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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生 서바이벌 문장영어

영어에는 '안녕'이 도대체 몇개나 있는거야?(生生 서바이벌 문장영어!)

주말은 편하게들 쉬셨는지요 ?
이틀동안 블로깅을 안하고 저는 푹 쉬었네요 그동안 쌓인 피로를 풀어주기 위한 다는 핑계로 ㅋㅋㅋ
주말에 블로깅을 안하는 이유는 복습하시라는 깊은 의미가(?) ......핑계가 아닌 해명?
뭐 복습이라는게 거창할게 있나요? 공부한거 쭉 한번 훑어 보면 되는거지요 !
오늘 오후에 한국으로 출국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다시 블록깅을 하는 투철한(?) 블로거 정신 ㅋ
자 그럼 오늘 공부할 부분에 대해서 설명 들어갑니다.


Hi 는 외국인과 처음 만날때 반사적으로 나오는 말들이죠 그런데 밑에 빨간색으로 들어간 말중에 우리가 알고 있는 안녕은 한가지 밖에 없네요? 제가 다섯가지를 언급하는데요 실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것들이니까 반드시 알아놓으시길...

How are you?
말그대로 안녕 어때? 뭐 이정도라고 할까요 ! 굳이 의역은 하지 않을게요 그냥 안녕이라고 해석되니까 교과서에도 질리도록 보셨죠? 맨 첫장에 나오는 거니까요! 실생활에서 현지인들이 쓰는 비율은  30프로 정도 쓰이는 것 같아요


How you doing?
두번째는 하는거 어떠니 정도로 해석이 될까요? 그냥 안녕이라고 해석하시는게 좋습니다만 굳이 해석을 한다면 그런 뜻입니다. 드라마 프렌즈에서 조이가 여자 꼬실때 쓰는 말로 유행이 되었죠! 실생활에서도 현지인들의 20프로 정도는 이말을 씁니다.


How is it going ?
하는일 어떻게 되가니 정도가 될까요 ? 이것도 안녕이라는 뜻입니다만 ...제가 가장 많이 쓰는 말이기도 하구요! 뭐 하고 있는 친구나 일하는 동료를 만날때 쓰기 좋은 인사법입니다 실생활에서 현지인들이 30프로정도 쓰이는 것 같습니다.


What are you doing ?
친한 친구들 사이에서 자주 쓰이는 거구요 말그대로 뭐하니? 정도가 됩니다


What's up?
은 뭔일 없니?정도 가 되겠습니다. 한국에서도 힙합 전사들이 많이 쓰는 말이죠! 주의 하실점은 대답법이 틀리다는것입니다. 홧섭? 하고 물으면 뭐 별일없어 라고 대답할때는 Not much~! 라고 하시면 되구요 뭔가 있으면 그일에 대해 설명을 하면 됩니다.



두번째는 대답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농담으로 한국 사람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외국인이 쓰러져 있는 한국인에게 물었다죠?
how are you ? are you ok? 라고 하니 피흘리며 쓰러져 있던 한국사람이 아임 파인 땡큐 앤드유 라고 대답한 농담이 농담으로 들리지 않으신 분들은 이 밑에 대답 얼른 외우세요!
I'm fine thankyou and you?교과서에서 워낙에 많이 배웠으니 패스 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Good thanks 현지에서 굉장히 많이 쓰입니다. 굳 땡스 앤유? 라고 하시면 위 문장과 똑같은 말이 됩니다. 하지만 문장은 훨씬 짧고 발음도 훨~~~~~~~~~~쉽다는거
Good your self? 이렇게 대답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땡스는 당연한거니 생략하고 너 스스로는 어때? 하고 묻는것이죠
Good and you? 상황은 윗글과 비슷하니 설명은 패스  상황은 달라도 인사에 대답하는 법은 여기에 제시된게 대부분입니다.

영어에서 인사는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친한친구들끼리 인사 생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죠!
"내가 어제 나이트가서 말이야"라고 말이죠 하지만 영어에서는 인사는 필수 입니다. 인사로 시작해서 인사로 대화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 시작은 How you doing? etc....가 되겠죠!




마지막은 친구에 대한 호칭입니다.
흔히 영화에서 나오는 Bro~~~브라더의  줄임말입니다 주로 Afro American(미국 흑인)이 쓰는 것처럼 표현되지만 현지에서 남자들끼리 많이 쓰이는 말이구요 호주나 영국에서는 Mate~ 룸메이트 할때의 메이트가 되겠구요
Cuz 사촌 Cousine의 줄임말이구요 북미쪽에서는 Buddy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별로 의미없이 친근하게 말하려고 붙이는 말이기때문에 친구들에게는 남발하셔도 되지만 친구 아빠나 좀 어르신들한테는 쓰기엔 무리가 있다는점 참고 하시고 ......어디나라에서도 상관없이 써도 상관없습니다. 서로 다 알아먹기 때문에요
호주에서도 버디라는말 자주 쓰고 제가 캐나다에 있을때 메이트란 말을 자주 썼어도 자연 스러웠습니다.


자 그럼 오늘 총정리 들어갑니다.
친구 만나자 마자 어제 나이트 간 이야기 자랑들어갑니다. How you doing mate? 그럼 친구가 대답하겠죠
Good thanks yourself? 라고 하면 그때부터 에스터 데이 나이트 대박 블라블라 정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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