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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함께 산다는 것은,,,,

마음에 드는 모자가 생겼는데....

아들에게 사주면 귀여울것 같은 모자가 생겼습니다.
모자를 사기로 했죠 ..샀습니다. 아직 겨울이 오지 않아서 참고 있었는데 ..(호주는 한국과 시차가 거의 나지 않지만 제가 사는 동네하곤 30분 차이가 ...쿨럭 ..계절은 정반대입니다. )어느새 아들이 훌쩍 커버린걸 깨닫고 부랴부랴 모자를 씌워 보았는데 ....

그런데 .....조금 작다 싶어졌나요? ㅋㅋㅋㅋ
참 아이는 무럭무럭 자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