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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시본

소원 이루는 방법 3단 콤보! 저의 소원은 ㅇㅇ 입니다. 라고 빌어본적 있는가? 한국을 떠나면서 참 많은 소원을 빌었던 것 같다. 친구들과 술한잔 마시며 푸념하면 딱 적당할 것 같은 나의 자질구레한 소원들 새해에는 제발 배에 초콜릿 복근 하나만 박아주세요!라는 정도의 소원들 …일생일대의 목표라고? 그럼 아래 나오는 모든 방법을 실험해 보기 바란다. 치킨 먹고 소원빌기 외국에서 배고프게 살던 시절 마트에서 전기구이 통닭을 사와 저녁을 떼우곤 했다. 프라이드의 아삭함도 양념구이의 매콤 달콤도 없지만 굶주린 영혼(?)에 기름기를 좌르륵 하고 발라주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영양 만점 메뉴였다. 두다리를 뜯고 피부미용에 좋다는 두 날개를 처리하고 퍽퍽살을 두빵사이에 끼워넣고 내일 점심까지 만든 다음 나머지 살들을 발라먹으면 뼈만 남는다. ‘.. 더보기
외국인들이 배꼽잡는 한국인의 특이문화. 평소에는 당연하다는듯이 하던 행동들도 와이프의 문화탐구생활 앞에서는 '특이함' 으로 둔갑한다. "서방님 그거 진짜야? 한국 사람들은 다 그런다고?' "뭐가 그리 신기해? 다 알지 거의 대부분 그러고 ..." "한국인만 그래? 아니면 중국이나 일본은?" "글세 ...아마도 한국만 그래!" 항상 희한하단다. 자기 나라에는 그런 재미있는 것들이 없다는것이... "난 하프 코리안이니까 나도 해당되는거야 이제부터.." "ㅋㅋㅋ 그래? 그럼 나도 하프 호주인이니까 맨발로 밖에 내다녀야겠네..." 자 그럼 오늘은 외국인들이 배꼽잡는 한국인의 특이문화에 대해서 알아보자. .. 산타크로스만 빨간 옷을 입는게 아냐! 한국 엄마들은 빨간 내복을 사랑하지... 호주처럼 더운 나라에서 내복을 입는것을 볼수 없다고 생각하는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