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슬사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교하고,비교당하는 한국 행복하니? "니 자신을 알라" 소크라테스가 말했다. 취업을 준비하던 민감한(?)시기에 들려오는 이런저런 이야기들... "내친구 아들은 이번에 삼숑그룹에서....." "아! 엄마 친구 아들께서 어련하실까요~!" 말로만 듣던 엄친아가 멀리 있는게 아니었다. "형 들었어요? 찌질이 선배가 이번에 공사 면접 붙었데요~~~!" "허거덕~ 그 빡신 공사에?" 살아오면서 내내 비교를 당하고 살았다. 타의에 의하든 자의에 의하든 ....비교는 경쟁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생각했다. 객관적인 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 갯수로 순위를 먹이는것 만큼 재미있는게 없지 않은가? 마치 내가 금메달을 딴것 마냥..... 김예슬 사건의 파장!~~~~ 소위 명문대를 다니는 학생이 대자보를 붙이고 학교를 그만두었다. 기득권 세력에서 보았을때는 그저 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