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카바의 여행기2019.03.13 22:16

블로그를 업데이트를 하려고 하니 사진이 없다. 

요즘에 사진이란 폰으로 찍고 아내와 카톡으로 공유하는 그냥 대화의 수단이다. 

따로 찾아보는 경우도 거의 없어진듯하다. 

그냥 사진을 기억의 한 부분처럼 사용하는듯하다. 

그냥 기억력을 보조하는 그런 용도 

벌써 3년전쯤 되었다. 

조그만 캠퍼로 호주 반바퀴를 6개월 정도 여행했다. 

6개월 내내 길에 있었던것은 아니고 3개월 정도 다윈에서 머물렀다. 

그러니 3개월 정도는 길에 있었던 듯하다. 




히피정신으로 그라피티를 해서 다녔다 




막내가 6개월쯤 됐을때다. 

남들은 간난쟁이 데리고 여행간다고 미쳤다고 ..혹은 아이들 기억도 못한다고 

해놓고 보니 이런 생각이 든다. 

너무 좋았다. 


파자마를 입고 있는것이 아마도 호주 눌라보를 건너면서 주유소에서 샤워하고 잠옷으로 갈아입어던 때 같다. 



아마 다윈으로 향하는 중간이다. 

의자 꺼내서 잠시 휴식중인 아내...

여행이 끝나고 캠퍼는 샀던 가격으로 다시 되팔았다. 아직도 호주 어딘가를 여행하고 있을테지



조그만 팝업 캐라반을 싸게주고 사서 맘대로 그라피티로 히피정신을 그려넣었다. 

세상의 배꼽이라는 울룰루에서 ....




가족사진 찍는게 아주 도전이다. 도전

다들 웃는것은 기대도 하지 않는다.. 하나라도 안빠진게 천만다행이다. 





개인적으로 무척 맘에 들었던 앨리스 스프링스의 " gap 

불과 3년전인데 아이들도 그렇고 나도 모두가 꽤 다른 모습이다. 

조만간 최근 사진도 업뎃해봐야 겠다.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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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 안녕.... 청카바 형이야...오랜만이지 이렇게 워홀러들한테 글쓰는거 오랜만이네.... 가끔 시내 나가는데 다들 열심히 잘하데 ....똑똑하기도 하고 ... 딱히 형이 해줄말은 없어 ... 다들 자기 스타일데로 하는 거니까...알잖아 형스타일 ...자기 하기 나름 스타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형이 이렇게 동생들한테 무슨말을 좀 하려고해 . 이번 12월에는 대선이야 대선이 뭐냐고? 먹는거 아니다. 실망하지마... 워홀러가 되면 이상하게 먹는거에 약해지잖아...

 

사실 먹는거보다 더 중요한거야 ..밥은 한끼 못먹어도 몇시간 아님 아무때나 먹으면 되잖아. 5년만에 돌아온 대선이야... 이번에 재외국인 선거가 가능해 졌잖아. 외국생활을 하면서 정말 힘이 나는건 내 영어가 잘되는 것도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도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야 . 내가 나고 자란 나라가 자랑스러울때야....그치? 요즘 싸이 잘나가니까 할말도 많이 생기고 어깨도 으쓱해지자나. 형은 라디오에서 강남 스타일 나오면 차문 내리고 소리 이빠이 키고 운전한다. 양아치 처럼....ㅋㅋㅋ

 

동생들 호주 촌 구석에 짱박혀서 인터넷도 못하고 그럴수도 있지 ....뭐 어쩔수 없는 경우니까. 신경쓰지말고 그냥 사과 하고 포도 열심히 따. 친구도 많이 사귀고 생각도 많이 하고 ... 그 외에 도시에 사는 친구들은 이번에 선거 꼭 하자. 형이 어제 해보니까 음청 간단하드라고 ... 니들 한테 알려주려고 이렇게 캡쳐까지 했으니까 프린터가 없거나 스캐너가 없으면 가까운 우체국에가서 해달라구 해 동전 몇개 주면 된다.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에 들어가서 국외 부재자 신고서 하나 다운 받아서 작성하고 여권 사본 하나 스캔하고 그거 그냥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그럼 바로 다음날 접수증 발송 받을거야 이메일로 ...

맥도날드에서 빅맥 주문하는거 보다 쉽지? 그치?


스캐너 없다고? 스맛폰으로 스맛하게 사진 찍으면 된다. 

프린터 없으면 주변에 우체국이나 관공서에가면 프린터 돈주고 할수 있단다. 동생들아 ...

안다 먹고 살기 바쁜거 ...근데 형이 말했잖아 먹고 살기 보다 중요한거다. 동생들이 호주에 평생있을거면 이런말 안한다. 1년 혹은 2년뒤에 돌아갈 거잖아 ...

근데 ...군대 안간 사람 혹은 정의롭지 못한 사람이 대통령이 된다고 생각해봐라 ..그땐 진짜 이민 와야 된다. 


선거 때쯤 농장 갈지도 모른다고? 아님 어디에 있을지 모른다고 ...그러니까. 그냥 우선 신청만 해놔봐... 그때일은 그때 생각해보자고 ....

자 그럼 내일은 밥먹는거보다 중요한거 꼭 해보자...자 화이팅 역시 워홀은 자기 하기 나름 그거슨 진리!



그럼 이거슨 호주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퍼온 공지사항...그냥 한번 클릭해보셔!


http://aus-act.mofat.go.kr/korean/as/aus-act/main/index.jsp


10. 2자 재외선거 관련 법개정으로 인하여 전자우편으로도 재외선거인등록신청/국외부재자신고가 가능합니다. 

보내실 전자우편 주소는 kisun95@korea.kr 입니다 

신고방법은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 또는 국외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한 다음 스캔 또는 사진촬영하여 여권사본과 함께 송부해 주시면 접수가 가능합니다. 

다만, 재외선거인은 복수국적 확인 서류도 필히 첨부하여야 합니다. 

☞ 본인 메일로 본인 신청서/신고서를 보내야 합니다. 

※ 재외선거인등록신청서/국외부재자신고서는 붙임자료를 참고하십시오. 

감사합니다.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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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

    청카바!! 멋져요~~ 나라 사랑하는 마음씨!! ^^

    2012.10.18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2. 풍요

    ㅎㅎ 군대 안갔다가 온 사람 되면 이민 와야한다
    글쓴분의 후보선호도라고 봐도 무방하나요?
    잘보고 갑니다

    2012.11.06 01:17 [ ADDR : EDIT/ DEL : REPLY ]
  3. 멋지게 사시네요 호주 이민 애기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2012.11.27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당신은 트위터를 사용하고 계십니까? 당신이 괜찮 발견 할 것이다 그 경우 개인을 따라하고 싶어. 나는 완전히 블로그를 즐기는하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즐길거야.

    2012.12.10 17:19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하란

    멋지십니다. 재외국민 선거가 70%를 넘겼는데 이제 여기서 그 열기 이어가야 할텐데요.. 자랑스런 대한민국.. 꿈은 아니겠지요.?

    2012.12.12 13:49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2.12.22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7. Sam

    요즘 많이 바쁘신가봐요. 청카바께서 쓰신글 재밋어서 자주읽곤해요.새로운 업데이트 기다리고있어요!

    2013.02.24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지난 2월에 글을 쓴후 블로그라는 존재를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시간은 총알처럼 지나서 벌써 2012년도 반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이곳은 꽤 싸늘한 겨울이 되었고 한국엔 매일 가뭄이다 홍수다 여름과 관련된 이슈들이 터져 나오고 있더군요!

 

첫째 아들녀석은 17개월차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잘먹고 잘뛰어다니고 잘 잡니다.

제법 말도 잘 알아먹고 간단한 단어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둘째 딸아이는 7개월차가 되었는데 무척 귀엽습니다. 고슴도치도 제 자식은 귀엽다지요!

아들과는 다르게 또 귀여움이 좀더 나긋 나긋 합니다.

 

와이프는 제대 신청을 했다가 잠시 군대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달에 훈련을 들어갔다고 지금은 잠시 집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중이구요..

와이프가 군에 가 있는 동안 아이들은 제가 보고 어린이방에 맡기고 일을 갑니다.

일이 바쁘기도 하거니와 이래저래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입니다.

 

퍼스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했는데 가격들이 여의치 안습니다. 사실 가격보다는 집 크기가 여의치 않아 아예 집을 짓기로 했습니다.

집을 짓는것도 만만찮은 가격입니다만 어쨌든 나와 와이프가 원하는데로 짓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집을 짓는 속도로 보아 아마 내년 중반쯤에 완성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기대를 해봅니다.

집 차고에 짐들이 풀지도 못한채 쌓여있는데 얼마전에 놀러온 후배가 깜놀하더라구요...ㅋㅋ

 

 

 열심히 티비 시청중인 둘째 딸...

요즘은 옹알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ㅋㅋㅋ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둘째가 무척 기대 됩니다 오빠랑 지지고 볶을 그날이 ...ㅋㅋㅋ

칼라풀 패션 아들 ..

처가집 농장에 내려가서 물놀이 준비중입니다.

잠바는 제가 볼리비아 여행중에 산 점퍼라는...

좀 남미스럽죠! 

산책중에 사진 한방 찍었습니다. 아들은 요즘 걷는게 무지 신나는지 걸어다니려고만 합니다. 물론 전 잡으러 다니느라 바쁘구요....

시장에서 다음 할로윈을 준비한 의상 입니다. 난 당근이라고 생각했는데 호박이래요! ㅋㅋㅋ

엄마 군대 모자와 군화를 신고 행군하는중.....ㅋㅋㅋ

어디선가 한국 여인네들의 명품사랑을 읽은적이 있는 모양입니다.

"서방님 잘 봐봐 나도 명품있어..."

이러면서 가방을 매며 활짝 웃는 모습이 귀여워서 한컷 찍었습니다.

"오호...루이비똥!"

오랜만에 보는 후배와 실컷웃는 날이었습니다.

퍼스 킹스파크 산책로 입구인데 멀리 보아밥 나무가 보이네요!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보내고 일을 하던 어느날 어린이집 교사가 이메일과 편지 한장을 적었습니다. 둘째 6개월짜리 아이가 마구 우는데 오빠인 16개월짜리 녀석이 놀던 장난감을 던지고 달려와 동생을 토닥거리며 달랬다고 사진한장과 장문의 이메일을 보내왔더랍니다.

전 6남매중 막내라 받기만 해서 그런 기분을 별로 느껴 보지 못했는데 큰녀석을 보고 있으면 동생을 위한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혼자 앉아있는 동생에게 장난감을 던져주기도 하고 먹고 있던 김밥을 입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한번은 도대체 이 아이의 입에 묻은 검은 것들은 무엇인가 하고 한참 고민을 하기도 했습니다. 어쨌든 같은해에 태어났으면서도 무척 의젓합니다. ㅋㅋㅋ

 

오래간만에 소식을 전합니다. 모두 더운 여름에 팥빙수 드시고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사실 팥빙수가 무척 그립습니다. ㅋㅋㅋ

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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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감

    아...딸은 역시 아들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네요 정말 많이 컸다는!!
    남매만 봐도 나날이 행복하시겠어요
    아유~~

    2012.07.16 00:14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내가 일때문에 잠시 떠났습니다.
      온전히 육아는 제 몫이지요.
      아이들과 더욱더 가까워 지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
      ㅋㅋㅋㅋ

      2012.07.28 12:06 신고 [ ADDR : EDIT/ DEL ]
  2. shrtorwkwjsrj

    정말 오랫만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육아때문에 바쁠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귀엽네요.
    벌써부터 동생을 챙기는 아들이라니....

    2012.07.16 00:30 [ ADDR : EDIT/ DEL : REPLY ]
    • 이곳 어린이집에 맡기는데 툭하면 전화가 옵니다. 설사한다고 토한다고 ...이래저래 맨날 데려가라고 ...장염 ,설사 감기 제잀 싫어요 ㅋㅋㅋ

      2012.07.28 12:08 신고 [ ADDR : EDIT/ DEL ]
  3. Jin

    와~ 계속 업뎃 기다린 1인.^^
    아이들 너무 예쁘고 맑게 사랑스럽게 자라고 있네요,
    엄마아빠의 모습이 조화로이 묻어나는..^^
    아들은 본능적으로(?) 따뜻한 남자군요ㅋㅋ

    2012.07.16 00:37 [ ADDR : EDIT/ DEL : REPLY ]
    • 17개월쯤 되니까 슬슬 승질머리라는 것이 만들어지더군요 ㅋㅋ 고집이란...멀 설득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ㅁㅋㅋㅋ

      2012.07.28 12:09 신고 [ ADDR : EDIT/ DEL ]
  4. 죠르바

    약간의 우려도 있었는데..나름 잘 살고 있는것 같네..인자 언어는 쓸만하냐?
    낼 모레 태국생활 10년 가까워지는디 몇년을 살어도 내 태국말에는 전라도 사투리가 섞인다.
    넌 영어에 사투리 안 섞이냐?
    건강하게 잘 지내자...함 놀러 온나.

    2012.07.16 02:20 [ ADDR : EDIT/ DEL : REPLY ]
    • 성님 오랜만이요!
      암시롱 그러요 난 서울서 표준어 어학연수 받고 온 놈이라 갠찮애롸우! ㅋㅋㅋ 잘 지내지요?

      2012.07.28 12:10 신고 [ ADDR : EDIT/ DEL ]
  5. 청카바님 오랜만이네요. 그간 잘 지내신듯 합니다.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이 가사가 딱 떠오르네요. ^^
    뷰티플 라이프란 생각이듭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블로깅 소식 좀 자주 올려주세요 ^^

    2012.07.16 0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정말 오랜만이지요!
      이래저래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아주 게으른 패턴으로 말이죠!
      종종 입질님의 블로그를 구경만 하고 갑니다.
      게으른 저를 용서하시어요!

      2012.07.28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가야가 너무 귀여워요.ㅎㅎ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실듯.ㅎㅎ

    2012.07.16 12: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곧 오늘 내일 둘째가 혼자 앉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음청 기대하면서 하루하루 ...ㅋㅋㅋ 라이너스님 오랜만에 글썼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성의에 감사드려요!

      2012.07.28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7. 눈팅

    우오오 드디어 새로운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들려서 글이랑 사진보는데 애기들이 너무이뻐요ㅠㅠㅠㅠㅠㅠ흫흫ㅎ

    2012.07.16 21:57 [ ADDR : EDIT/ DEL : REPLY ]
    • 느무 생각없이 편하게 살고 있어서 글조차 적을 부지런함이 없어진다는.....손가락만 움직이면 되는데 말이죠!

      2012.07.28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8. 유나아빠

    아이들 많이 컸네..
    잘지내지..
    아이들 가족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는것 같네.
    이제 처남도 호주사람 다되어가는 느낌..
    가까운곳이 아니라 자주 올수도 없는곳..
    그래도 아버님/어머님께 자주 안부 전화 드리게.
    해가 갈수록 점점 기력이 약해 지시는걸 ..,
    암튼 오랜만에 올라온 소식
    잘지내고 있어 좋구..
    건강하고

    2012.07.17 08:20 [ ADDR : EDIT/ DEL : REPLY ]
    • 매형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아프리카 가신다면서요 세네갈 세네갈...
      쉽게 오지 않는기회 즐거운 봉사활동 되시길....

      2012.07.28 12:16 신고 [ ADDR : EDIT/ DEL ]
  9. 여행

    항상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2.07.17 22:56 [ ADDR : EDIT/ DEL : REPLY ]
  10. 김정곤

    간만에 소식이 올라와서 기쁘네요..
    아이들이 참 많이 큰고 귀엽네요..
    역시 아이는 혼자 보다는 형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

    2012.07.18 10:25 [ ADDR : EDIT/ DEL : REPLY ]
    • 네 형제가 좋더라구요...둘이 뛰어댕길날 기대하고 고대하고 있습니다. 정곤님 잘계시죠?

      2012.07.28 12:17 신고 [ ADDR : EDIT/ DEL ]
  11. 드뎌 ^^

    와 정말정밀 오랜만이네요 ㅎㅎ 아이들은 정말 금방 크는것 같아요^^
    보람이 크실거 같네요..
    자주자주 업뎃 부탁 드려용

    2012.07.20 01:1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우라야스

    글 정말 반갑습니다.가끔 들어와 새글이 없으면 바쁜가 보다 하면서도 아쉬웠어요. 특히, 아이들 성장기가 아주 기뻐요. 사진 뒤의 밥나무를 보니 잠깐 연수 갔을때가 생각이 납니다(*^o^*)

    2012.07.21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 육아 일이 바빠서가 아니라 ..전적으로 게을러짐을 탓하고 있습니다. 게을러서 컴퓨터 켜는것조차 힘이듭니다. ㅋㅋㅋ 한국은 무지 덥다지요 더위 조심하세요...ㅋㅋㅋㅋ

      2012.07.28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13. Alvis

    아흐!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ㅠ.ㅠ

    이렇게 잘 살고 계시다니 다행입니다 ㅎ.ㅎ

    앞으로도 시간 나시면 꼭 포스팅 부탁드리겠습니다! >.<

    2012.07.21 21:45 [ ADDR : EDIT/ DEL : REPLY ]
  14. 골코아줌마

    가끔 들어와서 확인해보면 새글이 없어서 당췌 이분 어찌 되었나......가족들 모두 무탈하신가....했습니다.
    머....무소식이 희소식인데..
    딸 이뻐 미치겠습니다. 딸이 역시 착착 감기는 그런 키우는 맛이 있습니다. 암요..울딸도 그래요.^^
    우쭈쭈쭈~~~특히 그 부활절 옷입은 모습이 으하하하!!!!

    집 다 완공되면 또 글 올려주쉐욤.
    그리고 그간 너무 뜸하셨습니다. 늠합니다.
    목빠질 뻔 했습니다.

    추위에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아 춰! 겁네 춰! 내일 아침 7도라는데 이불속에서 나오기 싫어욤.ㅜ.ㅜ 에부리데이.
    근데 애들 학교는 보내야하고...누가 애들 도시락 좀!)

    2012.07.30 20:40 [ ADDR : EDIT/ DEL : REPLY ]
  15. 난최고

    정말 간만에 엄청웃었어요^^
    넘 행복해 보이세요~~~
    저도 그런 그림같은곳에서 살고싶네요 ㅎㅎ

    2012.07.31 05:58 [ ADDR : EDIT/ DEL : REPLY ]
  16. ㅋㅋㅋ

    우와~~ 정말정말 반가워요. 하도 소식이 없어서 무슨 일 있는줄 알았어요. 여전하시니 좋으네요.
    아이들도 잘 크고 있는 것 같고, 아들내미는 점점 아빠를 닮아가는 듯 하네요.^^
    서울은 정말 찜통이랍니다. 저의 집은 3층 연립에서 3층이라 낮에 제대로 열을 받아
    퇴근 후 집에 들어가면 달구어진 바닥과 벽들이 자연 사우나(?)가 된답니다.ㅜㅜ
    한번 놀러오세요. 공짜로 사우나 시켜 드릴께요^^;;;

    2012.08.04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장윤희

    와우 드디어 글이 올라왔어요!!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돌아다니시다가 제가 아는 척 할지도 몰라요. 퍼스에서 집을 지으신다구요? 순조롭게 일이 잘 진행되었으면 합니다

    2012.08.15 09:41 [ ADDR : EDIT/ DEL : REPLY ]
  18. 청카바님은 본인도 외국인 타입이셔요. 아이들이 연년생도 아니고... 쌍둥이도 아니고... 한해생??? ㅋㅋㅋ 영암이 본가라고 하셨죠? 시댁이 영암 서호거던요. 영암분들이 좀 많이 고지식하다고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 청카바님도 그런 점 없으신가요? 참 오랜만에 들어와본것 같군요. 반가웠어요.

    2012.08.21 19:07 [ ADDR : EDIT/ DEL : REPLY ]

만 30세 이하의 신체 건장한 남녀라면 누구나 지원할수 있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프로그램!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여행,언어,경험' 이라는 3마리 토끼를 잡고 싶어한다.
세마리 다 잡는 것도 어렵지만 호주,일본,캐나다,뉴질랜드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바로는 1마리도 제대로 잡는게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떤것들이 '열정과 패기로 똘똘 뭉친 워홀러들에게 태클' 을 거는 것일까?
오늘 한번 집중 탐구해보도록 하자!
팔랑귀가 문제야!
처음 호주 워홀로 와서 아는 형의 조언(?)으로 로빈베일이라는 조그만 도시로 포도를 따러가게 되었다.
"청카바 그거알아 포도따면 그거 아주 대박이 난데!"
"어 정말? 나 시드니에서 웨이터나 할려고 했는데..."

그렇게 해서 그 대박(?)의 유혹에 20시간의 운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단숨에 달려갔다.
결과는 ?
궁금해? 뻔하지뭐! 일못해서 짤리고 일없어서 놀고 돈이 안되서 때려치우고.....있는돈 다 까먹기 직전이었다.
"형? 근데 포도 대박난다는거 어디서 들었어?"
"누가 그러더라고 그래서 포도 따는 가위까지 샀는데 ..."
"확실한거 아니었어?"
".................."

그렇게 1달여를 허송세월로 보냈다.
그리고 어디선가 들려오는 또다른 '풍문'
'서호주는 사람이 귀해서 짤리는 일도 없을 뿐더러 돈도 많이 벌수 있대!"
함께 있던 형들과 맥주 한잔 마시다가
"형 서호주 갈까?"
"말도 안돼! 거리가 얼만데.....4000키로 정도 될거야! 기름값만 해도 얼마야?"
"너무 멀지?"

다음날 일어나 우리는 가기로 결정했다.
옆집 살던 아저씨가
"음 그곳에서 배라도 타면 한달에 2만불 3만불 아무것도 아니지" 라는 단 한마디의 밑도 끝도 없는 궁시렁 거림에 .....(당시 환율 950원으로 날뛰던 시절)
싼게 비지떡이라더니......
우리가 타던 차로 호주의 눌라보 평원을 건너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우리가 누구인가?
어제 저녁 희망의 궁시렁거림을 들은 사람들이 아니던가!
우리를 막을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시내를 채 벗어나기도 전에 차 엔진 열이 너무 높아져 정비소를 가니 엔진을 뜯어봐야 겠단다.
희망이 희미해져가고 있었다.
"이거 그냥 고치지 말고 열 받을 만한 것들 다 뜯어버리자!"
그렇게 해서 에어콘을 뜯어버리고 라디에이터가 엔진에 집중할수 있도록 본닛안의 불필요한 것들을 싹 다 제거했다.
그렇게 시속 90이상을 못넘기는 차를 타고서 호주 사막 4000키로를 에어콘도 없이  건너가게 된것이다. 여기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그냥 차사서 가란 소리가 아니다. 호주에는 싼 똥차들이 너무 많다.
뉴질랜드에서 워홀을 할때 차를 팔던 딜러 아저씨가 했던 명언이 떠오른다.
"백패커(배낭여행자) 가 가지고 있던 차는 피해야 해. 그 친구들은 차를 아주 낙타처럼 다룬다구"반드시 명심하라 워홀러들이여 워홀이 끝나면 거의 제값을 팔고 팔차이다.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최소 4000불이상 짜리로 잘 보고 차를 사도록...단 워홀러들이 탄 차보다는 호주 현지인들이 사용하던 차를 사라. 왜냐하면 호주인들은 차량 정기점검을 이상하리 만치 집착한다는 사실.
싼차사면 고치느라 돈이 더들어간다는 사실 꼭 명심할것!
엉덩이 붙이면 고향이라고?
그렇게 4개국 워홀을 하고 한국에서 회사를 잠시 다니다 호주에 정착을 하게됐다.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워홀러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
"호주 온지 얼마나 됐어?"
"1년이요 지금 세컨 들어갔어요!"
"그럼 호주 여행 많이 했겠네..."
"아니요 여기서 쭉 1년을 ...."
"허거덕"

처음엔 그 친구가 이상한가 싶었다. 그런데 생각보다 처음 온 도시에 주저앉는 친구들이 많은 것이다. 호주까지 와서 도.대.체 ?
"다른데 가서 또 처음부터 시작할 자신도 없고 이곳에는 이제 친구도 있고...."
이유야 다들 100가지쯤 가지고 있겠지만 ....
한국에서 10시간이 넘게 비행기를 타고와서 처음 도착한 도시에서 다시 한국에 돌아간다는게 말이나 되는가?
그들은 가장 중요한 뭔가를 잊고 있었다.
"워킹홀리데이 왜 온거야?"
여행이 주는 즐거움...
나는 아직도 여행에 설레여 하는 '노마드족'이다.
대학 다닐때도 배낭메고 기말고사 보고 그날 출국을 하곤 했다.
가끔 호주에서 만나는 워홀러들이 가끔 부럽기도 하다.
이제 나도 만 30이 다 되어가기 때문이다.

분명 어디에선가 부딪쳐서 좌절을 맛보기도 하고 언어의 벽에도 부닥칠 것이고 문화차이에도 주저앉을 일도 있겠지만 거기에서 그들은 많은 것들을 배울것임을 알기에 싱긋 미소가 지어진다. 내가 그러했던 것처럼...

더운 여름날 땡볕 아래에서 농장에서 레스토랑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그들의 '열정' '패기' 에 응원을 보낸다.
"부딪쳐라 그러면 달디단 열매는 그대들의 것이다."
그들의 열정에 손가락 추천 잊지 마시구요!

그렇게 건너간 서호주 새벽에 사고가 났다. 그래도 뭐가 그리들 신난지....ㅎㅎㅎ지금은 추억이지만 생각해보면 아찔한 사건이었다.
다들 ..안전운전
'평원'이란게 이런거구나 하고 느낄수 있었던 눌라보 평원 가로지르기....

자동차 사고 후 정말 운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희망의 궁시렁'처럼 대박은 아니었지만 추억만큼은 '대박'이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관련글은....
[각국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1편 (호주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일들)
[각국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철저한 여행준비)
[각국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3편 (호주 도시의 모든것)
[각국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4편 (호주에서 생활하기)
[각국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플러스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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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워킹홀리데이] - 워킹홀리데이 독일까? 약일까?
[각국 워킹홀리데이] - 워홀로 해외에서 일자리 구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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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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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베이스

    하하 재밌게 잘봤음
    여행가고 싶네~

    2010.05.28 09:58 [ ADDR : EDIT/ DEL : REPLY ]
  2. fdgsfdg

    [반 드 시] [알 아 야 하는] [새 로 운] [영 어][이 론]
    우리나라 영어가 이렇게 비효율적인 것은 우리가 배우는 문법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만 도대체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이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ㄷ ㅏ][음][ㅋ ㅏ][페]
    [이 제 영 어 의 의 문 이 풀 렸 다]로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2010.05.28 10:54 [ ADDR : EDIT/ DEL : REPLY ]
  3. 오래간만에 들렀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되세요^^

    2010.05.29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앗 라이너스님도 즐건 주말 하고 계시죠? 내일부터는 또 힘찬 한주 하시구요

      2010.05.30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4. JIN

    '도전'에 대한 두려움..확실해보이고 안전한 길만 가고 싶고..
    저도 이러한 마음이 있었고, 그런 제 자신과의 싸움도 해봤고..
    근데요, 확실히 너무 몸사리고 너무 자기방어만 하다보면,,결국 놓치는게 더 많고 후회가 남더군요.
    고민도, 여행도, 삶도 '열심히'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청카바님 글 잼나네요!!ㅋㅋ

    2010.05.29 16:44 [ ADDR : EDIT/ DEL : REPLY ]
    • 안전한 길 과 도전을 택하라면 .....역시 도전이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2010.05.30 16:08 신고 [ ADDR : EDIT/ DEL ]
  5. 4U당

    결혼을 하시는 바람에 이제 여행을 맘껏 못하시겠네요...

    2010.06.03 16:18 [ ADDR : EDIT/ DEL : REPLY ]
  6. 심각한 사고 현장에서도 즐거움으로 덮어 벌릴수있는 젊음이 마냥 부럽습니다.

    2010.06.04 20:57 [ ADDR : EDIT/ DEL : REPLY ]
  7. 한성금

    그 젊음! 열정! 부럽습니다

    2010.06.07 16:51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이제 저도 한물 갔는데요 ..ㅎㅎㅎ 그래도 아직 온통 머리속에 여행뿐이라는 ..

      2010.06.07 20:34 신고 [ ADDR : EDIT/ DEL ]

'요즘 대학생의 필수코스' 라는 각국 워킹홀리데이.
다들 떠날때는 '웅지'를 품고서 비행기에 오른다.
각기 목적도 다르고 기대도 천차만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된 사항이 있으니 캐나다,호주,일본,뉴질랜드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하고 느낀것들을 적어보고자 한다.

언어의 미스테리...
영어 중학교때부터 대학졸업할때까지 우리를 괴롭히는'주적'이다.
무엇이 틀리길래....무엇이 어렵길래....이렇게 말문이 안터지는 것일까?
그래! 지금까지 우리가 배워온 '교과서 영어' 가 틀린것이라면 제대로된 살아있는 영어를 공부하면 나아질것인가?
나아지기만 한다면야......부딪치고 깨질 자신이 있다구!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내가 느낀점을 하나 물어보고 싶다.
"한국인인 내가 외국어를 못해서 좌절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우낀 것이다. 외국사람이 한국말 띄엄띄엄 하면 귀엽지 않은가?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띄엄띄엄해도 귀여울까?"
정답은 그럴수도 아닐수도.....이다.
자! 그럼 뻔뻔하게 생각해보자!
"내가 한국인인데 영어를 원어민처럼 잘할필요가 있나? 못하는것은 당연한것 아닌가?"
이게 정답이다.
그렇다고해서 공부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이민온지 20년 된사람들도 공부안하면 말그대로 '인사'만 하고 사는 경우가 허다하다.
하지만 어학연수 1-2년으로도 원어민과 서스럼없이 어울리는 경우도 허다하고 ....
"두드려라...그러면 열릴것이다."

생각보다 두꺼운 '문화차이'라는 유리벽
엘빈토플러는 '컬쳐쇼크'를 21세기에 극복해야할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생각할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그까이꺼'라고 받아들여지지만....
외국인 부인과 살면서 피부에 와닿는 '문화충격'은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우리의 대부분은 한국이라는 민족주의가 굉장히 강한 집단에서 20년 이상 살아왔다.
몇번 곁눈질로 본 '미드'가 서양의 문화라고 생각한다면 꽤나 섣부른 판단이다.
가까운 일본은 어떨까?
"에이 그래도 일본은 뉴스에서도 자주보고 여행도 몇번 해봤는데..."
사실 비슷하기는 하다. 하지만 그들의 속내는 참 알기 어렵다.
워홀은 단순한 여행인것도 같고 학생같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는 '외국인 노동자'에 더 가깝다.
이말은 먹고 살아야할 문제가 당장 시급하다는 거다.
우리가 매번 부딪쳐야하는 그들의 문화!
전혀 다른 세상에서 몇십년을 살아온 그들의 습관 조차 모른다는것은 헬멧 안쓰고 오토바이 타는 거랑 마찬가지다. 비교가 조금 센가?


도전은 '한비야'처럼
어렸을적에 한비야의 책을 읽고서 .....
"이거 구라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내가 해보지 못한 여행에 대한 동경보다는 질투심이 앞섰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지만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하는 우리들에게는 가장 필요한 '정신'이 아닐까 싶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어릴적 내눈에는 어찌보였던 그녀의 발걸음중에 도전하는 정신 만은 본받을 만한 것이니까!
일자리를 찾을때도 여행을 시작할때도 공부를 할때도 그녀처럼 긍정적으로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고난은 쓰고 열매는 달다"는 우리의 멋진 속담이 있지 않은가!
기쁜 것도 슬픈것도 혼자 해결하는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가끔 친구랑 함께 워홀을 도전하는 친구들을 보게된다.
몇달뒤에 보면 백발백중 싸워서 원수도 그런 원수가 따로 없는 경우를 보면서 혀를 차지 않을수 없게 만들기도 하고 ....
어쨌든 공부를 하러 왔든 여행을 하러왔든 자신이 선택을 해라!
워홀의 모집요강에 보면 "부양가족이 없는 싱글"이 있다.
"처음에 친구랑 가니 너무 든든해요!"라고 말한다면 "동감한다"
하지만 잊지 말아라,나에겐 친구가 친구에겐 내가 처음엔 든든한 지원군이었지만 세상살이는 +1을 좋아하지 않는다.
일자리도 공부도 덤으로 하기엔 워홀의 세계는 너무 치열하다는 말이다.
누군가 말한것처럼 '이 세상은 고독과의 싸움이다'라는 말을 잊지 말도록
혼자 고독을 헤쳐나가다 보면 한층 성숙한 모습을 보게 될테니까!
여자 혼자 괜찮을까요?
"여자 혼자 가서 영어도 잘못하는데 괜찮을까요?"
이런 질문이 자주 올라오곤한다.
"시작이 반이다. 그리고 세상엔 여자가 반이다"
뭔말인가 싶기도 하지만 워홀나와보면 안다.
오히려 여자 혼자 워홀오는 경우가 더 흔하다. 남자들은 의리(?)때문인지 삼삼오오 모이는 경우가 많고 ....
호주 워홀 농장에서 만난 친구의 말로 간단하게 마무리를 하련다.
"한국 여자들 독해 독해!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군대 다녀온 나보다도 체력이 더좋아! 일할때는 완전히 초 싸이언이 된다니까!"
한국에서 힘센(?)남자들 사이에서 숨겼놨던 에네르기 게이지를 발산해 초싸이언이 될 시간이다.


오늘도 역시 결론은 뭐니뭐니해도 워홀은 자기 하기 나름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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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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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득 홀로 호주 워킹가서 돌아온 연약한 학교 여선배가 떠오르네요! ㅎㅎ
    악어가죽 농장에서 간간히 생존소식을 접하였는데,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네요! >.<

    2010.05.12 10: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Jin

    한국에서 무거운거 안들고, 죽어도 안걷던 여자....가 호주서 농장생활3개월 넘게 했어요.ㅋ
    지금은 무거운거 번쩍 잘들고, 잘걸어다니고..그러네요.ㅋ

    저도 '한비야'씨의 긍정적 동기유발은 높게 사지만, 그분의 이야기가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뭐랄까...거짓말 했다는건 아니고,,,현실?진실?의 60%정도만 얘기하신거죠.
    사실 길위에서 누구나 날 환영해주고, 누구하고나 친구되고, 모든 역경을 극복해버리고...
    이런 상황은 정말 감사해야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잖아요.
    우리의 일상이 그렇듯..여행도 워홀도..그렇더라구요.^^

    2010.05.14 11:48 [ ADDR : EDIT/ DEL : REPLY ]
  3. 글 잘보고 갑니다...
    호주로 워홀을 준비하는데, 조금 두렵기도 하고,,,
    여튼, 열심히 읽어보고 갑니다 ㅎㅎㅎ

    2010.05.18 11: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여행전에 느끼는 두근두근 입니다. ㅋㅋㅋ 부럽습니다. 그게 제일 신나거든요 두근두근

      2010.05.18 11:51 신고 [ ADDR : EDIT/ DEL ]
  4. 양꼬치

    ^^ 한국 여자 재발견도 하신 것 같네요. 한국에선 아직도 내숭과 애교가 무기에요. 근데 외국친구들 하는 말이 ..일본 여자, 한국 여자들만 애교를 잘 떤다면서 섹시하고 박력있는 맛은 없다고 하더군요.. 님이 느끼시기에는요.?

    2010.05.19 11:51 [ ADDR : EDIT/ DEL : REPLY ]
  5. gopolo

    청카바 님!!!완전 짱짱 재미있어요 글을 어찌나 이리도 잘 쓰시는지..

    아침 7시반에 이 블로그를 다음에서 보았는데용 지금이..12:27분이네요 참고로 저는 브리즈번에 있습니다

    지금 나의 여행기랑 트래시양과 함께 결혼하신거 다 읽었는데요

    너무너무 재미있어요..아!! 진짜 배울게 무지많은거 같아요 청카바님은 절 모르시고 저또 한 이제 청카바님을 알게

    되었지만 정말 대단한분 같아요 같은 한국인이라는게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참 결혼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와우!! 감동~~~

    2010.05.20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6. 얼짱맘

    예전에 호주로 워킹홀 다녀온 회사 선배 왈
    " 영어도 배울겸 호주로 워킹홀을 갔었는데 농장 주인이 벙어리였어..... -.-;;;;"
    전 직원 완전 빵!!! 터졌었습니다.. ㅋㅋㅋ

    2010.05.26 10:04 [ ADDR : EDIT/ DEL : REPLY ]
  7. 엠아이엔씨

    호주 워킹준비를 준비하는 20대후반 여성입니다.
    여자라는 이유로, 영어가 서툴다는 이유로
    준비 조차도 겁내고 있었는데, 님의 글들을 보며 용기 북돋는 중입니다.
    아.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2010.07.26 14:07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침부터피똥

    여기서 워홀에 관한 정보를 얻고 있는 1人입니다.ㅋㅋ 저도 군대 제대하고 바로 도전할려구요~ 벌써부터 두근두근 ㅋㅋ

    2010.08.28 22:55 [ ADDR : EDIT/ DEL : REPLY ]
  9. 00

    저는 교환학생보다 워킹이 더 나은거같습니다

    2013.04.23 02:26 [ ADDR : EDIT/ DEL : REPLY ]
청카바의 여행기2010.04.23 07:19
호주란 광대한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표지판들이 눈이 띈다.
더욱이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동물 모양의 표지판들
이 사진들은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5000키로미터를 여행하면서 찍은 표지판들이다.

자 그럼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 도로표지판들 구경하러 고고싱...

낙타와 웜벳 캥거루가 진행되는 도로 방향으로 날뛴다는 표지판....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
고래만나러 가자구요! 아쉽게도 시즌이 아니었다는....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거리 1000키로 넘기는거 가볍죠!
캥거루도 캥거루지만 농장에서 뛰쳐놓은 소들도 많다는거 다 주워다가 팔면 되는데 ....
캥거루와 에뮤 그리고 낙타
'호주에 무슨 낙타가? 그것도 야생으로 ?'
운송용으로 아프간에서 200년전에 수입을 했는데 도망가서 아주 잘살아 번식을 마구 해버렸다는.....야생낙타는 상당히 거칠어 사막에서 만나면 도망가야한다고 ...
가끔 뉴스에서는 마을을 기습해 물을 몽땅 마시는 사건들도 ...
서호주 경계점에서 마지막으로 기름을 넣을수 있는 주유소앞....세계도시와의 거리가 쓰여있다.
서호주 경계(보더)일차산업이 주산업이기에 농산물 이동이 엄격히 제한된다.
사과도 쌀도 농수산물은 일체 가져갈수 없다.

중간에 자동차가 퍼지거나 몸이 아프기라도 하면 당장에 저 비행기 불러야한다. ..
왼쪽 사인은 로드트레인이라고 불리는 화물차 운전자의 쉼터 오른쪽 사인은 그냥 운전자 쉼터 간단하게 화장실과 식수 정도 구비되어 있다.
사인이 귀여우면서도 뭔가 섬뜩한 기운이 ....
절벽에서 떨어지면 흔적도 못찾을만한 높이......허거덕
졸음운전 경고판이 조금 살벌하네요!
침대는 머물수 있는 숙소 주유기는 주유소 캐라반은 캐라반파크 포크와 수저는 식당
툭하면 거리가 1000키로래!

사이좋은 보행자 사인...

이상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5000키로를 건너면서 찍은 도로표지판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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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ㅎㅎㅎ
    한국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독특한 표지판이 한가득이네요! ㅎㅎㅎ

    2010.04.23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독특하죠 ...점점 익숙해져 가지만 아직도 새로운것들이 가끔 발견되면 카메라를 들이대곤....ㅋㅋ 가츠님 좋은하루 하세요

      2010.04.23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2. 동물사인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낙타랑 캥커루랑 타조~~~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 ㅎㅎ

    2010.04.23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비한 데니님 그림은 타조가 아니라 호주에만 사는 타조 사촌 에뮤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거 다리 하나 구워 뜯으면 6남매 온식구 먹고도 남을듯...ㅋㅋㅋ 귀엽기보다 좀 무섭습니다. ㅋㅋ

      2010.04.23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3. 처음보는 표지판이 수두룩 하네요^^
    특히 동물 그려진 표지판은~ 확실히 호주다운 표지판입니다.

    2010.04.23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호주만의 특이한 동물들이 많죠 얼마전에야 오리너구리를 실제로 봤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우우우우우악...진짜 오리너구리가....ㅋㅋㅋ

      2010.04.23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4. 맞아요~! 저도 호주사는데 캥거루 아일랜드가 지존이지요.. 시체가 도로에 얼마나 많은지..
    온갖 동물들을 다 볼 수 있지요.. 저희 가족 여행갔다가 캥거루 쳤는데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2010.04.23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 캥거루 치였으면 차 범퍼가 안습이겠는데요! 제 와이프는 도마뱀 피하려다가 차가 뒤집어 진적도 있어서 새든 뭐든 그냥 다 박습니다. ....ㅋㅋㅋ

      2010.04.23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5. 정말 호주 살고 싶어요. 뭔가 인간적인 냄새도 풍기는거 같구.. 자연도 함께 공존하고 있는거 같구.. 제 환상인가요? ㅎㅎ

    2010.04.28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dndls00

    나,, 저는 퍼스에서 에들레이드까지 코치타고 건넜어요.. 정말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광대한 지평선..

    2010.05.04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차가 주는 매력과 버스가 주는 매력 자동차가 주는 매력은 각기 다른것 같습니다. 광대한 지평선.....언젠가 다시한번....

      2010.05.09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0.05.09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 멜번들렀다가 그레이트오션로드 들렀다가 중간에 몇군데 들르면서 9일정도 걸렸네요 ...기름값 장난아니더라구요! 몇개없는 주유소가 인상적입니다. 기름떨어질라구 할때의 기분이란...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도전하시길...단 ...믿을만한차로

      2010.05.09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8. 지식습득^^ 호주에 가게 되면 잘난척 하며 타조 비스므리한 에뮤얘기 할수 있게 되었네요.

    2010.05.28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성훈

    호주서 운전하다가......... 맥도날드 100km전방이라는 표지판 보고........ 넓긴 넓구나 하는 생각이 났는데....!!

    2010.05.31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불광동참기름

    아유 잘 봤습니다. 천키로...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ㅎㅎ
    그런데 같은 호주에서도 통관절차가 있나봐요? 농산물반입이 금지된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주유소도 많이 없을 듯 한데, 한번 주유하면 가득 채우시나요?
    가득 채워도 불안불안할것 같은데 ㅎㅎ;;

    2010.05.31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 거의 떨어질만하면 주유소가 보입니다.ㅎㅎㅎ 주마다 반입 농산물이 있습니다 농산물이 이동하면서 병균을 옮기니까요 ..주로 1차산업이 중심인 호주에서 매우 중요하죠 ...

      2010.05.31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11. 4U당

    퍼스시티에서 알바니까지 쉬면서 갔던 10시간 드라이브...
    치가 떨릴만도 한데 중간중간 보이는 와이너리에 들러서 마시는 와인맛에 알바니 도착 할때쯤 되면 얼큰히 취해 있다는...
    옆 뒤론 다들 입벌리고 디비자고 있고.ㅡㅡ;;

    2010.06.03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 마가렛리버 와인은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이라네요 ..개인적으로도 와이너리에서 점심한끼 추천합니다.

      2010.06.03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12. 박광호

    한국 교민들이 거의 시드니,멜번쪽에 정착한지 30년이 넘은 걸로 아는데 퍼스쪽은 지금 이민 들어가도 우리말로 자리를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가능한지 현지 상황이 혹시 보고 들으신게 있으면 알려 주세요

    2010.06.13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처음 도착했던 6년전의 퍼스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많이 없었죠 ..지금은 한국식당도 많고 사업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고 그런것 같습니다. 한국 술집들도 항상 붐비는는 것 같구요 ....

      2010.06.1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 디토입니다.
    좋은 글 읽고 트랙백 걸고 갑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놀러와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10.10.26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12 20:5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3 01:22 [ ADDR : EDIT/ DEL : REPLY ]

나는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했다.
"이야! 20대를 아주 알차게 보냈구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실상은 "술먹고 개주정 피우며 20대를 보냈는데....."
어쨌든 남들이 보기에는 그럴싸하게 대답을 하곤한다.
내가 처음 호주에 워킹홀리데이를 왔을때가 2003년도였는데 태반이 유럽과 일본 워홀러들이었다.
이친구들의 곁에 가면 "암내가...."나는게 아니라 자유의 냄새가 풍겨졌다.
만으로는 22살이던 시절 나보다 어린 한국 친구들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대부분 서른 직전의 형들과 누나들이었는데 한결같이
"음 막차 탔지"라는 말을 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했는데 가슴한구석에 담이 서서히 차올라 숨이 막힐 지경이었다는 표현도 서슴치 않았다.
"어린 니 나이에 이렇게 나오다니 넌 행운아야"
그 시절엔 그 말뜻이 빨리 호주를 와서 다행이란 말로 알았다.
지금 내가 그 나이가 되고 보니 "더 많은 기회들이 산재해 있었다"라는 뜻을 어렴품이나마 짐작하게 되었지만......
하지만 그때도 유럽아해들과 일본 아해들은 내 또래가 많았다.
아마도 해외여행의 기회도 많았을 것이고 태반이 대학도 군대도 가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일것이었다.
그리고 캐나다 워홀을 가게 되었다.
그런데 뜻박에도 그곳에서 만난 유럽아해들과 일본아해들은 대부분이 호주워홀을 다녀온 사람들이었다.
그것도 바로 일년전에 말이다.
"그게 어떻게 가능하지 워홀은 평생 일년에 하나밖에 안된다던데 ...."
평생 발급되는 워홀은 1년이다?
맞는 말이다.
각국에 1년으로 한정되어 있으며 비자 연장은 되지 않는다. (호주는 몇년전에 연방정부가 정한 1차산업과 지방에서 3개월간 일한 경력이 있으면 2년째 세컨 비자가 가능하다. )
말그대로 1년데 한번씩 각국을 여행하면 현재 7개국으로 늘어났으니 심하면 7년을 여행하며 일을 할수도 있는것이다.
일본 친구들은 대부분 호주를 경험한 뒤에 뉴질랜드를 다시 가기도 하고 캐나다를 가기도 한다. 아직까지 한국에 워홀로 갔다는 사람은 만난적이 없지만.....
비자 발급후 1년안에 입국을 해야 한다!
유럽아해들은 이 문항을 굉장히 잘 이용해 먹는다.
독일에서 땅굴을 지구 정반대를 뚫고 나오면 그곳에 바로 뉴질랜드라고 한다.
구형인 지구를 생각해 보니 지구상에서 가장 먼곳이 독일에서는 뉴질랜드 인셈이다.
한국에서는 칠레 어디쯤이라지...그래서 남미가는 비행기 값도 그렇게 비싼가 보다.
어쨌든 그네들은 말그대로 뉴질랜드 워홀과 호주 워홀을 동시에 받아 버린다.
받자 마자 바로 호주 워홀을 하고 일년이 되기 전에 뉴질랜드로 입국을 하는 것이다.
거리가 먼 오세아니아를 그들이 다시 올일은 아마도 없을것이다.
아무리 세상이 좋아졌어도 비행기로 20여시간을 항해한다는 것은 피곤한 일이다. 당연히 비지니스석도 아닐진데 ...
아무튼 유럽아해들에게 20대는 즐기고 천천히 세상을 구경하는 시절인것마냥 그들은 여유롭다.
유럽비자의 경우 나라들도 가까운데 얼마나 좋은가?
말그대로 유러피언으로 2년 놀아보는 거다. 왜 우리라고 20대에 유유자적 하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는건 아니잖아!
3단 워홀 콤보도 가능하지 않을까?
가능하다.
뉴질랜드 비자와 호주비자를 동시에 받고서 호주에 도착해 1년이 약간 안되게 워홀생활을 한다.

물론 그중에 농장생활 3개월을 해야하지만....
그리고 다시 뉴질랜드로 가서 동화속의 풍경의 나라를 여행해 주고 다시 호주에 세컨비자를 받아서 입국을 하면 된다.
"집 놔두고 뭐하는 짓이야?"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면
"너는 평생 집에서 그러고 놀아라"하고 말해주고 싶다.

대학은 언제 졸업하나?
얼마전에 김예슬 사건을 보면서 "드디어 올게 왔군!"하고 혼자 중얼거렸다.
한국사회에서는 뭐니뭐니 해도 중요한게 대학졸업장이다.
달랑 종이 한장 뿐이건만 학력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도 많고 지방대 콤플렉스를 가진사람도 많다.
어쨌든 그때 당시의 나에게도 중요한 사안이었다.
군대를 제대하자마자 호주 여행을 하기 위해 이력서를 작성했는데....학력란에 도대체가 쓸게 없었다. ㅇㅇ 고등학교 졸업 달랑 한줄을 쓰고 신촌의 어느 일식집에 들어갔다.
그때 사장님은 "알바 구하러 오는데 이렇게 이력서를 직접들고 들어오는 사람은 첨인디...."라고 말씀하셨다.
그리고 7년후 난 대학졸업을 했다.
"자네 졸업 했으니 우리회사에 입사하게" 라고 말하는 회사는 단한군데도 없었지만
'대학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의 소유자'에는 해당되어 줄기차게 이력서를 써댔다.
그래서 학교다니면서 내가 생각해 낸게 반쪽 워홀이었다.
그렇게해서 캐나다는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다녀왔다.
물론 비행기 값이 두배로 소비되는 셈이지만 어쨌든 희생없이는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는 법이다.
그렇게 왔다갔다 해도 되나?
워홀 비자는 기본적으로 복수비자다.
말그대로 몇번을 왔다갔다해도 비자가 유효한한 계속 들락날락 할수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한번 입국을 하면 카운트가 시작된다.
첫 입국 날로부터 일년뒤가 워홀비자가 끝나는 셈이다.
워홀비자의 최대의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자유롭다" 이다.

워킹홀리데이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데.....
안타까운 일이다.
얼마전에도 서호주 처갓집에 가서 지역신문을 읽는데 조그마하게 교통사고가 적혀 있어서 주의깊게 읽어보는데
"한국인 여행자가 새벽에 운전을 하다가 사고로 ..그만..."
참 안타까웠다. 나도 호주에서 차를 폐차까지 하는 큰 사고를 당한터라 남일같지 않았다.
혹자는 단호하게 이렇게 말한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에서도 샌다."
음 그럴수도 있다. 워홀로 여행을 오는 사람이 많아지니 사건사고도 늘어나는 것이고
하지만 처음부터 워홀로 오는 사람중에 누가 사고를 치려고 오겠는가?
여건이 그렇게 되거나 환경이 그랬거나 운이 안좋았거나 이다.
사건사고에 대해서 좋지 못한 일을 격은 친구들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을 해주고 싶다.
워홀로 오는 친구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2단 콤보로 오는 워홀이건 3단 콤보로 오건 워홀의 진정한 목적은 "안전빵으로 몸성히 집으로 고고싱"이라는걸 명심하길 바란다.

예전에는 분명 높이 올라가는거 싫어했는데 심지어 4층에서 창문밖을 내다보면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였는데 ...이제는 비행기 날개만 봐도 두근거려.....
자유는 멀리 있지 않아! 여행을 시작하는 순간 난 자유인이라구!
서호주 멍키마이아 쉘비치에서 보이는건 모래사장이 아닌 조개껍데기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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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3단!!! 두두둥~~~
    하고싶네요 ㅋㅋ

    좋은 글 보고갑니다^^

    2010.04.22 07: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와우! 저는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한국땅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네요! ㅋㅋㅋ
    젊음의 매력! 워홀을 이렇게 놓치는 게 아닌가 모르겠네요! ㅜㅜ

    2010.04.23 00: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사랑을 찾아서

    ㅇ ㅏ~ 이럴수가ㅠ_ㅠ 그럼 심하면 7개국을 여행할수도 있는거였어요? 전 평생 단 1개국만 할 수 있는줄알고 막차 타려고 했는데... 벌써 26살이니 진짜 빨리 해봤자 3년정도 갈 수 있는건가요? 것도 내년에 바로 떠날때 가능하네요-_-;; ㅇ ㅏ......... 하고싶다~!! 정말 이런 좋은 정보를 이제야 알다니 너무 슬프네요ㅠ_ㅠ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ㅎ

    2010.04.27 11:49 [ ADDR : EDIT/ DEL : REPLY ]
  4. 끝이아니기를

    글쓰신거 보면, 정말 저랑 반대로 사신다고 생각이 되네염
    전 외국에 취업해서 나와있지만
    속이 답답하고,,,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싶지만 용기가 안나는 1인입니다.

    유럽권가서 파트로 일하며 여행하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2010.05.27 15:29 [ ADDR : EDIT/ DEL : REPLY ]
    • 가능하죠! 외국에서든 한국에서든 긍정의 힘이 가장 중요할듯 합니다...댓글쓰신님의 영혼에 한줄기 긍정의 빛을 보내드립니다.

      2010.05.28 19:22 신고 [ ADDR : EDIT/ DEL ]
  5. 4u당

    일생에 단 한번뿐인 기회죠...아무조건 없이도 갈수있는시기...
    이 기회가 지나서 내나이가되면 기껏 관광으로 가던지 아니면 학생비자나 취업비자...
    전 5년전 29에 퍼스엘 처음 갔었는데... 왜 진작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가 무자게 들었다는...

    2010.06.03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최근들어서 유럽 워킹홀리데이가(독일,프랑스,아일랜드) 봇물(?)을 이루어서 비영어권 국가가 2개나 늘었지만 몇년전만해도 4개국중(호주,뉴질랜드,캐나다,일본) 비영어권은 일본 한곳 뿐이었다.
더구나 일본은 쿼터제였고 경쟁률도 빡시어서(?) 쉽사리 도전을 하지 못한 젊은이들도 다수였다.
한국과 가장 가깝고 닮은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한일감정 때문인가?
내가 본 일본워킹홀리데이는 다른 어떤 나라보다 매력적인 구석들이 있었는데 ...

허걱.....한국하고 일본 닮아도 너무 닮았다.
젓가락을 쓰는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닮았다.
다마 그 젓가락을 쓰는 법이 조금 다를뿐......

일본 워홀로도 혹은 여행으로도 .....이런 인상을 지울수가 없었다.
닮은 차의 디자인(?) 누가 먼저라고는 말 못하게지만...
비슷한 빌딩 ....비슷한 표정....비슷한 사회시스템들...
부정하고 싶은 사람들은 많겠지만 일본 여행을 해본 사람은 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편안함이 느껴진다는 것을......
일본의 편안함은 이곳에서 확인 하시길...
게다가 비행기로 한시간반 ...가깝기까지 하지 않은가?
심지어 부산에서 후쿠오카까지는 배로도 3시간30분밖에........
[生生 서바이벌 문장영어] - 어학연수 성공하려면 반드시 지켜야할 "영어공부의 왕도"

스미마셍(미안 쏘리 베리머치) 과 스고이(울트라 캡숑짱)를 연발하는 일본인!

일본어를 막 시작한 초보였을때 주변에 자주가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하나 사거나 커피를 하나 살때마다 어제저녁에 외운 일본어를 써먹으려고 막 머리를 굴리다 쭈뼛거리며
"곤니찌와..........쑥쓰 쑥스...."
"스고이 ....일본어 엄청 잘하네요.."
"허걱....인사뿐이 안했는데 ..."

그랬다. 일본인의 속마음을 잘 모른다지만 ...'이건 아니잖아'
어쨌든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하는것처럼 어딜가든 친절한 사람들 뿐이라 뭐든 부탁하기도 쉽고 물어보기도 쉬운점이 일본만의 강점이었다.
,영어보다 느는 속도가 백배는 빨라 멀미할것 같아!
내가 일본에 간것은 2007년 대학교 4학년 때였다.
이미 호주워홀과 캐나다 워홀을 마친상태였고 더구나 캐나다에서는 태솔강의까지 들었을 정도로 영어에 열심이었다.
노력도 많이했다. 시간도 투자 많이했다. 거기에 들어간 돈은 또 얼마고 ....?
하지만 일본어는 딸랑 대학 교양과목 '일본어의 기초'를 이수한것 뿐이었다.
그것도 4학년 1학기때!
내가 할줄 아는 일본어라고는
"스미마셍" "빠가야로" 곤니찌와"정도에
문장은 딱 한마디 알았다.
"와따시와 니혼고가 데끼마셍"(나는 일본어를 못합니다.)
몇년전에 일본에 여행갔다가 일본어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서 기억했을뿐......
어쨌든 일본어는 노력도 시간투자도 거의 한것없이 히라가나만 외워서 갔다.
가타가나는 너무햇갈려서 패스하였음.....결국 대학 교양과목 한학기 내내 난 히라가나를 외운 셈이다.
하지만 막상 도착해서 공부를 시작하니 ......이건 멀미날 정도로 속도가 붙어버린다.
본인도 깜짝 놀랄만큼 ....
[각국 워킹홀리데이/일본 워홀] -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비자 신청)
[각국 워킹홀리데이/일본 워홀] -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1편 (일본에 워킹으로 가게 된 이유 ?)
[각국 워킹홀리데이/일본 워홀] -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3편 (에세이 작성)
[각국 워킹홀리데이/일본 워홀] -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4편 (현지적응하기 上)
[각국 워킹홀리데이/일본 워홀] - 일본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4편 (현지적응하기 下)
바이또(알바)는 내친구
어디에서든 말이 가능하면 알바의 기회가 널려있다는 점
편의점이든 ..이자까야든....커피숍이든....찌라시를 돌리든....
기회가 많다는 것은 좋은것이다.
경험이든 돈을 위한것이되든...
한국에서 알바로 먹고살기엔 비참함을 벗어날수 없을 정도의 월급이지만 ...일본의 풍부한 알바시급이란.....
억울하지만 "일본이 부러웠다."
한번 해볼만한 도전 "일본 워킹홀리데이"
가깝고 말배우기 쉽고 문화비슷한 일본에서 일년 살아보는것!
재미있지 않을까?
내가 자주 읽는책의 저자인 무라카미 류가 69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했다.
"즐거운게 이기는 거다"
아르바이트를 했던 나가사키"지구관" 안주인 마리코상과 함께

나가사키 전역을 유유히 운행하는 노면 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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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기회가 왔을때 못갔던게
    후회스럽네요..ㅎ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0.04.21 07:11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기회대신 다른 기회가 있으셨겠지요 ..꼬기님...그래도 일본인들이 환장한다는 제주도에서 사시잖아요 ..! ㅋㅋ 좋은하루 보내셔요 .

      2010.04.21 17: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유영

    와 히라가나만 외우고 어떻게 느신거예요?ㅠㅠ 말을 어떻게 알아듣죠?! 어떻게 느셨는지 궁금해요 저도 워킹 관심많아서 어느곳으로 갈까 고민하시는데 청카바님은 굉장히 긍정적이신분같아요 ㅎㅎ 캐나다나 호주나 일본같은 국가에 여자 혼자가는것도 괜찮을까요? 궁금해요!

    2010.04.26 01:24 [ ADDR : EDIT/ DEL : REPLY ]
    • 워홀을 나와서 깜짝 놀라는 첫번째 ...여자들이 더 많다 입니다. 오지여행도 그랬구요! 오히려 여자들이 적응이 훨씬 빠르고 실속도 훨씬 있어보입니다. 공부 죽어라 하시면 됩니다. 너무 속보이는 답인가요? 제 글중에 '워홀러들이 가져야할 영어에 대한 자세'를 보시면 좀 감이 잡히실지도 ...ㅎㅎ
      아차 긍정적인 힘은 운을 불러들입니다. 유영님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나 환영입니다. 좋은하루 하세요

      2010.04.26 16:38 신고 [ ADDR : EDIT/ DEL ]
  3. 우리 조카 일본유학 다녀와 생각도 일본말로 하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호주 유학가려 영어공부 하는데 너무 방해가 된다고 징징 거리더군요. 일본말이 영어 공부를 가로 막고 있다고,,,

    2010.05.31 18:24 [ ADDR : EDIT/ DEL : REPLY ]
    • 줄어드는 한국어 늘지않는 영어 끼어드는 일본어 호주생활을 정확하게 꼬집고 있는 문장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ㅎ

      2010.05.31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4. 4u당

    아주머니께서 수줍어 하시는데요....

    2010.06.03 17:11 [ ADDR : EDIT/ DEL : REPLY ]
  5. 구독신청했습니다~~ ㅋㅋㅋ 버럭하시길래

    2010.06.10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dfreechal

    일본어 못하는데 어떻게 일을 했어요? 건축일도 아니고???

    2010.07.04 13:57 [ ADDR : EDIT/ DEL : REPLY ]
    • 영어과외하고 한국어 과외 했습니다. 다들 의아해 하드라구요 ...특히 안면있던 캐나다 친구가.....ㅋㅋㅋ 자기한테 영어과외하는법 알려달라고....

      2010.07.04 22:54 신고 [ ADDR : EDIT/ DEL ]
  7. 안뉴

    나가사키 워킹홀리데이로 검색하다가 많이 보고 갑니다. 일본=도쿄라고 생각했던 것이 굳이 비싸고 사람많은 도쿄로 갈 이유가 있을까..란 생각이 들어서 정보 좀 얻고자 검색해보니 청카바님 것 외엔 볼 수가 없네요. 하하하~

    2010.08.23 23:31 [ ADDR : EDIT/ DEL : REPLY ]
    • 전 일본에서 도쿄는 그냥 거쳐가기만 할 곳입니다. 대도시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일본은 시골이 의외로 볼것이 더 많습니다.....개인의 취향....물가도 더 싼편이구요...복잡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일은 어디서든 하기 나름이니까요 화이팅.....안뉴님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2010.08.24 08:39 신고 [ ADDR : EDIT/ DEL ]
  8. 나그네

    이젠 스웨덴과도 워킹홀리데이가 체결되었죠ㅎㅎ 저의 한 스웨덴친구도 서강대어학당등록하러 11월되자마자 한국 워홀로 온답니다~ 참으로 글로벌한 시대가 아니지않을수없슴당

    2010.09.15 01:50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종혁

    워홀에대해서궁금한게있는대물어바도되나요?

    2013.02.23 19:21 [ ADDR : EDIT/ DEL : REPLY ]
청카바의 여행기2010.04.20 06:50


Day 9 12 27 2009 일요일 날씨좋음

Strahan-------queens town----------lake burnbury

일어나니 벌써 해가 중천이다. 8시쯤 텐트를 정리하고 서둘러 자전거에 짐을 달고 쑤셔 넣었다. 아침을 먹으려 시내 베이커리에 도착해 자전거를 주차했다. 베이커리에는 부지런한 관광객들이 호수 페리를 타기위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로 북적대고 있었다.

우리도 그들의 무리에 끼며 간단히 샌드위치와 커피를 들고 바깥 카페테리아에 앉았다.

지도를 보니 언더길ㅇ이 많다. 오늘 총 이동해야할 거리는 65키로 점점 속도를 줄여서 일요일에 호바트에 도착하면 될것이었다.


첫 목적지인 퀸스타운까지는
43키로다 시내를 막 벗어나 도로로 올라오면서 자전거를 끌고 오는데 어떤할머니가 차 속도를 줄이며 도로를 다 차지하면 어떡하냐고 시비를 건다. 자전거로 도로를 어떻게 다 차지하나 어쨌든 난 아주 큰소리로 웃으며 겟 오프(저리가셈)를 오쳤다. 겁먹고 도망간다.
트래시가 뒤에서 뚱뚱한 당신은 내려서 걸어가야 된다고 말하지 그런다
. 한국에서야 장유유서를 생각해서 그러지 않겠지만 이곳에서도 큰소리 치는 사람이 이기게 되어있었다.
어쨌든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오르막에 발을 내딛었다. 퀸스타운까지는 생각보다는 도로사정이 좋았다. 오르막 길이었지만 그다지 경사가 없어서 저기아로도 운행이 가능했고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의 조화가 좋아서 어렵지 않게 40키로를 단숨에 가로 지를 수 있었다.

어제저녁에 산 엽서의 풍경을 오늘 직접 확인할수 있을 것이다.

민둥산이 된 산등성이 정상을 따라 퀸스타운까지 가는 길이 찍힌 사진이었다.

퀸스타운은 구리광산으로 유명한 곳인데 그주변 나무는 광산 때문에 나무가 모두 고사되어 버렸다.

현재 다시 자란다고는 하지만

암울하다고 하면 암울한 풍경같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이쁜것 같기도 했다
.

여행책자에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나무가 없어도 아름다운 타운이라는 이상한 찬사까지 붙어있었다

트래시도 이쁜 풍경은 아니지만 독특함이 마음에 든단다.

퀸스타운 중심까지는 신나는 내리막을 이용했다. 물론 점심을 먹고나서는 어제산 엽서그림의 무지막지한 언덕길을 올라야 하겠지만 어쨌든 내리막길의 즐거움을 즐기고 점심이 기다리고 있었다.

퀸스타운에서는 이틀치 식량을 준비해야했다. 앞으로 175키로구간에 식품을 구할수 있는 마지막 지점이었다. 10리터 짜리 큰물통을 샀다 아직 카멜벡에도 충분한 물은 있었지만 물론 내자전거에 실릴 물이라 양순이는 쉽게 큰물통을 들었는지도 모른다.

바나나와 복숭아도 샀다. 보통때보다 두배정도 더 사서 한묶음이 됬다. 물론 내 자전거 뒤에 실렸다. 점심으로는 수퍼앞에 있는 유일한 베이커리에 들러서 메뉴를 보니 피자가 있어서 피자를 먹기로 했다. 언제나 그렇듯이 우리양순이는 베지테리안을난 미트러버를 시켰다. 각자 한판을 따로 시킬순 없어서 주인에게 반반 나눠 만들어 줄수 있냐고 물으니 놀란다 아마 달라도 너무 다른 주문 때문이었으리라

커피도 센걸로 한잔더 마셨다. 오랜만에 먹는 피자는 그동안의 피로고 뭐고 오후에 넘어야할 언덕이고 뭐고를 잊게해줬다. 먹을걸로 행복의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내자신에게 감사해하며 피자를 한입베어 물었다.

맛있냐?

행복해 죽을 만큼 맛있다.

든든하게 먹으라구 물이랑 먹을거 다 실고서 언덕 넘어가야 되니까

목구멍으로 넘어가던 피자가 식도에서 턱하니 걸리는 느낌이라구 그때일은 그때 생각하지뭐


퀸스타운에서 기념사진을 몇장찍고서 퀸스타운을 벗어나기 시작했다
. 엄청난 오르막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막상 오를 때는 그리 심한 경사도를 느끼지 못했지만 바람도 거세고 에스자 내리막은 운전자들이 눈을 똥그랗게 뜨고 두팔로 초보운전자 폼으로 운전을 하는걸 보니 심상치 않은 경사였다. 그옆은 바로 천길 낭떠러지였고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운전자의 입모양은 한결같다. 오 마이 갓

정작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을 하고 있는양 웃고 있었지만

룩아웃 포인트에서 잠시 물을 한잔 마시고 다시 정상을 향해 자전거를 끌었다. 룩아웃에서본 퀸스타운은 브로셔의 광고처럼 나무가 없어도 아름다워보였다. 정상은 머지않아 보였다.

이만큼 힘들게 정상을 올라온만큼 그 힘듬을 보상해줄 내리막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터였다. 내리막을 생각하며 오르막을 힘겹게 올라가고 있는데 뒤에 있어야할 양순이가 안보인다.

양순아

헉헉 이거 받아

뭔꽃이야

선물이야! 이거 하나하나 버리면서 소원빌자구

좋은 생각이야 자 그럼 시작하자

세계평화를 위하여!

세계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우리가족들의 건강과 우리 양순이와의 행복한 앞날을 위하여 불라불라

그리고 우리는 정상에 도착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아무 생각할 겨를 도 없이 무지막지한 속도로 내려왔다.

내려오면서 본 풍경은 마치 예전에 여행했던 kkh를 연상시키는 알싸함이 있었다.

아마도 나무가 없던 민둥산은 파키스탄을 연상시켰을것이고 나무가 많아지면서 싱그러움을 찾아가는 풍경은 kkh의 그것과 너무나 흡사했으니까.

두뺨으로 훈풍을 맞으며 얕은 내리막을 내려가고 있으니 호수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마도 오늘의 목적지가 주변에 있을 것이었다. 이제 캠핑할곳을 찾아 하루를 정리하면 될터였다

호수는 말이호수지 어마어마한 둘레여서 20분을 넘게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머물 캠핑장의 간판을 찾을수 없었다.

얼마나 더가야돼?

20

트래시는 그렇게 내게 세번을 거짓말하고 우리는 드디어 캠핑장에 도착했다.

호수 얹어리에 있는 햇볕이 잘드는 양지바른 캠핑장이었다.

캠핑비는 주변 관리하는 사람집 우체통에 5불을 넣어두면 그만인 곳이었지만 관리는 꽤 잘디고 있는지 깔끔해 보였다 샤어장이 없는게 아쉽지만 주변을 보니 몇팀의 캠핑팀은 이미 삼삼오오 모여 차를 마시며 웃음소리가 크게 들려오고 있었다.

우리도 가볍게 3분만에 텐트를 치고서 하루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우선 퀸스타운에서 사온 과일과 물을 정리하고 다시 짐을 꾸렸다. 내일을 위해서 간단히 지도를 확인하며 내일 가갈린 느야할 거리와 목적지를 정하고 가벼운 빵으로 저녁을 떼웠다.

바닥에 두꺼운 잔디가 느낌이 좋았다.

이제 땅바닥만 아니면 마치 침대에 누운 것 같은 안락함 마저 들었다.

옆에 누운 트래시는 벌써 꿈나라다 나도 얼른 자야한다. 내일을 위해서
내일은 세인트레이크 클래어까지 가야한다
.

베지테리언 피자와 미트러버를 한꺼번에 ....군침돈다. 꿀꺽
퀸스타운에서 본 덤앤더머 차량 정말 똑같이 생겼었는데 주인이 목수인지 카펜터라고 광고 되어있다
자전거 뒤에 안장에 물건이 사진보다 두배는 더 ......실려졌다. ...에고 ..
맨밑에 보이는게 퀸스타운이다. 우리는 자전거를 끌고 등반을 한것이다.
뒤쳐져서 꽃을 들고 활짝 웃는 트래시양...ㅋㅋㅋ
 드디어 온 산정상에서 ..바나나 하나먹고 기분좋아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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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와.... 엄청 힘드셨겠어요;;;
    저 많은 사진중에 눈에 젤 잘들어오는 것은 역시... 피자 ㅋㅋㅋㅋ

    2010.04.20 0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데니님 안녕하세요 ..ㅋㅋ 아직도 자다가도 그때 그 피자가 생각난다는....먹어본사람만 그맛을 압니다. ...ㅋ
      좋은하루 하세요 ...

      2010.04.20 16:40 신고 [ ADDR : EDIT/ DEL ]
  2. 우헐...저기를..어떻게...와..
    대단하십니다.

    2010.04.20 07:22 [ ADDR : EDIT/ DEL : REPLY ]
    • 꼬기님 안녕하세요 ...요즘 꼬기님 블로그 열심히 들여다 보며 벚꽃피기 일주일 전의 제주도 신혼여행에 땅을친다는.....물론 좋은 기억이지만.벚꽃이 피었더라면 ...하고 가정을 수없이 해봅니다. ..ㅋㅋㅋ 힘들었어요 ..등반하느라..좋은하루 하세요

      2010.04.20 16:42 신고 [ ADDR : EDIT/ DEL ]
  3. 리리아

    저는 백팩에 광고붙여서 운전면허 있는 사람을 구해 차 렌트해서 타즈매니아 여행했었는데 와, 차로 다녀도 힘들었던 곳을 자전거로, 대단하세요 정말! 근데 와이프분께선 조금 힘드셨을지도~ 저도 대학때 한국에서 자전거국토대장정이라고 15일간 1500키로를 달렸던 적이 있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거든요 어찌나 힘들던지ㅠ
    글 보니까 카랑콜람하이웨이도 다녀오셨나봐요! 괜히 반갑네요^^
    그나저나 미트러버! 한입하고 싶어집니다 홍홍

    2010.04.24 23:53 [ ADDR : EDIT/ DEL : REPLY ]
    • 리리아님 반갑습니다. 타즈매니아 호주의 아름다움을 다 모아논 곳이라는 소문이 헛소문은 아니었던듯......글쎄요 글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역 군인이다 보니 저보다 체력이 ....큼큼...카라코람은 벌써 10년전 이야기가 되어버리는군요 ...네 아름다운 기억...미트러버와 베지테리안이 함께 할때 ...더욱더 빛이납니다. ㅋㅋ 좋은하루 하세요

      2010.04.25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4. 4u당

    그참..이상하네...추천만 하면 ㅇ미 추천 하셨습니다 떠네....분명 첨 본ㄴ 글인뎀....ㅡㅡ;;;

    2010.06.03 17:21 [ ADDR : EDIT/ DEL : REPLY ]
  5. 리오킹

    우와 멀다 10년쯤 전에 광주에서 지리산까지 자전거로 여행한적은 있는데, 그때 너무 무리해서 무릅통증이 생겨서 뭐 사실 군대에서 다친 무릅이지만 무리한듯, 그래서 천천히 돌아왔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은 차가 너무 많다는걸 느꼈어요, 위험하기도하고. 어쨋든 즐거운 여행이겠네요. 지금은 일본이라서 좀 돌아다녀보고 싶은데 라는 생각만 합니다. ㅎㅎㅎ

    2010.06.22 11:13 [ ADDR : EDIT/ DEL : REPLY ]
    • 한국에서도 해본적 있는데 ...그때는 몰랐는데 ..운전하다보니 자전거 위험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는 ...ㅋㅋㅋ

      2010.06.22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4개국에만 한정 되어 있던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드디어 독일을 시작으로 유럽과도 체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대학생들의 필수코스라는 워킹홀리데이 비자
개인적으로 4개국 5번의 워킹홀리데이 경험자이자 워홀 메니아인 저에게는 희소식!
아직 만 30이 넘지 않았으나 이제 결혼을 해서 잠시 생계에 얽매여야만 하는 제 자신이 초라해 집니다.
아직도 워킹홀리데이라는 비자만 들어도 가슴이 쿵쾅거리니.....만 서른 넘어가면 포기하게 될까요?
아예 호주 시민권을 받아서 다른나라 한번씩 다시 신청해볼까라는 생각마저....ㅎㅎㅎ
어쨌든 유럽 워킹홀리데이 소식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학 공부하면서 알바도 하고 주말엔 유럽의 주변국 돌아다닌다면 얼마나 멋진 일년이 될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부푸는것도 아닌 터져 버릴것 같네요!
독일 워킹홀리데이 파헤쳐 보기 (모집 요강)

그 동안의 워킹홀리데이와 별다를 바가 없네요!
"만 18세 이상 만 30세 미만인 신체 건강하자"
자! 그럼 지금 부터는 독일 대사관에서 제공한 독일 워킹홀리데이 비자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독일연방공화국과 대한민국은 일명
'관광취업을 위한 사증'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정은2009419일자로 발효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젊은이들은 독일의 문화와 일상생활을 보다 가까이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관광취업은 최고 12개월까지 가능하다. 이번 협정에 따라 독일체류 비용 보조를 위해 취업이 가능케 되었다.

신청자격 :

사증 신청 시 나이가 만 18세 이상 30세 이하인자

대한민국 국적인자

자녀를 동반하지 않는 자

배우자가 관광취업사증 자격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경우에, 뱨우자 동반은 불가함.

건강상태가 양호한 자 (건강검진증명서 제출 불필요)

구비서류 :

완벽하게 작성하여 서명한 사증신청서

여권 (독일 내 계획된 체류기간 전체에 걸쳐 유효한 여권)

배경이 백색인 여권용 사진 1(3,5 x 4,5 cm)

재정증명:

최소 2,000 유로 이상의 잔고가 있는 신청인 본인의 통장

충분한 보험 가입 증명:

1. 독일에서 유효한 책임보험 (보험금액 최소 30,000 유로) 가입 증명서

2. 독일에서 유효한 의료보험 (보험금액 최소 30.000 유로) 가입 증명서. 해당 의료보험은

병원치료와 대한민국으로의 후송 비용도 보장해야 함.

보험은 계획된 독일 체류 전 기간 동안 유효해야 함

보험사는 신청인 본인이 자유롭게 선택

신청 수수료: 60 유로. 신청 당시 환율에 따라 계산하여 원화 현금으로 지불

개별 경우에 따라 추가 서류 제출이필요할 수도 있다. 취업증명서류 제출은 불필요.

기타 유의사항:

사증 신청은 본인이 직접 주한독일대사관 영사과 또는 부산명예영사관에서만 해야 한다.

처리 기간은 접수 일로 약 2(서울)

처리 기간은 접수 일로 약 2 (부산)

구비 서류를 완벽히 갖추어 제출할 시에도 사증발급에 대한 법적 요구는 성립되지 않는다. 워킹홀리

데이 비자 신청은 단 1회에만 허용된다. 따라서 과거에 이미 독일 내 관광취업사증을 취득했던 자는 재신청이 불가능하다.

독일 관광취업 목적의 일자리 관련 정보

관광취업 목적의 일자리는 신청인 본인이 각자 찾아야 한다.

대도시의 경우에는 현지 고용지원센터 (Agentur für Arbeit, www.arbeitsagentur.de)에 일자리

알선에 관해 알아볼 수 있다.

인터넷 구직 사이트 ():

www.monster.de

www.stellenanzeigen.de

www.JobScout24.de

www.jobs.de

인터넷 사이트는 독일어로만 운영됨

원칙적으로 관광취업을 위해 독일어 구사 능력은 필수 요건은 아니지만, 독어 가능한 경우 취업 기회

가 현저히 높아질 수 있다.

그밖에도 한국 외교통상부에서 설치한 Global Internship Support Center(GISC)를 통해 일반적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www.mofat.go.kr/westwhp).

독일 워홀 유용한 정보 얻기


다른비자와 달리 신체 검사가 없지만 보험 부분이 조금 까다롭게 되어 있네요!
하지만 보험은 두다리 쭉뻗고 잘수 있는 든든한 백그라운드죠!
독일 대사관 홈페이지
http://www.seoul.diplo.de/Vertretung/seoul/ko/Startseite.html
외교통상부 글로벌 인턴 지원단
http://www.mofat.go.kr/westwhp

글쎄요 저도 워킹비자 준비를 하면서 다른사람의 말도 많이 들어보고 카페나 블로그에 들어가서 정보를 얻기도 했습니다만..
결국은 자기 하기 나름 .....너무 무성의한 대답인가요?
하지만 사실입니다.
고생은 하기 나름이며 추억은 쌓기 나름이고 어학은 공부하기 나름입니다.
모두들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뉴질랜드에는 독일 친구들이 유난히 많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왜 이리 독일사람이 많은거야?" 하고 독일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독일에서 땅파고 지구를 가로지르면 거기가 뉴질랜드야"
한마디로 독일에서 가장 먼곳이 지구상에서는 뉴질랜드랍니다.

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중 독일 친구들과 함께 ....
미국인 친구 아담과 독일인 친구 로라와 함께 ...
해변에 놀러갔는데 이친구들이 나중에 비치에 온걸 알았다. 뭐하나 하고 사진을 찍고 가까이서 봤는데 신라면 끓이고 있었다는 .....
"그거 한국라면 데따 매운건데..."
"알아 ...매운게 좋아"
"허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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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4u당

    흠.....갑자기 생각이 난건데,,,2년전 포트헤덜랜드에 출장을 갔을때 런치 타임때 라면 끓여먹고 있었는데 첨 들어온 호주놈이 딱 한다는 소리가.." shit~~smell..." 그담부터 컨터이네 밖에서 파리랑 싸우면서 라면 끓여 먹었다는...

    2010.06.03 17:59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 싸가지 없는 친구들도 가끔 있습니다만...따끔히 혼내줘야합니다. "라면 같이 먹을래"하고 ..ㅎㅎ

      2010.06.03 19:02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