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그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외국여자랑 '데이트' 하면서 매너남되기! 한국에서 살면서 한국말을 이보다 잘할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가 없는 이유는 뭘까? 그렇게 친구들에게 술을 사먹이며 로비를 하고 닥달도 해서 잡은 소개팅에서는 왜 하늘이 노래지는 것일까? 여복이라면 이렇게 지질이도 없는 내가 무슨 팔자에도 없는 외국여자? 오히려 가능성이 많다. 잘하는 한국말로 썰렁하고 쓸데없는 농담은 안먹혀도 잘안되는 진심이 담긴 매너있는 외국어 한마디로 외국여자의 여심을 흔들가능성이 더 높으니까 말이다. 영화속 주인공처럼?멧데이먼 처럼 근육파에 지성인처럼 보이는 방법을 안다고? 군용 난닝구만 입는다고 그 안에 늘어진 가슴이 갑빠가 되진 않는다. 괜히 어설프게 휴그랜트처럼 파마했다가 아줌마 소리 듣는다. 어쨌든 외모야 될수 있는한 최대한 말끔히 한다쳐도 매너들은 어떡할거야? 밥먹다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