안 웃을수도 없는 농담.. 자기전에 들은 유머 보약보다 낫다? 와이프랑 자기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 편이다. 자질구레한 오늘 하루에 있었던 이야기부터 내일은 뭐하지까지... 그리고 머리맡에 놓여있는 농담책을 꺼내서 한장씩 서로에게 읽어준다. 서로 웃긴거 뽑으려고 있는 행운을 손가락에 집중시키고 몇장을 고른다. 외국농담 중 웃긴것은 정말 배꼽이 빠져 어디로 도망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웃겨서 가끔 사레에 들기까지 하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