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데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데이트 산책 코스란..... "서방님 데이트 하자" "뭔 데이트야 ...날도 추운데 ..." "청계천 가자구 ...." "다녀왔는데 ...또 가?" 그렇게해서 봄바람 살랑 살랑 불어댄다는 춘삼월에 이상 기온의 꽃샘추위로 잠바 자크 목까지 걸어 채우고 주머니에 두손 주머니에넣고서 청계천에 마실을 나갔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면서도 청계천은 몇번 가보지 않았던 터라 잘 알지도 못했고....데이트 코스로 각광을 받는다고 했지만...뭐 델구 갈 여자가 있었어야지.... 전에 친구들이랑 종로에서 술 마시다가 한번 우연히 길 헤매다 간적이 있었고 ...일본인 친구가 한국에 와서 청계천을 약간 300미터 정도 산책을 해준적은 있었지만.....그게 다였다. 청계천이 없었을때는 어디서 데이트를 ... 청계천의 상류에는 저녁에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