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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뭐! 화이팅이 영어가 아니라고?(生生 서바이벌 문장영어 1)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이 영어를 중학교때 접하고 어른이 되어서도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가히 어마어마 합니다. 호주인과 살고 있는 저로서는 충분히 이해를 하고도 남지만 꼭 그렇지도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현재 호주 저희집에는 조카 두명이 조기유학을 하고 있죠 ! 한국나이로 11살과 13살입니다. 초등학교때부터 영어를 배우는 그네들이 더 불행한건지 아니면 오히려 나은건지 알수 없습니다만 어쨌든 해야할 영어공부라면 한번 꾸준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작심삼일이 영어공부의 최대의 적이라는걸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서론은 이정도로 각설하구요! 본론은 생생 서바이벌 문장영어는 이런취지로 블로깅을 할까합니다. 하루에 세문장씩 하지만 그 안에는 많은 비슷한 문장들이 형성되기 때문에 외워지.. 더보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 시작하기? (워밍업 영어공부 각오 다지기) 사람의 각오는 얼마나 오래갈까? 사람의 의지는? 동계올림픽 때문에 김연아 선수가 단연 화제다. 그녀의 강인한 의지는 매일 회자되고 있다. 그렇다. 그런 금메달 리스트에게나 있는게 강인한 의지다. 하물며 우리같은 보통 사람들은 어떨까? 작심삼일이 가훈인양 내뱉은 말 채 삼일이 되기도 전에 원래 자리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인터넷 댓글이 활성화 되면서 많은 명언들이 여기저기에서 터져 나왔다. 그중에 가장 공감이 가는 말의 단연 으뜸은 공부와 다이어트는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그렇다. 우리 모두는 알고 있다. 공부는 열심히 하면되고 다이어트는 덜먹고 더 움직이면 된다는 것을 어학연수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3개월이 그 한계다. 3개월을 넘어가면 대부분의 의지가 강한 이들도 나가떨어진다. 여기서 나가떨어진다함은 .. 더보기
호주를 여행하는 방법 내가 호주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제대한지 6개월 만인 2001년 12월이었다. 벌써 10년이나 지난일이고 글을쓰는 지금 내가 제대한지 벌써 10년이나 되었나 하고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된다. 나의 첫 배낭 여행지로 호주를 선택한것은 별다른 이유나 목적은 당연히 없었다. 우연히 보게된 해외토픽의 권투하는 캥거루가 인상에 오래 남아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만이 가능할뿐이다. 어쨌든 그때 방문후로 내가 지금까지 호주에 세번이나 여행을 위해 입국을 하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첫여행을 마치면서 볼만큼 봤다 자알 놀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첫번째 여행은 버스로 한 동부권 여행이었다. 시드니에서 부터 동부해안을 따라 캐언즈에서 일본을 경유해 한국에 돌아가는 평범한 코스였다. 당시의 배낭여행자들의 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