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자동차여행'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5.13 호주 '스펙타클' 자연풍경 사진 모음집! (10)
  2. 2010.04.23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 도로 표지판! (26)
청카바의 여행기2010. 5. 13. 08:03

호주란 나라를 자동차로 여행하다 보면 '광활한' 이라는 단어의 뜻을 몸소 알게 된다.
자동차의 100km/h가 얼마나 '굼벵이 처럼' 기어가는 속도인지 실감한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 그리고 광활함'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깨닫게 된다.'

호주 자동차 여행의 관련글은....
[각국 워킹홀리데이/호주 워홀] - '호주 워킹홀리데이'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것 베스트
[청카바의 여행기] -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 도로 표지판!

호주 멜번의 그레이트오션로드
호주 눌라보평원의 어느 캐라반파크에서본 석양!
눌라보 횡단중 들른 그레이트 오션 파크 머든 다 그레이트다.
눈이 시원해지는건 바다 색이 파래서도 아니고 아마 광활한 자연에 마음이 시원해져서가 아닐까?
파란하늘에서 만난 독수리 한마리 ...독수리의 용맹보다 여유가 느껴진다.
호주에서 제일로 길고 반듯한 도로 무려 150키로가 일직선이란다.
1시간 쯤 달리면 저기 멀리보이는 폭풍속으로 우리도 들어가는거겠지!
앞에서는 천둥번개가 치고 난리다 정작 우리가 달리고 있는 곳은 햇볕이 쨍쨍인데...
달리다가 달리다가 지칠때쯤 하루가 간다. 아직도 우리는 길 한가운데.....
비가 한바탕한곳들은 순식간에 홍수(?)가 났다. ...
드넓은 평원 그리고 보리밭도 평원(?) 크기에 뒤지지 않는다...
마치 정말 파도가 치는것 같다. ....서부호주의 '웨이브락'에서 서퍼를 꿈꾸며...
서호주 소금호수의 풍경이다.
서호주 목적지에 도착하기전에 발견한 쌍무지개.....
소금호수의 또다른 전경.....구름과 소금호수 말라붙은 땅이 마치 한폭의 달력그림인듯...

여행을 마치고 사진을 올리는 지금도 그때의 풍경들이 눈에 아른거린다.
누군가 내게 물었다.
"야! 너는 눈이 남들보다 두배는 크니까 두배는 더 많이 보이냐?"
"그래 ! 너보다는 세배쯤 더보겠지.....!
눈이 커서 많이 보이는 사람(?)이 아닌 여행으로 더 넓은 시야를 가질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마지막으로 여행에 관한 명언으로 마무리를 하고자 한다.


여행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다 -아나톨 프랑스-


여행은 인간을 겸손하게 만든다. 세상에서 인간이 차지하는 영역이 얼마나 작은것인가를 깨닫게 해준다. -프리벨-


세계는 한권의 책이다. 여행하지 않는자는 그 책의 단지 한 페이지만을 읽을뿐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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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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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신혼여행을 케언즈로 다녀와서 대자연의 풍경 잘 알고 있습죠
    그런데 여기도 장난이 아니군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모습 정말 장관입니다

    2010.05.13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캐언즈의 그레이트베리어리프에서의 스노클링은 정말 잊을 수가 없습니다. .....입질의 추억님 좋은하루 하세요

      2010.05.13 09:51 신고 [ ADDR : EDIT/ DEL ]
  2. 광활한 대륙;;; 섬!
    호주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있네요! ㅎㅎ
    인상적이예요! +.+

    2010.05.13 11: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해밀

    우와우와~ 푸른 하늘에 푸른 바다라니... 넘멋져효- @.@

    2010.05.19 14:15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 광활함이 짐작 조차 되지 않네요.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즐길수 있으니 감사 합니다.

    2010.05.29 08:52 [ ADDR : EDIT/ DEL : REPLY ]
    • 글마다 댓글남겨주시는 김미숙님의 정성에 감사 드리며....ㅎㅎ 나중에 더 멋진 사진들 올려드릴게요

      2010.05.30 16:05 신고 [ ADDR : EDIT/ DEL ]
  5. 사비나

    사진도 잘찍으셨고 정말 넓은땅 호주를 마구마구 가보고 싶어집니다 언제나 갈수있을래나? 사진 잘보고 갑니다

    2010.06.02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6. 아...그레이트 오션로드....멜번에서 친구들이랑 자동차로 운전했던...그 가공할 급 커브에 살짝 겁이 나긴 했지만....
    절대 후회없을...왜 그때 내 카머라는 디카 였는지...렌즈 카메라를 안가지고 간게 천추의 한 이었습니다.
    발라렛 광산도 볼만한데...

    2010.06.03 16:33 [ ADDR : EDIT/ DEL : REPLY ]
  7. 제코

    1995년 8월..15박16일간 다녀온 호주..케언즈부터 시드니까지...아후...그립네요..그때가...저 사진들보니..ㅎㅎ..
    한국와서 얼마후에 또 가야지..했었는데 벌써 15년이 흘렀네요..청카바님의 글들..잼나게 참 잘 읽고보고 있어요..마눌님의 얘기도ㅎㅎ...행복하세요~~^^

    2010.07.15 10:38 [ ADDR : EDIT/ DEL : REPLY ]
청카바의 여행기2010. 4. 23. 07:19
호주란 광대한 나라를 여행하다보면 다양한 표지판들이 눈이 띈다.
더욱이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동물 모양의 표지판들
이 사진들은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5000키로미터를 여행하면서 찍은 표지판들이다.

자 그럼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특이한 도로표지판들 구경하러 고고싱...

낙타와 웜벳 캥거루가 진행되는 도로 방향으로 날뛴다는 표지판....
호주의 상징인 캥거루
고래만나러 가자구요! 아쉽게도 시즌이 아니었다는....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거리 1000키로 넘기는거 가볍죠!
캥거루도 캥거루지만 농장에서 뛰쳐놓은 소들도 많다는거 다 주워다가 팔면 되는데 ....
캥거루와 에뮤 그리고 낙타
'호주에 무슨 낙타가? 그것도 야생으로 ?'
운송용으로 아프간에서 200년전에 수입을 했는데 도망가서 아주 잘살아 번식을 마구 해버렸다는.....야생낙타는 상당히 거칠어 사막에서 만나면 도망가야한다고 ...
가끔 뉴스에서는 마을을 기습해 물을 몽땅 마시는 사건들도 ...
서호주 경계점에서 마지막으로 기름을 넣을수 있는 주유소앞....세계도시와의 거리가 쓰여있다.
서호주 경계(보더)일차산업이 주산업이기에 농산물 이동이 엄격히 제한된다.
사과도 쌀도 농수산물은 일체 가져갈수 없다.

중간에 자동차가 퍼지거나 몸이 아프기라도 하면 당장에 저 비행기 불러야한다. ..
왼쪽 사인은 로드트레인이라고 불리는 화물차 운전자의 쉼터 오른쪽 사인은 그냥 운전자 쉼터 간단하게 화장실과 식수 정도 구비되어 있다.
사인이 귀여우면서도 뭔가 섬뜩한 기운이 ....
절벽에서 떨어지면 흔적도 못찾을만한 높이......허거덕
졸음운전 경고판이 조금 살벌하네요!
침대는 머물수 있는 숙소 주유기는 주유소 캐라반은 캐라반파크 포크와 수저는 식당
툭하면 거리가 1000키로래!

사이좋은 보행자 사인...

이상 시드니에서 퍼스까지 5000키로를 건너면서 찍은 도로표지판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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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ean jac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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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와! ㅎㅎㅎ
    한국에서는 구경할 수 없는 독특한 표지판이 한가득이네요! ㅎㅎㅎ

    2010.04.23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 독특하죠 ...점점 익숙해져 가지만 아직도 새로운것들이 가끔 발견되면 카메라를 들이대곤....ㅋㅋ 가츠님 좋은하루 하세요

      2010.04.23 16:41 신고 [ ADDR : EDIT/ DEL ]
  2. 동물사인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
    낙타랑 캥커루랑 타조~~~ 너무 좋아하는 동물들 ㅎㅎ

    2010.04.23 0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비한 데니님 그림은 타조가 아니라 호주에만 사는 타조 사촌 에뮤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그거 다리 하나 구워 뜯으면 6남매 온식구 먹고도 남을듯...ㅋㅋㅋ 귀엽기보다 좀 무섭습니다. ㅋㅋ

      2010.04.23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3. 처음보는 표지판이 수두룩 하네요^^
    특히 동물 그려진 표지판은~ 확실히 호주다운 표지판입니다.

    2010.04.23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호주만의 특이한 동물들이 많죠 얼마전에야 오리너구리를 실제로 봤습니다. 그때의 감동이란....우우우우우악...진짜 오리너구리가....ㅋㅋㅋ

      2010.04.23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4. 맞아요~! 저도 호주사는데 캥거루 아일랜드가 지존이지요.. 시체가 도로에 얼마나 많은지..
    온갖 동물들을 다 볼 수 있지요.. 저희 가족 여행갔다가 캥거루 쳤는데 정말 장난 아니었어요..

    2010.04.23 14:31 [ ADDR : EDIT/ DEL : REPLY ]
    • 캥거루 치였으면 차 범퍼가 안습이겠는데요! 제 와이프는 도마뱀 피하려다가 차가 뒤집어 진적도 있어서 새든 뭐든 그냥 다 박습니다. ....ㅋㅋㅋ

      2010.04.23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5. 정말 호주 살고 싶어요. 뭔가 인간적인 냄새도 풍기는거 같구.. 자연도 함께 공존하고 있는거 같구.. 제 환상인가요? ㅎㅎ

    2010.04.28 2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dndls00

    나,, 저는 퍼스에서 에들레이드까지 코치타고 건넜어요.. 정말 그립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볼수 없는 광대한 지평선..

    2010.05.04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 기차가 주는 매력과 버스가 주는 매력 자동차가 주는 매력은 각기 다른것 같습니다. 광대한 지평선.....언젠가 다시한번....

      2010.05.09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7. 비밀댓글입니다

    2010.05.09 13:06 [ ADDR : EDIT/ DEL : REPLY ]
    • 멜번들렀다가 그레이트오션로드 들렀다가 중간에 몇군데 들르면서 9일정도 걸렸네요 ...기름값 장난아니더라구요! 몇개없는 주유소가 인상적입니다. 기름떨어질라구 할때의 기분이란...ㅋㅋㅋ 재미있었습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도전하시길...단 ...믿을만한차로

      2010.05.09 18:29 신고 [ ADDR : EDIT/ DEL ]
  8. 지식습득^^ 호주에 가게 되면 잘난척 하며 타조 비스므리한 에뮤얘기 할수 있게 되었네요.

    2010.05.28 19:38 [ ADDR : EDIT/ DEL : REPLY ]
  9. 조성훈

    호주서 운전하다가......... 맥도날드 100km전방이라는 표지판 보고........ 넓긴 넓구나 하는 생각이 났는데....!!

    2010.05.31 12:55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불광동참기름

    아유 잘 봤습니다. 천키로...웃음밖에 안나오네요 ㅎㅎ
    그런데 같은 호주에서도 통관절차가 있나봐요? 농산물반입이 금지된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주유소도 많이 없을 듯 한데, 한번 주유하면 가득 채우시나요?
    가득 채워도 불안불안할것 같은데 ㅎㅎ;;

    2010.05.31 17:42 [ ADDR : EDIT/ DEL : REPLY ]
    • 거의 떨어질만하면 주유소가 보입니다.ㅎㅎㅎ 주마다 반입 농산물이 있습니다 농산물이 이동하면서 병균을 옮기니까요 ..주로 1차산업이 중심인 호주에서 매우 중요하죠 ...

      2010.05.31 17:54 신고 [ ADDR : EDIT/ DEL ]
  11. 4U당

    퍼스시티에서 알바니까지 쉬면서 갔던 10시간 드라이브...
    치가 떨릴만도 한데 중간중간 보이는 와이너리에 들러서 마시는 와인맛에 알바니 도착 할때쯤 되면 얼큰히 취해 있다는...
    옆 뒤론 다들 입벌리고 디비자고 있고.ㅡㅡ;;

    2010.06.03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 마가렛리버 와인은 세계적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중이라네요 ..개인적으로도 와이너리에서 점심한끼 추천합니다.

      2010.06.03 18:56 신고 [ ADDR : EDIT/ DEL ]
  12. 박광호

    한국 교민들이 거의 시드니,멜번쪽에 정착한지 30년이 넘은 걸로 아는데 퍼스쪽은 지금 이민 들어가도 우리말로 자리를차지할 수 있는 기회가 가능한지 현지 상황이 혹시 보고 들으신게 있으면 알려 주세요

    2010.06.13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처음 도착했던 6년전의 퍼스는 정말 한국사람들이 많이 없었죠 ..지금은 한국식당도 많고 사업하시는 분들도 꽤 되시고 그런것 같습니다. 한국 술집들도 항상 붐비는는 것 같구요 ....

      2010.06.13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13. 안녕하세요. 국립중앙도서관 디토입니다.
    좋은 글 읽고 트랙백 걸고 갑니다. 저희 블로그에도 놀러와 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2010.10.26 16:5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비밀댓글입니다

    2011.06.12 20:58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1.08.03 01:22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