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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국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철저한 여행준비) 비행기표 구매하기 굉장히 쉬운말처럼 들리지만 처음해 보는 사람들에겐 이것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호주에는 관광비자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왕복항공권이 필요한데 왕복항공권이 아니라면 다른나라로 입국한지 90일 이내에 출국을 해야 한다는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왕복항공권을 구입해서 오는 것일테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 일도 모르는데 일년 뒤의 일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왕복을 구입하면 예를 들어 120만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편도는 절반이 훨씬 넘는 80만원가량을 지불해야 하구요.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망설입니다. 왕복을 구입하는 편이.......대답은 글쎄입니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일년뒤 어떻게 될지는 며느리도 사위도 서방도 모르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장단점은 있..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1편 (호주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일들) 안녕하세요 4개국(일본,호주 2년,캐나다,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체험하고 아직도 만 30이 되지 않아 다른 워킹홀리데이를 껄떡대다 결혼을 해서 포기한 청카바입니다. 호주란 나라는 다른 나라의 워킹홀리데이에 비하여 경험한 인원수라던지 기간이 오래되어서 꽤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존재합니다. 물론 인터넷이라는 정보는 편리하긴 하지만 100프로 신뢰할수 없긴 하지만 어쨌든 도처에 요긴한 정보가 널려있습니다. 그 요긴한 정보들을 몇가지 다시 간추려 보고 제가 직접 격은 경험을 바탕으로 몇자 적어보도록 하죠! 먼저 자격요건 입니다. 만 18세 이상에서 만 3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자 입니다. 이것 이상의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폐질환을 앓았던 경험이나 현재 투병중이라면 비자 발급은 조급 연장이 되거.. 더보기
세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워킹홀리데이 난 영어공부하러 워홀간다. 난 여행하러 워홀간다. 난 돈벌러 워홀간다. 그중 욕심꾸러기들은 세마리 토끼를 다 잡으러 간단다. 호주 일본 캐나다 뉴질랜드 워홀을 경험하고 현재 호주에 머물고 있는 나로서는 과연 난 어떤 목적으로 워홀을 떠났던가 하고 곰곰히 생각할 기회가 자주 있었다. 어떤때는 언어가 목적이었지 또 어떤때는 돈이 주된 목적이었지 하고 생각을 하곤 했다. 그런데 최근에 스카이프란 인터넷 전화 프로그램을 깔면서 주소록을 갱신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있던 수많은 국적의 나의 친구들의 명단을 보면서 난 내가 워홀을 간 목적은 친구 사귀러 간거였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곳에 저장되어 있던 친구들의 이름을 보자니 그때 당시의 내가 있었다. 호주에서 만났던 트래쉬와는 연인이 되었고 캐나다에서는 호주에서 만난 .. 더보기
직접 체험한 워킹홀리데이 4개국의 간략 소개 워킹홀리데이는 간단히 말하자면 비자의 일종이다 다만 학생비자나 관광비자 처럼 목적이 단순하지 않은 비자일뿐이다. 물론 비자는 간단하게 발급되는 편이지만 어쨌든 나이 만 서른인 한국인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비자인 점만은 확실하다. 현재 한국과 워홀이 체결된 국가는 일본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독일 프랑스 다. 각 나라마다 모집 요강이 다르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 봐야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만 서른이하이고 신체건강하면 된다. 일본이나 캐나다는 꽤나 까다롭게 자기소개서나 에세이를 적어야 하지만 이것도 점점 느슨해지고 있는 중이시다. 어찌하였든 대학생들에게 꽤나 매력적인 비자의 일종이다. 왜냐 관광비자처럼 돈만 쓰고 오는 비자가 아니거든 학생비자처럼 공부만 하다 오는것도 아니거든 가장 땡기는 부분은 자유롭거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