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휴업중이나 다름없는  블로그에 글을 좀 쓰다보니

갑자기 군대시절이 떠올랐다. 

난 99년도에 입대해서 2001년도에 제대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한번도 채팅을 해보지 못했다. 

그래서 열심히 연습했다. 

무엇을?

한메타자를 ...겨우 150타가 겨우 넘었을때 제대를 했는데 제대하자 마자 채팅을 하려고 피씨방을 친구와 함께 갔더랬다. 

다들 스타크래프트 삼매경일때 난 채팅창을 찾아 구만리 중이었는데 ...

이래저래 모두 절망적이었다. 

한메타자 경험으로는 실전에 뛰어들수가 없었다. 

그것은 속도의 문제가 아닌 주제와 너무 다른 나 자신때문이었다. 

손이 떨어지지 않았다. 몇번 방가방가를 날려봤지만 아주 깊은 차가운 심해의  침묵이 흘렀다. 

그렇게 난 뒤쳐졌다. 

2년이란 시간에 나도 모르게 부식이 되버렸다. 



넷째가 학교에 들어갔다. 

이제사 조금 마음의 여유가 생겨 블로그를 하고 있는데...

나만 개점 휴업상태가 아닌 전에 함께 활동했던 블로그들도 많이들 사라졌다. 

놀이터가 달라져 버린 것이다. 

아....다들 어디로 간거야 ....놀고 싶다....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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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청카바님 넷째까지... 대단하셔요ㅠㅠ 사실 셋만 낳아도 한국에선 애국자라는 소리듣는만큼 힘든거라는걸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있었는데.. 넷이라니!!! 게다가 해외에서.... 고생많으십니다 ㅠㅠ 그리구 저 또한 세월이 흘렀다고 느낀 게 처음 청카바님 블로그 들어왓을 때 18살 쯤 이었어요 ㅎㅎ 해외여행에 궁금한게 많고 해외살이에 정보가 많이 없었는데.. 청카바님 블로그서 많은 정보를 얻었었죠 ㅎㅎ 예전엔미친듯이 무슨 역마살 끼인 것 처럼 오대양육대주 쏘다니다 현재는 한국의 30대의 아줌마가 되었어요 ㅎㅎ 그래서 청카바님이 더 반가웠나봐요. 그때의 함께 활동하신 블로거님들이 그리우신 것 처럼...

    2019.03.03 09:20 [ ADDR : EDIT/ DEL : REPLY ]
    • 우아한님 안녕하세요 댓글 감사드려요
      넷째가 드뎌 학교를 가게 되어서 이제서야 좀 허리좀 피고 놀자 마음 먹었는데 놀사람이 없다니....ㅎㅎㅎ 오대양 육대주를 휘저으셨군요
      엄지척 ... 시간 참 빠르네요 나도 늙고 다 늙었군요

      2019.03.03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아침에 일어나 간단하게 도시락 3개를 싼다. 

막내는 학교에 안가는 날이므로 내가 하루종일 델구 댕겨야 한다. 

도시락은 3개지만 막내 먹을것까지 대충 싼다음 

시리얼에 우유를 말아 먹이느라 코로 넣는지 입으로 넣는지 모르게 

아이들에게 "허리업"을 남발하고 나면 셋째가 아직 안일어 났음에 

패닉이 온다 .

8시가 다 되어 가는데 ..부랴부랴 깨워 얼굴을 씻기고 양치를 닦달하고 나면 

도시락을 집어 넣고 차고 문을 연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타고 가자고 안달복달 하지만 무시한다. 

이미 지각 직전이므로 

차에 태워 차고 리모콘을 눌렀는데 반쯤 눌리자 큰놈이 썬크림 어딨냐고 묻는다. 

차고 문을 다시 열고 들어가 썬크림을 차에 던지고 알아서들 바르라고 눈을 부라렸다. 

불과 차로 2분거리에 있는 학교에 도착해서 뽀뽀를 하며 "해브펀"을 외치고 내 갈길을 간다. 

막내는 여전히 뒷자리에서 혼자 쫑알대고 있다. 


지역 카운슬에가서 지난주에 주문한 작업중인 집의 하우스 플랜을 갖고 나왔다. 

요번주에 처리할 것들을 정리하고 온라인 주문을 준비한다. 

벌써 점심이다. 

막내가 지루해한다. 

아이패드를 던져주니 동요를 따라 부른다. 

집에서 가져온 언니 오빠 남은 점심을 차에서 먹는다. 


집으로 오면서 막내에게 말한다. 

우리 막둥이 일당 받어야 쓰것다. 

막내가 멀뚱히 나를 본다. 


하교길에 들러 아이들을 차에 태운다. 

오늘 점심은 다 먹었는지 

학교는 어땠는지 간단히 묻는다. 

대답은 기억나지 않는다. 

금새 서로의 말다툼에 내 진이 빠진다. 


집에 돌아와 대충 거실을 정리하고 아이들 샤워를 시킨다. 

저녁을 준비해야 한다. 

와이프가 퇴근한다. 

저녁 하기 싫다고 해서 내가 저녁을 간단히 볶음밥으로 해결한다. 

이쪽으로는 내가 훨씬 손이 빠르다 .


내일은 막내가 학교 가는 날이다. 

조금 더 수월하겠지 ...도시락은 4개를 싸야 한다.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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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아한

    우왕! 청카바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ㅠㅠ 제가 어제 진짜 오랜만에 들어와봐야겠다했는데 2015년이 마지막 포스타라서 이젠 안 하시나보다 했는데...이렇게 새글이.... ㅎㅎ 여전히 치열하고 열심히 살고 계셨네요! 언제나 하시는 일 잘 풀리시구 가족들 모두 행복하셨으면 합니다!!!

    2019.02.28 21:06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우예 정말 감동이 밀려 옵니다 우아한님
    조만간 사짐도 좀 올릴게요 기억해주셔서ㅠ생유베뤼감솨요

    2019.02.28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카테고리 없음2019. 2. 20. 22:17

2019년이다. 

세상 호들갑 떨던 밀레니엄이 벌써 19년전이다. 

2000년도에 태어난 친구들이 곧 대학에 갈 나이다. 

난 그때 군인이었고



2008년에 퇴사를 했고 그해 말에 호주에 왔으니 

벌써 10년이 넘었다. 

세상에나.


결혼을 하고 아이를 하나 둘 낳고 셋째도 낳고 넷째도 낳고 

그리고 지금이 되었다. 

나이 40이 되었다. 


큰놈은 이제 3학년이다. 

막내가 드디어 학교에 가기 시작했다. 

눈물이 난다. 

드디어 드디어 ....

집에 혼자 있을수 있게 되었다. 


혼자이면 뭐할까 마는 

겨우 해봤자. 청소나 빨래 아니면 잔디에 물이나 주겠지만 

어쨌든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롯.이 나 혼자 뿐이라는 것이다 



눈물을 닦고나니 할일이 생각이 났다. 

할일이라기 보다는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이렇게 글을 적고 있다. 


그동안 난 이게 가장 하고 싶었다.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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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승재

    돌아오신거축하드려요! 기다렸습니다 ㅋㅋ

    2020.01.09 05:47 [ ADDR : EDIT/ DEL : REPLY ]

동생들 안녕.... 청카바 형이야...오랜만이지 이렇게 워홀러들한테 글쓰는거 오랜만이네.... 가끔 시내 나가는데 다들 열심히 잘하데 ....똑똑하기도 하고 ... 딱히 형이 해줄말은 없어 ... 다들 자기 스타일데로 하는 거니까...알잖아 형스타일 ...자기 하기 나름 스타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형이 이렇게 동생들한테 무슨말을 좀 하려고해 . 이번 12월에는 대선이야 대선이 뭐냐고? 먹는거 아니다. 실망하지마... 워홀러가 되면 이상하게 먹는거에 약해지잖아...

 

사실 먹는거보다 더 중요한거야 ..밥은 한끼 못먹어도 몇시간 아님 아무때나 먹으면 되잖아. 5년만에 돌아온 대선이야... 이번에 재외국인 선거가 가능해 졌잖아. 외국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이 나는건 내 영어가 잘되는 것도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도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야 . 내가 나고 자란 나라가 자랑스러울때야....그치? 요즘 싸이 잘나가니까 할말도 많이 생기고 어깨도 으쓱해지자나. 형은 라디오에서 강남 스타일 나오면 차문 내리고 소리 이빠이 키고 운전한다. 양아치 처럼....ㅋㅋㅋ

 

동생들 호주 촌 구석에 짱박혀서 인터넷도 못하고 그럴수도 있지 ....뭐 어쩔수 없는 경우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냥 사과 하고 포도 열심히 따. 친구도 많이 사귀고 생각도 많이 하고 ... 그 외에 도시에 사는 친구들은 이번에 선거 꼭 하자. 형이 어제 해보니까 음청 간단하드라고 ... 니들 한테 알려주려고 이렇게 캡쳐까지 했으니까 프린터가 없거나 스캐너가 없으면 가까운 우체국에가서 해달라구 해 동전 몇개 주면 된다.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에 들어가서 국외 부재자 신고서 하나 다운 받아서 작성하고 여권 사본 하나 스캔하고 그거 그냥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그럼 바로 다음날 접수증 발송 받을거야 이메일로 ...

맥도날드에서 빅맥 주문하는거 보다 쉽지? 그치?


스캐너 없다고? 스맛폰으로 스맛하게 사진 찍으면 된다. 

프린터 없으면 주변에 우체국이나 관공서에가면 프린터 돈주고 할수 있단다. 동생들아 ...

안다 먹고 살기 바쁜거 ...근데 형이 말했잖아 먹고 살기 보다 중요한거다. 동생들이 호주에 평생있을거면 이런말 안한다. 1년 혹은 2년뒤에 돌아갈 거잖아 ...

근데 ...군대 안간 사람 혹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해봐라 ..그땐 진짜 이민 와야 된다. 


선거 때쯤 농장 갈지도 모른다고? 아님 어디에 있을지 모른다고 ...그러니까. 그냥 우선 신청만 해놔봐... 그때일은 그때 생각해보자고 ....

자 그럼 내일은 밥먹는거보다 중요한거 꼭 해보자...자 화이팅 역시 워홀은 자기 하기 나름 그거슨 진리!



그럼 이거슨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퍼온 공지사항...그냥 한번 클릭해보셔!


http://aus-act.mofat.go.kr/korean/as/aus-act/main/index.jsp


10. 2자 재외선거 관련 법개정으로 인하여 전자우편으로도 재외선거인등록신청/국외부재자신고가 가능합니다. 

보내실 전자우편 주소는 kisun95@korea.kr 입니다 

신고방법은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 또는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한 다음 스캔 또는 사진촬영하여 여권사본과 함께 송부해 주시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재외선거인은 복수국적 확인 서류도 필히 첨부하여야 합니다. 

☞ 본인 메일로 본인 신청서/신고서를 보내야 합니다. 

※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국외부재자신고서는 붙임자료를 참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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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

    청카바!! 멋져요~~ 나라 사랑하는 마음씨!! ^^

    2012.10.18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2. 풍요

    ㅎㅎ 군대 안갔다가 온 사람 되면 이민 와야한다
    글쓴분의 후보선호도라고 봐도 무방하나요?
    잘보고 갑니다

    2012.11.06 01: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지게 사시네요 호주 이민 애기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2012.11.27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당신은 트위터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괜찮 발견 할 것이다 그 경우 개인을 따라하고 싶어. 나는 완전히 블로그를 즐기는하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즐길거야.

    2012.12.10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하란

    멋지십니다. 재외국민 선거가 70%를 넘겼는데 이제 여기서 그 열기 이어가야 할텐데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꿈은 아니겠지요.?

    2012.12.12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2.12.22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7. Sam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청카바께서 쓰신글 재밋어서 자주읽곤해요.새로운 업데이트 기다리고있어요!

    2013.02.24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청카바의 여행기2010. 8. 28. 13:04


나에게 있어 여행이란 뭔가 하는 원론적인 문제에 부딪쳤다.
나이 서른이 넘었고 ....결혼도 했으며 ....현실감각도 남들만큼은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왜 이렇게 여행에 목말라 하는 것일까?
우리 아부지는 ....
"인자..결혼도 했고 그랬응께...'어른'이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철이 덜 든것일까?
남들이 말하는 '부럽다!'
도대체 뭐가 부럽다는 것일까?
철이 덜 든것이 부러운 것일까? 아님 남들의 부러움을 받는 나의 자유로움이 부러운 것일까?

대학교 3학년때 워킹홀리데이로 캐나다를 갔다가 학교에 늦게 돌아온 적이 있었다.

현실적으로 4일을 결석하면 필수 전공과목이 빵구가 나는 관계로 몇몇 교수님에게 양해를 구한적이 있었다. 친구도 별로 없었던 그때 당시의 나는 '대리출석' 이란 멋진 시스템을 사용할수 없는 안타까운 처지에 처해 있었다.
3주를 결석하고 4주차에 돌아와서 교수님과 상담을 하다가...
"뭔가 얻은게 있으면 잃는 것도 있어야지" 라는 진리를 얻었다.
다행히 남은 기간 결석 한 번 없이 개근을 한덕에 형편 없는 학점관리로 그 학기를 마무리 지었지만 후회는 없었다.
지금의 여행도 마찬가지다 분명 난 이번 여행에서 뭔가 얻는 것은 있을것이다.
잡다한 추억일 수도 있고 나만의 여유를 만끽할수도 있을것이다.
지금은 아직 호주 시드니다.
잠시 친구를 만나서 오랜만에 오페라 하우스 보타닉 가든에서 햇살을 만끽했다.
와이프가 무척이나 보고 싶다.
사실 이런 말을 하면 집 떠나온지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유치한 녀석' 으로 오인받기 쉬우나 헤어짐에서 가장 힘든 날은 바로 다음날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와이프의 마지막 포옹의 여운이 내 심장에서 꿈틀 댐을 느낄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집에서는 난리가 났다.
셋째누나는 "너 너무 하는 거 아냐? 니 와이프는 어쩌고"
"하나라도 벌어야지..." 라는 멋진 농담으로도 어색한 분위기를 쇄신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와이프는 내게 한마디 했다.
"서방님 ...서방님은 지금 남미를 안가면 10년 뒤에도 남미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부를 거잖아 그 대신 지금 다녀와서 내게 10년동안 그 추억들을 이야기 해주는 편이 좋을거야"

남미는 오랜동안 나의 로망이었다.

따스한 아침 햇살이 창문틈새로 비집고 들어와 아침키스를 퍼붓는 그곳!
난 내일 모레 그곳으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실을 것이다.
이쯤되면 이글을 읽는 사람들중엔 "청카바 부자구나"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몇명쯤은 나올듯 하다.
알고보면 난 참 부자다....
살아오면서 공부해라....취업해라...여행하지 마라....일 열심히 해라...등의 마음 무거워 지는 소리를 한번도 안해주신 부모님이 계셨고 ....나의 홍길동 같은 여행에도 언제나...."몸 건강하게 돌아와" 라는 응원을 해주는 형과 누나가 있다.
더구나 ......더불어 나의 반쪽인 트래시는 어떤가?
미화 120불을 쥐어주며 아르헨티나에서 당나귀 한마리쯤 사서 신나는 유랑생활을 하라는 트래시....
난 참 부자다....분명 입고 있는 청카바는 비바람에 헤질것이고 ..발걸음은 배낭무게에 지쳐가는 체력에 후둘거릴테지만...가슴이 마구 설렌다...어떤 여행이 나의 앞에 펼쳐질지....


PS: 청카바 남미 여행 어제부로 시작해서 지금은 시드니에서 아르헨티나 가는 비행기에 몸을 실으려고 몸을 풀고 있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시드니의 햇살은 아주 따스하고 신선합니다.
이번 여행은 조금 길어질듯해 블로그에 글이 자주 올라오지 않을수도 있으나 꾸준히 일기를 쓰고 있으니 틈틈히 블로그에 근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행복한 주말 하시기 바랍니다. 주말에도 손가락 추천 은 잊지 마시구요! 블로그를 구독 하시면 더욱더 쉽게 글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구독 방법은 우측 상단 혹은 하단의 뷰구독 + 버튼 을 눌러주세요!

글은 어째 조금 무거운듯한 분위기인데 ..사진은 ....신났네요...!

햇살 좋은날 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커피에 오랫만에 담배까지 곁들였더니 아주 뿅가더군요!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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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고독한쓰레빠

    하~~~이제 부럽다는 말이 조금의 시샘으로 ㅠ.ㅠ 10일정도 출장 갔다 온다고 6편 정도를 못보다 오늘 다 탐독 햇네요 ...항상 기달려 지는 청카바님의 글....남미 여행이라 부럽습니다......몸조심... 많은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 와서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청카바님

    2010.08.28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3. 개미털파카

    아내 되시는 분의 마음이 어쩜 저렇게 넓을 수 있는지 글을 읽으면서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저도 많은 기대가 되네요 청카바님의 남미 여행기.

    2010.08.28 19:43 [ ADDR : EDIT/ DEL : REPLY ]
  4. 항상 재미있어요.

    참 설레시겠어요~
    저도 남미여행 이야기 올라오리만을 기다릴께요.
    안전과 건강 잘 챙기시구요~~

    2010.08.28 20:07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침부터피똥

    전 남미여행 가는게 꿈입니다..ㅠㅠ 가지 못하는 지금은 청카바님의 여행기로 간접체험이라도 대신 해볼렵니다.ㅋㅋ 화이팅 ~!

    2010.08.28 22:48 [ ADDR : EDIT/ DEL : REPLY ]
  6. 항상 자유로운 영혼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 맞으시군요. ㅋ
    후회없는 멋진 여행 되시길 바래요. 몸 조심하시고 ^^

    2010.08.28 23: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영양쿠키

    재미있겠어요. ^^ 잘 다녀오세요. ^^ 트래시에게만 좋은 이야기 해 주시지 마시고 저희한테도 재미있고 유익한 이야기들을 해주세요. ^^ 목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 사람 많은 거 아시죠? ^^

    2010.08.29 23:00 [ ADDR : EDIT/ DEL : REPLY ]
  8. 김정곤

    와우.. 남미여행이라.... 전 일때문에 한달간 멕시코에 갔었는데.. ㅎㅎ 멕시코시티 참 좋더군요.. 유적지도 보고 박물관도 가고.. ㅎㅎ 암튼 부럽습니다~!!! 음.. 한국이였다면 그냥 상상만으로 끝났을 일인데 그걸 현실로 만드시다니.. 대단한 능력자시네요.. 요즘 말로 용자시네요.. ㅎㅎ 즐거운 남미여행 보내시고 후기 기다리겠습니다.
    벌써부터 넘 기대가 되네요. ^^

    2010.08.30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누야샤 조아

    와우 ~~진정 그대가 부럽소 ...

    2010.08.30 09: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푸른종이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남미여행 잘다녀오세요^^
    여행기도 많이 기다려지네요~

    2010.08.30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지나가다

    나도 부럽소.

    2010.08.30 11:22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지나가다

    그런데 호주는 언제쯤 가보아야 구경 잘하고 올수 있을 까요?
    나도 호주 가고 싶소...@.@ ;..

    2010.08.30 11: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골코아줌마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습니다.
    긍데 대체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인데 이리 자유로운지..^^;;;;
    진짜 부럽삼~!

    2010.08.30 17:57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마리오샘

    소위 말하는 역마살이낀 청카바님이군요...호주대륙을 벗어나 남미대륙도 여기저리 흩고 오세요..특히, 건강조심하구요잉...

    2010.08.30 17:5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날씨

    멎져부러~~

    2010.08.30 20:47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와우~~!!!기대하고 있겠습니다...남미여행이라... 꿈도 못 꿔볼듯한 여행...대신 많은 정보도 알려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몸 조심히 다녀오시구요^^

    2010.08.30 20:50 [ ADDR : EDIT/ DEL : REPLY ]
  17. 써니

    처음 덧글 남기는것 같네요. 여행은 집이 얼마나 소중한 곳인가를 느끼기 위해 떠남이라고 어디선가 주워들은것 같아요 ^ ^;; 너무 착한 트래시를 위해 좋은 추억 만들어 하루하루 즐거운 얘기 많이 나워 주세요.. ^ ^ 그리고 건강하고 안정한 여행 되세요..

    2010.08.30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18. 물푸레나모

    이야 남미를 가시는군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2010.08.31 21:25 [ ADDR : EDIT/ DEL : REPLY ]
  19. 민희스톱

    위의 두 사진 프로페셔널이 찍은 건가요?

    2010.08.31 23:32 [ ADDR : EDIT/ DEL : REPLY ]
  20. ㅋㅋㅋ

    누구나 자기의 길은 있는 것이지요. 다만 그 길을 가고 안가고는 본인의 선택이지요. 세상 이치가 모든 것을 가질 수 없기에 선택에 따른 결과는 당연히 본인이 져야 하는 거구요. 어머, 어머 남들 다 아는 말 혼자 아는 것처럼.. 척은-_-;;; 어쨌든 남에게 피해주는 일이 아니라면 꿈을 따라 혹은 본능을 따라 열심히 여행하면서 좋은 글,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2010.09.03 10:02 [ ADDR : EDIT/ DEL : REPLY ]
  21. 사비나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2010.09.06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청카바의 여행기2010. 8. 27. 08:33
호주란 나라는 아시아도 아닌것이 월드컵 예선에서는 아시아조에 속해 있고 ....대륙이면서도 몇개나라 포함이 안 되는것이 좀체로 어디다 갖다 붙이기가 애매모호하다. 그러면서 호주의 대부분인 백인들은 유럽 출신들이다.
그런 환경의 영향으로 호주는 조금 독특하게 진화해 왔다.
유럽인으로 구성되었으면서 아시아의 진한 냄새가 나는 곳이다.
그리고 이곳의 원주민 애버리지널은 아프리카의 순수한 사람들의 냄새가 나기도 한다.
원주민들은 대부분 호주의 자본주의에 타락하고 문명과 원시삶에서 방황하는 중이면서도 순수한 냄새가 나게 만드는 뭔가가 있다. 이런 호주를 한국인으로 여행할때 꼭 준비해야 물건들이 몇가지 있어서 소개해본다.
썬글라스.....

나는 안경을 쓰지 않는다. 어렸을때 안경이 쓰고 싶어서 눈을 마구 비비면 눈이 나빠진다는 소리를 듣고 따라했다가 벌겋게 충혈되고 감염이 되어서 안과에만 몇번 들락거렸다. 사팔뜨기 눈을 하고 티비를 보면 멋진 뿔테를 쓸수 있다는 소리를 듣고 따라했다가 진짜 사팔뜨기가 될 뻔했다.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2.,0의 시력을 유지하고 있는게 신기할뿐이다.
신체검사 할때 안과의사는 내 시력을 측정하면서 한마디 했다.
"아니 ...이게 보여요!?"
"네....(부끄러움으로 )"

그런내게 얼굴에 뭐를 걸치는게 불편할수 밖에 ....
한국에서 선글라스란.....여름휴가 바다로 갈때 남방사이에 끼는 패션의 일부가 아니었던가?
그런데 이곳 호주 사람들은 날씨가 좋건 안좋건 선글라스를 쓰고 다닌다. 물론 호주 햇살은 세계적으로도 유명해서 선글라스를 안 쓰면 죄다 인상파가 되어야 한다.
특히 해질무렵이나 아침에 선글라스를 안 끼고 운전했다가 앞이 안 보여서 저승길 급행 티켓을 손에 넣을 뻔 한적도 있다.
산이 없는 호주에서는 그늘이란 나무 그늘이나 지붕밑 처마 아래 정도다.
강한 햇빛은 눈에도 그리 좋지 않다고 하니 썬글라스는 남방 사이에서 꺼내 귀에 걸쳐야 살아갈수 있는게 호주다.
이 선글라스는 관광자에게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어디를 가든 두리번 대는 촌스러움을 일시에 감쳐줄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쁜 아가씨와 근육 빵빵한 짐승남들을 보러가는 해변에 간다면 긴말 할 필요도 없다.

쪼리.....
고등학교때 일요일만은 교복에서 해방이 되는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문계라는 불행한 학교 생활을 한 청카바는 그 해방도 제대로 맛보지 못했다.
무슨 일요일에 공부를 한다고 ...암튼...그날만은 교복을 안 입어도 되는 날이었다.
최신 유행하던 뱅뱅 청바지에 브렌따노 티 한장 걸치고서 르까프에서 나온 빨간 밑창의 쪼리를 신고 학교에 가는 일은 신선한 설렘이었다.
그런데 ...선생님들이 이 쪼리를 무진장 싫어하셔서 학교에 신고 가면 꼭 빼앗았다.
"양아치 처럼 ...딱딱 소리내면서 ..그게 뭐냐?"
그래서 학교에 몇번 신고 가보지도 못했는데 ..빼앗겼던 아픈 기억이 있다.
그런데 이곳 호주에 오면 .....선생님들 눈이 휘둥그레질거다.
어른아이 할것없이 죄다 쪼리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쉽게 보는 샌들이나 슬리퍼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정도다.
호주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더 심해 지는데 펍이나 꽤 근사한 레스토랑을 들어가는 것도 허용이 될정도다.
시드니의 펍이나 레스토랑은 반바지에 슬리퍼를 신거나 카라가 없는 라운드 티 혹은 모자를 쓰고는 입장 허용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다. 사실 이것 때문에 싸운게 한두번이 아니다.
"야....씨...이렇게 더운데 ..긴바지에 남방입으라고?"
"안된다고 ...그런 촌스러운 복장으로는...."
앞에 서있는 덩치가 산만한 기도들과 걸핏하면 시비가 붙었다.
그런 호주에서 ...비공식 혹은 공식 의상은 바로 다름아닌 쪼리다. 해변에 운동화를 신고가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니 여행시에 한국이나 호주에서 가벼운 쪼리를 꼭 챙겨가기 바란다. 사실 가볍고 짐도 많이 차지 안하니 호주 여행의 베스트 아이템 이라 할만 하다.
썬크림....
세계에서 피부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나라가 바로 호주다.
왜? 햇볕이 쨍쨍하기 때문이다.
한국사람들은 유독 햇볕에 약한 증상을 보인다.
시드니 보타닉 가든에 가면 세계각국에서 온 친구들이 잔디밭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있다. 거기에서 한국인을 찾는 방법은....?
'어떻게 찾아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
나무 그늘 밑에 있는 사람이 한국사람이다.
나만해도 그렇게 쨍쨍한 햇볕에 노출되면 10분을 채 못견딘다....어지럽기도 하고 ..살갗이 따갑기도 하다. 호주를 여행할때 선크림은 필수다.
뭐든 한국제품이 최고라고 믿는 사람들은 ...특히 여자들은 유명 회사 제품 선크림을 가져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 이곳 호주에는 아주 저렴하게 다양한 선크림들이 있기 때문이다. 화장품 튜브에 들어있는 선크림은 삼일이면 튜브뜯어서 손가락으로 발라내야한다. 그대의 얼굴이 손바닥 만한 김태희의 얼굴이 아니라면......
큼지막한걸로 마음껏 떠다 바르시길 바란다.
어쨌든 예방이 최고다 화상을 입은후 아무리 알로에를 발라 보아도 하루뒤면 도마뱀처럼 허물을 벗어대기 시작하니까!
민소매티.....
이부분은 조금 개인취향에 따라 다를듯하다.
나도 민소매티를 별로 좋아라 하지 않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호주의 여름을 보낼때 너무 더워서 팔부분을 죄다 가위로 잘라내 버렸다.
호주 사람들도 민소매 티를 굉장히 좋아라 한다. 특히 한국에서 꼴불견 1위패션인 난닝구 패션이 이곳에선 최고 유행하는 아이템이다. 날씨로 봐서 당분간은 최고의 자리에 있을듯하다.
물론 그 안에다 식스팩 하나씩 달고 다니면 금상첨화겠지만....난닝구 산다고 딸려오는게 아닌 이상...그냥 못 본척 하고 지나가 주길 바란다...결코 내 입장을 해명하는게 아니다...쿨럭...
수영복..과 비키니....
이 수영복에는 ....호주와 한국사이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다.
한국 수영장에서 흔히 볼수 있는 수영 강사아저씨들이 선호하는 손바닥만한 삼각 수영복.
수영좀 한다는 사람들은 그 손바닥 만한 수영복을 좋아한다지!
호주에서 그런 수영복은 게이취급 받기 따....악..좋다.
이곳에서 삼각 수영복을 입는 사람은 거의 볼수가 없다. 한국에서 함평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비키니 입은 여자보다 시선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으니 조심할것....그럼 뭐 입냐고 ...그냥 반바지 입는다....사실은 반바지 처럼 생긴 무릎까지 내려오는 수영복이다. 이 수영복은 꽤 편리해서 수영도 하고 평소 그냥 입고 돌아다니기도 하고 ...워낙 수영이 생활화되다 보니 그런것이 아닌가 싶다.
자 그럼 비키니를 이야기해보자....
몸매에 자신없어서 원피스를 입는다고?
호주에 와봐라 ..자신감이 팍팍 붙을 것이다. ...사실 ..남의 시선따위가 뭐가 중요한가? 나를 아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
나도 안다 한국에서 그러면 ..'더불어 사는 세상에 ..혼자만 살겠다고' 라는 소리 듣는거 나도 안다. 이곳에서는 원피스를 입는 경우는 임신부이거나....혹은 할머니들이 즐겨 입는다. 그것도 그리 많지는 않다. 임신부도 할머니도 비키니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수영도 못하고 ....즐기지도 않는다고...?
거의 대부분 더운 여름인 호주에서 수영 안하고 어떻게 버티겠다는 말인가?
수영을 못해도 그냥 수영장에 들어가 앉아 있을 기회는 생각보다 많이 찾아온다...하와이 해변 빰치는 호주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혼자 청바지 걷어 올리고 운동화 옆에 놓고 청승떠는 일은 없길 바라면서....


PS: 호주는 남반구라서 한국과 정반대의 계절이라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틀린 답이다....호주 중부부터는 일년 내내 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시드니 겨울에 해당하는 7월 8월에도 반바지 입고 조깅하는 사람들 많다...워낙에 땅덩어리가 거대한 관계로 다양한 날씨가 존재한다. 내가 사는 다윈은 건기와 우기로 나뉠 정도로 동남아 만큼 더운 곳이며 ..멜번에 있는 내 친구는 발에 동상 걸리겠다면 매일 죽는 소리를 한다.
호주의 평범한 수영장의 모습입니다.
대부분 저런 서핑 반바지를 입고 있죠! 저기에서 삼각빤스를 입었다간 시선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모를 겁니다. 야외 수영장이라서 대부분 비키니 위에다 저렇게 티셔츠를 입는 사람도 많네요! 아 참고로 아무도 수영모자를 안쓰니 그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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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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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정

    제가 호주갈때 꼭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2010.08.27 08:44 [ ADDR : EDIT/ DEL : REPLY ]
  2. ㅎㅎ...수영복 팁은 꼭 새겨들어야 겠어요...

    2010.08.27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남정네들이 하나같이 잘 빠졌네요~ 저도 한때 빼빼 말랐는데 어쩌다 이리 됐는지 ㅠㅠ

    2010.08.27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꾸에 호주 꼭한번 저물건 들을 챙겨서 가보고 싶습니다

    2010.08.27 09: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선글라스랑 선크림은 없으면 못 돌아다니죠. ㅎㅎ 저도 커플 조리 하나 샀답니다. 빌라봉.ㅋ 원래 있었지만 기념으로-0-; 남자애들 수영복은 참 애매하죠. 그냥 입고 돌아댕기고, 모양도 반바지니.. ㅎㅎ 색깔이 화려하면 수영복이라 생각되더군요. ㅎ 그리고 비키니는...ㅋ 해변에 가면 황홀하더군요. 이럴때도 선글라스 필수. ㅋ

    2010.08.27 10: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 남들이 말해주지 않던 좋은정보네요. 호주는 거의 여름~~! 썬글라스+썬크림 기억하겠습니다^^!

    2010.08.27 1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ㅋㅋㅋ

    이삼일간 엄청나게 퍼붓던 비는 오늘 아침을 기준으로 모두 물러난 것일까요? 공기는 투명하고 하늘은 쾌청합니다. 저는 지금 사무실에서 땡땡이를 까고 있습니다. 청카바님 글를 읽으며 키득거리면서... 옆에서는 선풍기가 열심히 돌아가고 있고 책상 위에는 추리소설 2권이 있습니다. 해변이나 쪼리나 비키니는 바라지도 않으니 오늘은 아무것도 안하고 추리소설만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나른하게 피곤한 금요일 오전... 그리고 저도 살 빼야하는데... 무척 많이...

    2010.08.27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8. 물푸레나모

    아 해변가고 싶네요.

    2010.08.27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9.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로 계절이오니~ 겨울에 챙겨야하겟죠? 저도 호주를 좋아해요. 기억에 오래남는 여행입니다!!

    2010.08.27 12:38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침부터피똥

    글 보기만 해도 호주에 가고 싶어 미치겠네요.. ㅋㅋ 저도 군대 전역하고 바로 워킹할려고 준비중 ~ㅋㅋ

    2010.08.27 14:25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올해는 어떻게 바닷가를 한번도 못갔네요 ㅠ.ㅠ

    글구 요즘은 한국에서도 해수욕장이나 야외수영장에서는 나이 지긋한 아줌마나 할머니들이 원피스 수영복 입고 젊은 사람들은 거의 비키니 입어용~ ㅋㅋ

    근데 실내 수영장에서는 젊은 사람들도 원피스 수영복을 더 많이 입지요~ㅋ

    2010.08.27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골코아줌마

    그냥 한여름에 빨래 널러 밖에만 몇번 출입을 해도 홀라당 타니까 대단한 거죠.

    도마뱀요..
    여기 딱 좋은 비유가 있습죠.

    허물 벗겨지는거..
    가쯔오부시 처럼 벗겨진다고 하면 딱 맞아요..ㅋㅋㅋ
    누가 그러더라구요
    까맣게 타서 벗겨지는데 마치 가쯔오부시 같았다고..ㅋㅋㅋㅋ 아주 기발한 표현이지 않아요?하하하!

    저두 쪼리 신구 여름에 다니니까 아무래도 발이 험해지더군요. 뒷꿈치며~

    2010.08.27 17:29 [ ADDR : EDIT/ DEL : REPLY ]
  13. 낙서궁전

    제가 아는 함평출신중 가장유명하신분~~~ 고향분만나 너무 반가워요 함평화이팅~~~~

    2010.08.27 17:32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하이

    안녕하세요! 전 가끔가다가 들려서 그동안 청카바님이 쓴글들을 한번에 다 읽곤합니다..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인데 이렇게 생각날때마다 들리는 블로그는 청카바님의 블로그가 처음이예요.
    다른 블로그는 즐겨찾기에 추가만해놓고 다시 안가거든요..;;ㅎㅎ 글 재밌게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 계속 재미난 글 올려주세요 ^^ 행복하시고요 ㅎㅎ

    2010.08.27 22:21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안녕하세요, 10월에 다윈에 가게되어 검색하다 들어오게 된 사람입니다.
    쭈욱 봐오다 용기내어 인사드려요~ 다윈에 가게되면 청카바님 누나랑 친구가 되지 않을까해서요^^;(나이가 비슷한거 같아요)
    3년전 이맘때 한달정도 다윈으로 놀러갔을땐 한국분들이 거의 없었는데 요즘은 어떤가요?
    앞으로 다윈가서 살일이 사실은 쫌 걱정인데 청카바님 블로그 읽다보면 기운이 난답니다~~

    2010.08.27 23:39 [ ADDR : EDIT/ DEL : REPLY ]
  16. 고독한쓰레빠

    청카바님 식스팩을 한번보고 잡네요 ㅋㅋ

    2010.08.28 17:54 [ ADDR : EDIT/ DEL : REPLY ]
  17. 청카바님 블로그 항상 잘읽고 있습니다
    전 청카바님의 열정이 부러워요 (남미 ㅎㅎ )
    청카바님 제 아빠 뻘되는것같은데 ㅎㅎㅎ 아이 안낳으세요?
    분명히 청카바님 자녀는 이목구비가 뚜렷할거에요 ㅎㅎ
    아무튼 항상 유용한 포스트 감사드려요 XD

    2010.08.28 22:50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유리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 8월 말에 시드니에 가는데 .. 샌들을 신어도 될까요~~? ㅎㅎ 호주는 지금 4월 날씨 정도라고 들어서요~~!!

    2017.08.17 06:35 [ ADDR : EDIT/ DEL : REPLY ]
각국 워킹홀리데이2010. 8. 3. 06:30

먹고 대학생이라는 말을 듣고 아이스크림을 빨며 만화방에서 빈 강의 시간을 보내던 시절....
금요일이었다. 집으로 가는길.....발거음이 가벼운 이유는 그날 오후에 읽었던 만화책이 아직 완결판이 아니라서...'기다림의 미학' 을 즐길수도 있었고.....함께 자취하고 있는 친구들과 술한잔 거하게 할수 있는 주말이었기 때문이다.
집에 도착하니 친구들 셋은 평소 복장(?) 츄리닝이 아닌 멀쑥한 청바지에 웃통을 벗고 흰티를 다림질 하고 있었다.

"뭐더냐?"
"ㅋㅋㅋ 데이트라고 니가 알랑가 모르것다"
"단체로?"
"응! 우.연.히"


낙동강 오리알....개밥의 도토리....

그순간 ...내가 오리알이었고 ..도토리가 되었음을 깨달았다.
우연이었는지 몰라도 그날 저녁은....서로 다른 채널에서 내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영화가 동시에 상영되고 있었다.
최민식.....그리고 설경구....제목은..파이란과...박하사탕이었다.
서로의 채널을 돌려보며 동시에 보고 있었다.
파이란은 전에 본적이 있는 것도 같고....예고편을 너무 많이 봐서 그런가...
시커먼 놈들 4명이 살고 있어서 평소엔 방이 그렇게 좁았는데 ...그날 혼자 텅빈 방안에서..오백원짜리 숏다리를 씹으며 ..외.로.움...을 느꼈다. 아니 고독함을 느꼈다는 편이 맞을것 같다. 인간은 원래 고독한 존재라지만....
어쨌든 다들 데이트가 잘된것인지 잘 안된것인지 ..떡이 되어서 들어와 새벽에 난장판을 피웠던 친구놈들은 고주망태가 되어 아침을 맞았다.
커튼사이를 뚫고 들어오는 햇살에 벌떡 일어나..어제 본 박하사탕의 철길에서 만세를 부르는  설경구처럼....
"나 호주갈래" 하고 외쳤다.
2003년 아름다운 초봄이었다.
모험가득한 '성인 신고식'
내가 워킹홀리데이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나름대로 정의해보면...
'선택...그리고 책임...' 이다.
워킹홀리데이의 모집요강에 보면 ..만 18세 이상인자..이다.
성인이다....우리나라에서는 어찌된 영문인지 성인이라는 인식은 그저 술 담배를 합법적으로 할수있다는 인식으로 다가오지만 부모님의 그늘을 벗어나야 하는 워킹홀리데이 메이커에게는 심각하게 피부에 와닿는다.
자취방에 한달에 한번씩 찾아와서 청소와 빨래를 해주시는 부모님도 없다는 소리고
사지도 않는 전공서적값은 보내주는 부모님도 안계시다는 소리다.
워킹홀리데이....부모님이 등 떠밀어서 선택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자신이 선택한것...심지어 부모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온것이기에 자신이 책임을 지는것이 당연한것이다. 여행을 하다보면 백패커스(여행자 숙소)에 머무는 일이 많다.
그곳에서는 자기가 먹은 식기도 ...요리도 스스로가 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염치없는 친구들은 있기 마련인데 ..그 친구들을 위해 주방 한가운데에는 이런 말이 써있다.

'There is no your mom do it yourself'

말그대로 ...니 엄마가 없으니 니가 해라..이다.

이제 솜털을 벗고 절벽위에서 스스로 날개짓을 해야할 시기다.
워홀을 다녀오면 ....

워홀을 다녀오면 영어가 '불라불라' 나올까?
여행을 하고 왔으니...'성인군자' 가 되어올까?
여행을 하면서 ..'진정한 자아' 를 찾았을까?
정답은....'글쎄' 다...
사실 어학연수 1년을 빡시게 하고 왔다한들 영어가 '불라불라'될까?...
생각해보면 중학생 조카와 한국말로 대화를 해도 잘 못알아 먹는게 사실인데...잠시 타문화에서 그 언어를 배웠다고 ..다 터득할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새로운 문화에 재미를 느끼고 '더불어 사는 세상' 임을 느꼈다면 ...영어공부는 성공했다고 생각한다.
삼성 엘지 현대...에 취업을 하려면 높은 영어점수 있어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넌센스다...취업해서 부장님에게 '허리업...허리업'소리 들어가면서 일할 것도 아닌데 ....어쨌든 영어...일어...언어는 즐기면 ...정말 재미있는 공부다.
여행은 여행일 뿐이다. 군대 처럼말이다.
'저놈은 군대 다녀와야 정신 차릴 놈이야'
군대를 다녀와도 ...'저놈' 소리 듣고 있는 사람은 단연 나뿐만은 아닐것이다.
우리 엄니는 참 걱정이 많으셨다. 정리정돈을 지지리도 안하는 나를 군대에 보내며....
"오메 ..고참님들이 요로고 정리정돈 안하는 너를 가만히 안둘것인디...."
군대도 사람사는 곳이었다. 정리하는 사람도 있고 안하는 사람도 있고.....
여행도 마찬가지다...워홀도 마찬가지고...
사실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 기회는 한국보다는 훨씬많다.
친구가 자격증 시험 준비하면 나도 해야할것 같고 ..취업도 ..뭣도 ..다들 누가 하니 나도 하는것이다. 하지만 워홀은 조금다르다.
자신의 선택이 가장 중요한 것이기에...
스스로 장소를 물색하고 떠나다 보니 ...몇십시간이 걸리는 버스 이동시간에 하는 생각은 한국에서 일년동안 해도 모자랄만큼 많은 생각들을 하게 만든다.
친구하나 없이 간 아름다운 비치에서는 혼자 막연히 망망대해를 바라보며 이생각 저생각을 이어가게 만든다. 심지어 대한민국의 현재 경제상황과 조국통일...그리고 세계 평화까지도 당장에 내가 뭔가를 해야만 할 것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러면서 그동안 해왔던 실수도 ...앞으로 해야할 일들도 하고싶은 일들도 생각하게 마련이다.
문제는 그런 각오와 결심의 강도 차이일 뿐이다.

알고 있잖은가...공부와 ...다이어트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시작이 반이라잖아!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두근대는 설레임과....두려움..은 예비 워홀메이커들의 발목을 잡는 치명적인 무기다.
심지어 설레임 마저도 두려움이 될정도로 미지의 환상보다 미지의 두려움이 앞서기 마련이다.
4개국 워홀(캐나다 호주 일본 뉴질랜드)을 한 나도 그나라 입국심사장에 들어서면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서기 시작한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두주먹을 불끈 쥐어본다....
'한국으로 돌아갈 차비도 없는데 ...뭘..죽기 아니면 까무라치기지.'
시작이 반이고....똑같은 사람이 사는 곳인데..라는 말로 스스로를 위로하다 보면 어느새 새로운 풍경에 새로운 친구들 덕분에  미지의 두려움이 미지의 즐거움으로 변해 있기 마련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이런 저런 사정의 친구들이 메일을 보내온다.
막무가내로 "일본 워킹홀리데이 에세이를 대신 작성해주면 사례를 해주겠어요" 라는 매수형부터 "여자라서...나이가 많아서...미래가 보장이 안되어서..영어가 안되서" 라는 고민형까지...
성의를 가지고 대답을 해주려고 노력을 하는 편이지만...이상하게도 대답은 한결같다.
'워킹홀리데이는 자기 하기나름이라는 것...그거슨 진리...!'
다윈에서 퍼스가는 비행기 안에서..찍은 석양사진...비행기에서 찍는 사진은 이상하리 만치 흥분되게 만드는 뭔가가 있습니다. 아마도 보는 시점이 평소와 다른 높디 높아서가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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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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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3년 봄이면 저와 지금의 와이프가 만나기 시작한 날이네요..저는 봄날을 맞이할때 청카바님은 고민끝에 워홀행을 하셨겠네요 ^^; 저야 한국어 말곤 전혀 할줄 모르지만 여행하면서 느낀건~ 언어는 공부로해서 힘들게 얻는거 보단 생활하면서 자연스레 얻는게 최고라고 세삼느껴요~ 뉴칼에 재일교포분이 그러시더군요. 프랑스어 어려워보여도 이곳 한국여자들 프랑스어 1년이면 다 배운다고.. "그게 가능해요?" 했더니 프랑스 남친과 1년간 사궈보면
    싫어도 배우게 된다고 그러던데요 ㅋㅋㅋ 어쨌든 워홀을 준비하는 분들은 독기를 품고 가셔야 합니다.
    오늘 청카바님 이야기는 워홀이야기의 시작인가요? 연재라면 다음편도 만땅 기대요 ^^

    2010.08.03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민은 아니고요..ㅋㅋㅋ 한국사람들 적응능력은 참 타고들 났습니다. 뭐 워홀 이야기는 워낙 우후죽순이라....ㅋㅋ

      2010.08.03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2. 하하하.... 저도 백팩에서 저 문구를 보고 완전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
    똑같은 문구였는데.... 브리즈번이었나 케언즈였나 ^^;;;

    2010.08.03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추천은 진리요, 댓글은 진리의 보나스 정도 ? ㅎㅎ

    아...
    "알고 있잖은가...공부와 ...다이어트는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이 부분에서 심하게 공감하고 갑니다 ㅋㅋ

    2010.08.03 09:11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고민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저는 용기를 못냈네요 결국..;;

    2010.08.03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다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고 잃는게 있으면 얻는게 있죠...미자라지님...취업 축하드려요!

      2010.08.03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5. 리오킹

    시작이 반이라는 속담이 있듯이 한발을 보이지 않는 곳에 내딛는 사람이 생각외로 적다는 거죠. 다른 분들이 하는 경험등을 듣고 보면서 간접경험을 하지만 실제의 자신의 경험으로 하는 건 그만큼 쉽지 않다는 걸요.

    2010.08.03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그냥 무대뽀로 너무해서 탈입니다만....지금도 뭔가 구상중....ㅋㅋㅋ

      2010.08.03 20:43 신고 [ ADDR : EDIT/ DEL ]
  6. 매일매일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2년전 부터 계속 호주 이민에 대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워홀로 먼저 경험하고 싶기도 한데요.
    직장도 다니고 있고 결혼도 준비해야하고, 이것저것 생각이 많은데 과연 제가 정리하고 홀라당 떠날수있을까
    싶습니다..ㅋ
    청카바님이 계속 뽐뿌아닌 뽐뿌를 주시는데 올해가 가기전에는 결정을 해야할거 같아요^^
    호주... 가고싶네요ㅋ

    2010.08.03 13:18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늘 원어민 무료 수업을 듣고 왔는데요,,, 정말 식은땀이 줄줄~ 첨이였어요! 그냥 살짝 젊은 외국인 친구랑 대충 얘기한 적은 있어도 수업으로 논의 하듯이 하려니 앞이 캄캄..단어만이 머리속에서 맴돌고..두달 남았는데 청카바님의 말씀이 자꾸 와 닿와요~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거...오늘 다시 한번 느꼈어요!!! 정말 열씨미 해야겠군아...^^ 멋진 호주 생활을 위해서...ㅋ

    2010.08.04 01:04 [ ADDR : EDIT/ DEL : REPLY ]
  8. 물푸레나모

    글 정말 공감입니다.

    2010.08.04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9. 사비나

    도전할수있는 용기와 젊음이 멋집니다 ,,청카바님 덕분에 호주여행은 꼭 하기로 맘먹었습니다 추천하고 갑니다

    2010.08.05 11:18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국의 진경이^^

    오라방~~~ㅋㅋㅋ
    저 곧 갑니다!!!!ㅋ

    2010.08.05 13:26 [ ADDR : EDIT/ DEL : REPLY ]
  11. popigo

    애들레이드에 워홀로 온지 5개월됐어요!! 지금 거의 두시간째 청카바님 블로그 글 읽고 있는데 괜히 전라도 사람이라 그런지 정감가는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ㅋㅋㅋ 특히 님 어머님의 밥에 대한 대답 읽고 혼자 소리내서 웃었다니까요ㅋㅋㅋㅋ'오메 거기서도 밥을 먹어야'ㅋㅋㅋㅋㅋㅋ 내일 밥통사러 해리스스카프 간답니다, 드디어 5개월만에 전자렌지밥에서 벗어날수 있게 되었어요!!ㅋㅋㅋㅋ

    2010.08.10 02:39 [ ADDR : EDIT/ DEL : REPLY ]
  12. 워킹 고민하던 1인입니다ㅋ 뭐든 제가 하기 나름인것같아요, 가서 목적을 잃으면 쓸모없게 되듯이,
    그나라에 문화에 빠져 세계여행이나 즐기렵니다 ~ㅋ

    2010.09.09 11:4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저는 지금 대학생인데요. 워홀도 생각해보았지만 서도, 만만치 않은게 형편이 안되어서요. 돈이 문제더라구요 돈이.. 그래서 저는 국내 여행도 평생 가봐도 못가본곳 많을터인지 말이지,,하고 단숨에 고민이 싹 끊어졌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워홀..그렇게 꼭 필요할까요? 아무튼 전 그렇다구요! ^^; 우리나라사람들은 너 하니깐 나도 해야지 하는 식이 너무나도 당연한거 같아요...ㅜㅜ ㅋㅋ 여튼, 다 개인차고, 다 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2010.10.12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워홀이든 뭐든 다 자기 하기 나름아니것습니까...! 꿍디님의 결정에 행운이 함께하시길....

      2010.10.13 00:57 신고 [ ADDR : EDIT/ DEL ]
  14. 자기 하기 나름, 그것은 진리죠 ㅋㅋ

    2010.12.06 1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호주 농장' 에 관한 뉴스가 나왔다.
농부의 아들이자 농부의 사위인 내가 관심을 갖은것은 당연하고 말고....
먹던 접시를 내려 놓는것은 ...내게 있어 흔한 일이 아니건만....접시를 내려 놓는 것도 모자라 입맛이 똑...하고 떨어져 버렸다.
과연 어떤 뉴스가 나왔길래 ........
워킹홀리데이....도대체 무엇 때문에 가는가?
워킹+ 홀리데이....이보다 더 좋은 취지의 비자는 듣도 보도 못했다.
4개국 워킹홀리데이 호주,캐나다,일본,뉴질랜드 워홀을 경험하면서 공부도 하고싶은 만큼 실컷 해봤고 외국인들과 수다도 입이 부르트록 떨어 보고 삽질 만삽 하고 하늘 한번 쳐다보면서 열심히 통장 잔고를 늘려가기도 했다.
워킹홀리데이는 그야말로 내 인생에 있어 '오아시스' 물만 가득한 오아시스가 아닌 '신선한 젖과 꿀' 이 가득찬 그런 것이었다.
농장에서 열심히 돈 벌어서 시내로 나와 커피 한잔을 마시며 통 유리창으로 들여다본 하늘은 얼마나 아름다웠고 그 햇살에 낮잠을 한숨 때리는 여유는 얼마나 꿀맛이었던가?
누구나 이런 워킹홀리데이를 꿈 꿀 것인데 ......사람일이란 쉽게 풀리는 법이 없다.
아시안을 타킷으로 잡은 농장들...
현재 아시아 국가들중 워홀이 있는 나라는 몇 개국 되질 않는다. 대표적으로 일본과 한국 그리고 몇년전에 가입한 타이완(대만)정도다.
아시아인들의 영어는 전반적으로 유럽인들에 비해 유창하지 못한편이다.
그래서 표현도 조금 어눌하고.. 그 때문인지...조금 소심해지기까지 한다.
어제 뉴스에서 딸기농장이 소개되었는데 ...호주 백인들은 그곳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 왜? 힘들어서? 돈이 안되서? 호주인은 게을러서? 아니면 일을 못해서?
정답은 .....'그들은 호주의 법을 알고 있고....상식에 어긋나면 바로 대응 하기 때문' 이었다.
그래서 말도 어눌하고 소심하기까지한 아시아인들을 대상으로 일꾼을 구하는 것이다.
워킹홀리데이비자를 소지한 젊은이들 얼마나 좋은 먹잇감(?)인가?
얼마 안 있다가 농장을 떠날것이고 ....또 호주에 살지도 않고 일하는 내내 묵묵히 주는대로 받아만 먹는데....뉴스를 보는 내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그의 입에서 한국인이 나올때는 참 안타깝기 그지 없었다.
혹시 모른다. 그곳에서 일했던 친구들중에는 '좋은 추억들' 이라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을지도 ....지나간 일은 왠지 모르게 조금 아름답게 느껴지는 법이다. 군대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지금 뉴스에 나온 농장은 조사중에 있어 뭐라 단정짓기는 곤란하나 뉴스에 나온것으로만 봐도 최저 시급이 안될 가능성도 농후하고 ...농장주는 또 다른 부당이익을 챙겼다는 의혹이 농후하다.
호주의 도시들은 대부분 해안가를 따라서 형성이 되어 있는데 ..그중 동부쪽 해안에 대부분의 도시들과 관광지로 발달이 되어 있다. 땅덩이가 큰 호주에서도 유난하게 농장들이 많은 곳이다.
인력 공급도 수월하고 판매 루트도 가깝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한국 워홀러들은 브리즈번이나 시드니 멜번등...큰도시로 입국을 한다.
처음에는 도시 구경도 좀 하다가 이내 '벽' 을 실감한다.
막상 배낭 제일 밑에 '용기' 란 놈을 가져오긴 했는데 ...실전에서 부딪치는 '영어' 라는 괴물은 만만치 않다.  
꿈에서 그리던 외국친구들과 커피숖에서 서빙하며 수다를 떨던 모습은 모래성 처럼 단 한방의 파도로 휩쓸려 버린지 오래고...들고 온 돈도 얼마 없고 집도 친구도 없으니 오죽 불안할까?
제일 일자리를 잡기 쉽다는 농장 소식에 팔랑귀가 펄럭 거린다.
그리고 무작정 몇명의 친구들과 농장에 문을 두드려 보지만 그마저도 인원 초과로 대기까지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고 ....
정보도 한국인한테만 의존한지라...혹은 다른 아시안 일본인이나 타이완....대부분 아시아인이 모인곳으로 가게 된다.
그.런.데....어제 뉴스에서는 그런 악덕 농장주에게 걸린 아시아인들이 나온것이다.
비단 한군데 문제만이 아닐것이다.
모르긴 몰라도 뉴스보고 식겁한 농장주들....부랴부랴 호주인들도 고용할지 모를 일이다.
그럼 농장 가지 말란 소린가?
개인적으로 농장에서 재미있는 경험을 한 나는 호주 워홀에서 농장을 추천하는 편이다. 친구들도 많이 사귈수 있고 일이 잘 풀리면 돈도 많이 벌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농장에 가더라도 이것만은 잊지 말자....
호주에도 최저 시급이 있다.
그런데 ... "영어도 잘못하고 ....온지 얼마 안되서 ...싸게든 뭐든..."
최저 시급은 영어 못해도 온지 얼마 안되어도 받게 되있는게 '최저 시급' 임을 잊지 말도록...(2009년 기준 서호주 최저시급 14.67불 캐주얼 직업은 17.60불 캐주얼 잡은 고정이 아니라 필요할때 불러쓰는 경우)
농장에 가면 '컨츄렉' 이라 불리는 능력제가 있다. 말그대로 하는 만큼 버는 거다.
농부의 자식으로 태어나 초등학교 6학년 부터 경운기를 몰고 다닌 내가 하루종일 쎄가 빠지도록 해도 80불을 채 못번 포도 농장이 있었다. 다음날 농장 주인한테 가서 "아저씨...나 시급 올려줘 ...하루종일 했는데 ...것도 열심히 이건 말도 안돼!"
당연하지만 ...대답은 NO였다....그래서 다음날 그만두고 일한 만큼 돈을 받아왔다. 당연히 고분고분 안준다. (돈 받을때 처신하는 방법은 따로 문의사항이 들어오면 알려줄 의향은 있으니 개인적인 컨택 바람..ㅋㅋㅋ.)
그렇게 몇군데 농장에서 짤리기를 여러번 하고서야 깨달은게 하나 있었는데 ....'목소리 큰놈이 이긴다' 실제로 목소리를 키우라는게 아니다. 당당하게 일한만큼 요구하라는 소리다.

PS: 개인적으로 정말 돈이 없어도 재미있게 여행을 했던 곳이 호주였다.

일을 찾으면서도 일을 하면서도 심지어 일자리에서 짤리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좋은 호주인도 많이 만났고 재미있는 여행자들도 많이 만났기 때문이다.
돈이 없으니 당연히 일을 해야겠지.....하.지.만 ....잊지 말아라 ...워킹+ 홀리데이다. 홀리데이도 잊지 말기 바란다.

뭐니 뭐니 해도 워*홀의 진리 그거슨 '자기 하기 나름' 이라는 사실....
혹여 호주에서 워홀로 이글을 보시는 분들 현실의 벽에 조금 주눅이 드셨나요........기지개 펴시고..자신감 잃지 마시기 바랍니다.목소리 큰놈이 이긴다는 말.....잊지 마세요!

호주 서부 어느 사과농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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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아 청카바님 전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어요. 그렇군요. 그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계신 모습이 보기 좋네요.

    2010.07.23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 여행갔다가 워홀온 친구들 봤는데 ...참 좋아보이더라구요....열심히 하는 것이

      2010.07.29 00:28 신고 [ ADDR : EDIT/ DEL ]
  2. 젊은 사람들은 한번쯤 워홀에 대해 환상을 갖고 해볼만한 도전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세상에 쉬운건 없네요~ 몇 가지 주의를 하고 준비도 잘 해서 해야겠습니다.

    2010.07.23 08: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잘하는 친구들도 많지요......가끔 용기가 필요한 친구들이 있어서...이글을 보고 용기를 얻기를 바라면서 ...

      2010.07.29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3. 주변에 워홀을 준비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알아보니 농장 등에서 너무 부려먹어서 워홀 가지말라고 비추천 하는 분도 꽤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역시 뭔가를 하려면 단단히 준비를 해야하는 모양입니다~

    글 잘보고 갑니다 ^^

    2010.07.23 09: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여러가지 케이스가 있겠습니다만...역쉬...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말은 진리인듯.

      2010.07.29 00:29 신고 [ ADDR : EDIT/ DEL ]
  4. 물푸레나모

    잘 봤습니다. ^^ 정말 어딜가든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있지요.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고.
    청카바님의 '돈 받을 때 처신하는 법'에 대해 귀가 솔깃해지는 군요. 것도 따로 한 번 포스팅 해보심이...?

    2010.07.23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냥 눈알 부라리는 건데요...ㅋㅋㅋ 그때..입술을 조금 내밀고 움직여줘야합니다.

      2010.07.29 00:30 신고 [ ADDR : EDIT/ DEL ]
  5. 어느일이건 어느나라이건 간에...모든것은 자기하기 나름이다..라는 말씀 잘 새기고 갑니다^^

    2010.07.23 09: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호주 워홀 할 당시에 농장은 절대 안 가려고 했었고, 가지도 않았습니다. 대박신화도 있지만 아시다시피 여러 부작용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요.ㅎ 청카바 님처럼 좋은추억 가지신 분도 계시겠지만요. ㅎ 어쨋든, 목소리를 높이라는 말씀에 완전 공감합니다. 자기가 한만큼 대가를 요구 못하면 그걸 이용해먹는거니까요. 처음에 일자리 구할 때 '에이전시'라는 말을 듣고 참 어이없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 힘으로 잡을 못구하다니... 그런곳을 통해야 한다니.. 캐나다 워홀 이후에 갔던 호주 워홀이라 상당히 실망을 많이 했었는데, 동부 해변 관광했던걸로 덮어두고 있습니다.ㅋ 호주 워홀 갈 계획이신 분들을 위해 청카바님의 '처신법'에 대해 알려주시면 좋을듯하네요. ㅎ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2010.07.23 10: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셨군요..오늘 여행하면서 워홀러들을 봤는데 ...참 잘하더라구요....여행도 일도....멋지드라구요!

      2010.07.29 00:32 신고 [ ADDR : EDIT/ DEL ]
  7. 헐..워홀 갈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겟네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2010.07.23 10: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경험담 감사합니다^^

    2010.07.23 12:06 [ ADDR : EDIT/ DEL : REPLY ]
    • 페니웨이님...안녕하세요..처음 블로그 시작할때..많은 도움을 받았었는데 ...답글이 늦었네요...근데 요즘 영화이야기 말고 다른 블로그는 글이 많이 안올라오셔서 걱정을 했드랬습니다..반갑습니다.

      2010.07.29 00:33 신고 [ ADDR : EDIT/ DEL ]
  9. 언제 호주로 날라볼까? 생각 하고 있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10.07.23 12:15 [ ADDR : EDIT/ DEL : REPLY ]
  10.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호주 워홀이 아니더라도 인생에서 명심하고 있어야 할 말입니다.
    목소리를 키우자?ㅎㅎ 제 친구들도 호주농장에서 일하다 온애들이 있는데.. 비슷한 고충과 경험담을 이야기해 주더라고요..^^

    2010.07.23 15: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뭐 재밌는 일도 많습니다. 댓글 달아주신 분의 친구분중 영어를 배우러 갔는데 농장주인이 벙어리 였다는....등등

      2010.07.29 00:3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워킹 홀리데이하고 싶지만 나이때문에 못하네요. ㅜㅜ
    그리고 시간 괜찮으시다면 제 블로그에도 한번 들려주세요.
    저번에 이어 이번에는 블로그로 보험홍보시 어느정도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지 공개하였으니 확인하시고 마음에 들면 추천 해 주셔도 되고 마음에 안들면 안하셔도 되니 심심풀이로 들러주세요~ ^^;

    2010.07.23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12. jin

    2006년 처음 호주워홀시작할때 동부 '번다버그'의 체리토마토농장에서 일했습니다.
    숙소매니저의 인종차별, 농장주인의 사기(트집잡아 돈떼먹기?)...
    마음고생 많이 하고, 항의도 해보았지만,,,'계란으로 바위치기'였네요.

    돈이 없어 움직일수 없을때라 여비만 챙겨 결국 한달반만에 떠났는데요..ㅠ
    이후 보웬에 가보니 똑같은 상황...아시안들은 일손 정말 아쉬울때만 부르고, 부당한 대우..ㅠ
    더 나쁜건 같은 아시안이 아시안 차별하고 사기치는거였네요. 그게 더 웃겼어요 전..ㅋㅋ

    딱 세달만에 농장일 그만두면서, 호주가 너무 싫고 속상했는데...특히 이분위기는 동부가 심합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서부쪽은 저만 열심히 일하면 되는 분위기였어요.^^
    어쩌면 제가 갔던 동부의 번다버그, 보웬이 특히 아시안이 많고 일손이 많은 지역이라 그럴수도 있지만요.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하는건,,,결과적으로 달라진게 없어도...부당함을 항의한 점!^^
    한국인, 일본인,대만, 홍콩 친구들...시키는 일 열심히 하는건 좋은데 부당함도 그대로 수용하는게 아쉬웠거든요.

    2010.07.23 16:50 [ ADDR : EDIT/ DEL : REPLY ]
    • 잘하셨어요...언젠가 그때의 경험이 소중한 힘으로 다가오시길 ...바라겠습니다.

      2010.07.29 00:35 신고 [ ADDR : EDIT/ DEL ]
  13. 현지인 고용하기는 힘들군여

    2010.07.24 01:52 [ ADDR : EDIT/ DEL : REPLY ]
    • 현지인들은 이래저래 말이 많으니 ...불법을 저지르기에...외국인 워홀러들이 편하겠죠...나쁜 놈들

      2010.07.29 00:36 신고 [ ADDR : EDIT/ DEL ]
  14. 옥수수식빵

    내년 8월에 호주로 워홀가려고 이것저것 준비하다 알게되었어요.
    매일 들어와서 보는데도 보고 배울게 너무 많네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부러워요.........

    2010.07.28 10:37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ㅎㅎㅎ 항상 느끼지만 사진이나 글이나 시원시원해서 좋군요! 어렸을떄 잠시 살았던 호주를 그리며 항상 글 잘 읽다 갑니다..^^

    2010.08.02 08: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월 1일 어제는  Nothern Territory Day 였다.
우리나라의 기념일로 치면 ..."함평 군민의날? 전남 도민의날?' 정도 될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기념일이지만 이곳에서는 굉장히 특별한 날이다.
다윈만 특별한 것이 아닌 호주 전역이 호기심의 눈으로 다윈을 주시한다.
왜냐? 호주 전역에서 금지된 불꽃놀이를 누구나 즐길수 있기 때문이다.
보는 불꽃 놀이가 아닌 직접 불을 땡기는 그런 불꽃놀이 말이다.

노던 테리토리와 다른 스테이트 즉 연방과 다른점...

뭐 굳이 설명하자면 ...법이다. 영국의 헌법을 따르냐 안따르냐다...
아직도 호주는 커먼웰쓰(영 연방국가) 하지만 테리토리만은 커먼웰쓰가 인정한 자치 정부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운날씨의 특성뿐만 아니라 법이 만든 특색도 있는데 ....



스피드 광들의 천국인 노던 테리토리(NT)....

서호주에서 노던테리토리로 넘어오면 가장 먼저 놀라는 것은 바로 속도 제한이다.
속도 제한은 말그대로 주사이의 경계를 넘자마자 110키로에서 130으로 바뀐다.
말했듯이 노던 테리토리는 연방정부의 법을 안따르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다.
실제로는 도로 상태도 서호주에 비하면 훨씬 열악하고 여기저기 공사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속도가 130인 이유는 알수 없다. 얼마전에 신문에서 테리토리가 연방정부로 바뀌는 것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주민들의 반응은?
결사반대! 제한속도가 110 이 되는건 자기들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절대 못본다나...ㅋㅋ


노던 테리토리(NT)만의 불꽃놀이!

앞서 말했듯이 7월1일은 성대한 불꽃놀이의 향연이다.
다윈에서 가장 유명한 민들비치에서는 대규모 불꽃놀이가 열리고 여기저기에서 사설 불꽃놀이도 열린다.
말그대로 정말 여기저기....모든집에서 불꽃이 터진다고 해도 무방하다.
위험할것 같다고?
굉장히 위험하다. 나도 불을 붙여봤는데 ....무.섭.다....
어디로 튈지 모른다.
그래도 그날만은 여기저기에 앰뷸런스가 대기를 하고 있으니.....조금 안심!
작년에는 23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과연 올해는 몇명일까.?...내일 신문을 확인하고 알려주겠다...아마도 올해는 좀더 많지 않을까....여기저기 사방팔방 불꽃튀기는 옆집들을 보아하니


동남아를 연상시키는 나이트마켓들

다윈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이 시작되는 시간은 바로 해가 진 6시 직후다.
날씨가 선선해지고 사람들은 그제서야 쪼리를 신고서 외출을 시작한다.
목요일....금요일.....토요일 일요일...은 특별한 날이다.
바로 마켓들이 열리기 때문이다.
목요일과 일요일은 다윈에서 제일 큰 민들비치 마켓이 열리는 날이고 금요일은 파머스톤마켓 토요일은 나이트클리프에서 아침장이 선다.
말 그대로 동남아에서 흔히 볼수 있는 마켓이기도 하고 다윈만의 마켓이기도 하다.
그곳에 성수기에 가면 정말 발 디딜 틈도 없이 사람들로 북적이는데 ....
세계각국의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다. 항상 고민이다. 저번주에 먹은걸 먹을까..새로운걸 먹을까...레피드 크릭의 아침장에서는 악어고기를 맛 볼수도 있는데 ...고기에서 닭고기맛도 나고 비릿한 생선냄새도 나는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마켓에 아침일찍 나갔다. 악어고기 맛보려고 ..생긴거는 맛있게 생겼었는데 ...좀 비린것이 덜익었나?
표정에서 읽어진다...으익...맛없어...
술소비량이라면 단연 호주 1위 다윈에서 열리는 맥주 보트대회다....작년에 이거 찍으면서 올해 나갈려고 부지런히 맥주 먹으려 했는데 ....ㅋㅋㅋ
어익쿠.....캡틴 벌써 취했나?ㅋㅋㅋ
다윈 민들 비치에서 열리는 불꽃놀이 ...지금 이거 포스팅 하는 시간에도 여기저기서 불꽃이 터지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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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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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도 유익한 글 잘보았습니다.. 불꽃놀이를 정말 멋있었을것 같아요^^

    2010.07.02 07: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오!!!!!!! 악어고기!!!!
    엄청 먹고싶어욧~

    2010.07.02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최정

    축제군요 축제~~ ㅋ ㅏ 불꽃놀이가 대비를 장식하고 맥주와 악어고기..ㅎㅎ쿄쿄쿄
    좋네요~

    2010.07.02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 낙타도 악어도 캥거루도 언젠가 한번에 바비큐로 할예정....ㅋㅋㅋ

      2010.07.04 22:39 신고 [ ADDR : EDIT/ DEL ]
  4. 김정곤

    닭고기 맛과 비슷하다고 하던데..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ㅋㅋ

    2010.07.02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원섭

    오늘도 잘보고 가요~~ 재미있을거 같아요.. 근데 너무 터지면 약간 무서울지도 ㅎㅎ.. 악어고기 .. 먹히느냐 먹느냐 ㅋ

    2010.07.02 08:59 [ ADDR : EDIT/ DEL : REPLY ]
  6. 이창훈

    다윈이 노던 테러토리에 있었군요.... 몰랐음 ㅡ,.ㅡ ㅋㅋㅋ

    2010.07.02 10:03 [ ADDR : EDIT/ DEL : REPLY ]
  7. 리오킹

    직접하는 불꽃놀이라 해보고 싶네요. 일본도 참 많긴한데 밖에 잘 안나가니간요. 그냥 뉴스라든지 축제 포스터를 보면서 하는구나 정도네요.. 보고 싶다. 역시 여유있는 나날이 부럽긴 하네요.

    2010.07.02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호~

    위험해도 한번쯤 저런 불꽃놀이 봤음 좋겠네요. ㅎㅎ
    근데 잭스페로우가 다윈에 계시네요~
    저런 축제 완전 부럽습니다.!!

    2010.07.02 13:31 [ ADDR : EDIT/ DEL : REPLY ]
  9. 골코아줌마

    연방정부의 법을 따르지 않아서 발생하는 문제가 많다고는 뉴스에서 본적이 있네요.
    자치적으로 하긴 하지만 도를 넘는 것이 많아서 치안등등이 쫌 문제라고 들었는데..

    거기 사신다니까 거기 안사는 사람이 보기는 좀 후덜덜 하겠다는 느낌도 들고 그렇네요.^^
    머 포스팅 잘 하시는 것 보면 아닌것 같기도 하고
    뉴스보면 또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근데 왜 그동네만 그렇게 했는지???원주민들 때문인가???

    2010.07.02 14:48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컨트롤 하기에 너무 멀어서...자치권을 준 거인데 ....올해는 생각보다 조용히 넘어갔네요...8명 다치고 차 2대 불타고 산불....60여군데 정도네요 경찰하고 소방관들 올해 컨트롤 잘됐다고 신문에 자랑질...까지..ㅋㅋ

      2010.07.04 22:43 신고 [ ADDR : EDIT/ DEL ]
  10. 포엑스가 저렇게 많이 쌓여있다니 보기만해도 흐믓한데요 ^^

    2010.07.02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비나

    저도 불꽃놀이하는 다윈이 궁금해집니다 맥주보트대회도 신기하고...그래도 악어고기는 비호감이네요

    2010.07.02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12. Jinny

    호주 있을 때 완전 라부라부했던 Carlton Draught랑 tooheys new & old ..
    사진보니까 마구마구 땡기네요. n.n

    2010.07.02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우와~~~정말 잼있겠당~~~
    맥주보트도 신기하고 악어고기도 신기하고...^^

    2010.07.02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wowcow

    청카바님~
    질문이 있습니당...
    일본 워킹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요번달 말에 워킹 비자를 신청할려고 하는데 한번 떨어진 경험이 있는데...
    다듬는것을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훗카이도에 가서 반년정도 살고 나고야에서 반년정도 살고 싶습니다만 충고등등 부탁 드리겠습니당.
    댓글이 불가능하시다면 wowcow86@empal.com으로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당...간절히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올해 25이고..............그런데......
    지금 취업은 하긴 했지만 외국에 갔다가 오는것도 나쁠꺼 같진 않은데........모처럼 얻은 직장을 버리는것도 아깝기도 하고...고민이 많이 있습니다....저의 고민은 해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워킹을 갔다가 온 선배로서요~ㅠㅜ

    2010.07.02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 가혹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일본 워킹은 그렇습니다.
      에세이에 승부를 거세요 ...다만 식상한 애니메이션 일본 문화 갖고는 안됩니다. 좀더 매니아적인걸 선호하는 듯 합니다. 정답이 없습니다. 제가 다듬어 드린다고 될게 아니기에 ...아마 선별하는 직원들이 보는건 일본어 문법이 아니라 이사람이 왜 일본에 워킹비자로 오려하는지 알고 싶은겁니다. 왜 가고 싶은지 적으세요....그냥가고 싶은게 아니라는걸 보여주시면 됩니다. 와우카우님.절대 남의것 보고 따라하거나 베끼는것은 안됩니다. 수없이 그런 글을 읽어본 사람들이기에 귀신같이 추려낼겁니다. 거듭말씀드리지만...'진정성'을 담으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와우카우님의 열정을 응원하며 행운을 기약하며

      2010.07.04 22:49 신고 [ ADDR : EDIT/ DEL ]
  15. 물푸레나모

    와우 노던 테리토리만의 특색이 이채롭네요.

    2010.07.03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악어 고기는 처음 봐요...맛이 어떨지..궁금한데요.

    2010.07.03 22: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달달한 인생

    ㅋㅋ 항상 눈으로만 읽다가 글남기려니 이상하네요..
    저도 호주에서 2년동안 유학하다 들어왔는데 많이 보던 풍경들..
    여기는 올 때 마다 고향 온듯한 느낌이에요
    폭죽놀이~ 뻥뻥 터지던 것 기억나는데ㅋ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주세요~

    2010.07.05 15:54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 오늘 신문읽는데 개가 한마리 죽었네요 ...불꽃놀이때 심장마비로...

      2010.07.05 19:28 신고 [ ADDR : EDIT/ DEL ]
  18. 민희스톱

    청카바님, 잘은 모르지만,
    왠지 굉장히 모던하신 분이실것 같아요

    2010.07.05 17:31 [ ADDR : EDIT/ DEL : REPLY ]
새로운 나라에서 혼자 막상 살아보겠다고 마음을 먹고 워홀을 오지만....
정작 도착하고 나면 ...정말 ...깜깜해진다.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시작 해야할지....
하지만 다들 알지 않은가.....'그냥 닥치면 다 해결 된다는거...'

산더미 같은 정보들....

호주에서 가장 조심해야 할것은 ..다름아닌...
'누가 어디에서 뭐로 대박이....'라는 팔랑귀다...헛소문도 많고 과장된 소문도 많다...
인터넷에도 정보들은 넘쳐난다...어떤게 쓸모있는지 진짠지 아닌지도 모를 그런 소문들...
그런데 ..정작 ..진짜 쓸모있는 정보들은 그렇게 공중에 날라다니지 않는다...
특히 호주라는 나라에서는 ..
신문에 모든것이 다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의.식.주. 이다.
옷이야 ...더운나라니 티셔츠 몇장만 있으면 될터이고 ...
먹는거는 어디에든 맥도날드가 있으니 당분간은 해결될 터...
사는것은?
여행자 숙소도 있고 쉐어도 있다.
여행자 숙소는 단기간 머무르기엔 손색이 없다. 장기간도 지내다 보면 지낼만 하고 ...
조금 저렴하면서 호주 현지인들과 친해지는 방법에 쉐어도 해볼만 하다.
어디서 찾냐고?
신문에 나와있다. ...
워킹홀리데이의 취지는 제목에서처럼 워킹....그리고 홀리데이다..노는거야 누구한테 안배워도 잘하는 거지만...
말도 안통하는 이국땅에서 일자리를 구하는 것은 쉬운일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늘에 별따기는 더더욱 아니다.
우선 호주의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는데 ..호주는자영업이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서 ..사람을 수시로 구하는 일이 다반사다.
나도 일을 하면서 필요할때만 따로 불러다 쓰기도 한다.
어디서 구하냐고 ?
그것도 신문에 나와있다.
어떤날은 일광고를 신문에다 내면 ...문의전화보다 구직하는 친구들한테 전화를 더 많이 받는 경우도 있다...
어차피 밑져야 본전 아닌가?
언어는 어차피 넘어야 할 산....
다들 걱정한다...
말이 안되는데 .....
사실 한국사람의 영어는 꽤 괜찮은 편임에도 불구하고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더 못하게 되는것 같다.
꽤 많은 단어를 영어로 알고 있고 ..문법도 그정도면 꽤 쓸만하게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못한다고 말한다....
연습도 안하면서 ...못한단다....
작년 말에 온 40이된 아줌마인 누나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외국인이 와서 ...
"버스 얼마 기다렸어요?"
"영어 잘못해요 ...미안요"

심지어 누나는 그 말을 알아 먹었다고 한다.....근데 설명하는게 어려울것 같아서 그렇게 말을 얼버무렸다는데 ...
대부분의 친구들도 마찬가지다...우리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 단어...그냥 써먹어 보믄 된다...
집구하고 일구하고 신문에 다 나와있는데 ...어떻게 전화로 그렇게 간단하게 ...
정 말이 안터지면 ...문자로라도 해봐라...아니면 ..하고 싶은말 써서 천천히 다 읽어줘도 될 일이고 ...뭐든 부딪쳐보면 답은 나온다...정 안되면 쏘리하고 끊으면 된다.....신문은 매일 나오니까....내일 또 하면 된다..

매번 말하지만 워킹홀리데이의 진리는 '자기 하기 나름' 이라는것 명심 또 명심!
워킹홀리데이가 주는 최고의 매력은 다름아닌 "자유" 비자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여행을 하든 돈을 벌든....그냥 멍때리든....배꼽 빠지도록 재미있게 놀든...선택은 ....자유다.
따악 7년전인가? 유럽친구들이랑 대륙간 축구시합할때가 참 재미있었다. 사과농장에서 ...
신문 뒷쪽을 찍어봤다. 내가 본 신문은 아무래도 다윈신문이다 보니 참 날씬하다. 조금 큰도시 신문들은 아주 두툼하고 전화번호들도 많이 나와있다. 밑져야 본전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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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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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중간사진은 코믹하면서도 멋지네요 ㅎㅎ

    2010.07.01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청카바님의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성격이 참 마음에 듭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다 알고 나오면 뭔 재미가 있겠어요?
    모르면 배우고 없으면 벌면 되는것을...ㅎㅎㅎ
    이번 한주도 홧팅~!!

    2010.07.01 08:31 [ ADDR : EDIT/ DEL : REPLY ]
  3. 유익한 글 잘보았습니다.. 잊지말자 워홀...^^

    2010.07.01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최정

    저 이번년도에 호주가는데 꼭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번 신세한번 지겠습니다 청카바님~

    2010.07.01 09:07 [ ADDR : EDIT/ DEL : REPLY ]
  5. 리오킹

    역시 경험이 있으시니 잘 아시네요. 일반적인 사람들이 외국어에 대해 겁을 많이 내죠. 그건 우리들이 어려서부터 교육을 그렇게 받아 왔다고 봅니다, 모든걸 성적기준으로 성적이 안 좋으면 넌 왜 이렇게 못하냐 , 이런 야단만 들으니간 결국 자신감도 사라지는거죠, 실제로 일본에 살아보니간 별로 어렵지도 않고, 꾸준히 책을 보니간 책을 읽는 속도도 제법 빨라지고요, 전 지금 일본에 살지만 원래 한국에서도 남에게 말을 잘 하지 않는 편이라서 좀 낯을 가리거든요, 그래도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엔 고민을 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정보는 있는데 찾아보지도 않고 어렵다고 하면 도와줄려고 해도 난감해서요,
    언제나 청카바님의 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뭐 같은 고향 사람이라서 좀 놀래기도 했습니다.

    2010.07.01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어려서 뭘 배운걸까요...ㅋㅋㅋ 하다보믄 되죠뭐 ...리오킹님 오랜만이네요 ..잘계시죠?

      2010.07.01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6. 이창훈

    처음 사진은 어디죠? 멋지네요 ㅋㅋ

    2010.07.01 11:41 [ ADDR : EDIT/ DEL : REPLY ]
    • 웨이브롹이라는 서호주에 있는 곳입니다. 워낙에 멀어서 힘들었어요...ㅋㅋㅋ

      2010.07.01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7. 잉걸

    글을 읽다보니, 역시 용기를 내어 부딪쳐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정보를 가르쳐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2010.07.01 12:41 [ ADDR : EDIT/ DEL : REPLY ]
  8. 사비나

    용기 있는자 후회가 없으리니....라고 얘기하고 싶어집니다 ......바람직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2010.07.01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9. 저도 한때는 워홀을 해볼까 생각도 해봤습니다. 막상 용기는 나지 않던데 ㄷㄷㄷ ;;
    담 얘기도 기대할께요 ^^

    2010.07.01 1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워홀 상당히 매력적이네요...하지만 외국땅에서 혼자라고 생각하니 좀 겁이나네요..ㅡㅡ;;

    2010.07.01 1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물푸레나모

    와~ 신문이 그렇게 유용하군요. 한 번 살펴봐야 겠어요.
    현재 일구하는 중... ㅋㅋ

    2010.07.02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12. 골코아줌마

    좀 뻔뻔해져야 한다고 생각들기도 해요.
    영어를 할라면 좀 뻔뻔하게..^^

    여기 워홀들 좀 교민들 하고 사이 안좋죠.
    서로가 문제이긴 한데
    저도 많이 접해봤지만
    생활 태도 문제때문에 교민들과 많이 트러블 있다고 생각되네요.
    그날 벌어서 그날 탕진하는 것 많이 봤네요.
    거의 술값으로..ㅡ.ㅡ;;;;;;
    그리고 그냥 막연하게 준비해서 날라온 학생도 많고.
    그런것 보면 젊어서 용감해서 그런가??라는 생각도 들지만 요즘 정보시대에 넘 한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음....

    워홀 학생중에는 알차게 보내는 사람도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하는 학생들 때문에
    잘 하는 학생들도 다 같이 취급받는게 아닌가 싶네요.
    교민사회도 마찬가지죠.

    같이 잘 살믄 좋겠구만.

    2010.07.02 14:5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이재용

    정말 책 잘읽었습니다. 저는 이제 20살인데요. 올해 군대를 가서 제대후에 돈을 1년정도 번다음에 어학연수를 가려고 헀는데 형님 책 읽고나서 맘이 바뀌었습니다. 현지에서 일하는게 친구도 많이 사귀고 돈도 더 많이 벌것 같아서요. 책 읽는 내내, 여행가고 싶다 여행가고 싶다 몇번을 되새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여행을 가기전에 미리 게획을 짜놓고 가는편인데요. 형님처럼 그냥 단순하게 끌리는 대로 가는점을 닮고 싶네요. 아무튼 좋은 책 감사합니다.

    2010.07.07 23:16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재용님....저의 책을 재미있게 보셨다니 감사합니다만...한편으로 또다른 희생자(?)가 나온듯하여 조금 씁쓸합니다...ㅋㅋㅋ 여행이란 ..중독이기에.....제대후에 이세상을 다 가지세요!

      2010.07.08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14. 잉녀

    낼 일가야는데 잠안자고 폰으로 정독하고 있네요ㅋㅋ
    호주워홀러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신문은 유료라던데 맞죠??

    2013.01.08 00:12 [ ADDR : EDIT/ DEL : REPLY ]
  15. 잉녀

    낼 일가야는데 잠안자고 폰으로 정독하고 있네요ㅋㅋ
    호주워홀러로서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신문은 유료라던데 맞죠??

    2013.01.08 00:1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