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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겨울의 나라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1편 (비자 신청및 절차) 제가 캐나다 워킹홀리데이를 경험한 것은 2003년 여름이자 대학교 3학년 이었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이미 경험한 후였고 파키스탄이며 인도 일본 중국 동남아 배낭여행을 경험한 어쩌면 조금 여행에 대해 자만한 마음이 피어 올랐던 시기였기도 합니다. 하지만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지요 캐나다는 그런 저의 오만함을 싹 가시게 해준 나라입니다. 캐나다의 비자는 호주와는 달리 정원이 정해져 있으며 나라별 쿼터제입니다. 최근 에세이 작성에서 선착순으로 바뀌었으니 요강을 잘 살펴보시고 진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두번째 워킹 경험의 나라 캐나다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개요- 1995년 한국과 캐나다 정부간에 체결된 MOU 협정에 의해, 만 18세-30세의 한국과 캐나다의 젊은이들..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4편 (호주에서 생활하기) 안녕하세요 4개국 워킹홀리데이를 마치고 호주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카바의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마지막편입니다. 쓰다 보니 길어져서 4편까지 쓰게 되었네요! 마지막편에는 호주에 도착한 시점부터 시작해 볼까 합니다. 지금까지의 제여행의 경험상 가장 재미있고 들뜬날은 아마 여행지에 도착한 첫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첫번째 공항에서 숙소까지 이동하기 입니다. 공항 리무진을 잘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택시는 호주생활하시면서 아마도 펍에서 술마시고 늦은 저녁에 나오는 길이 아니라면 거의 타실일이 없을거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시내에 일단 도착을 하게 되면 숙소를 찾아야 하실겁니다. 수많은 백패커스들중에 어떤 놈을 골라야 예쁜 북유럽의 미녀가 있을까 하는 상상 보다는 어떤 놈이 살기에 편할까를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사실 한..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3편 (호주 도시의 모든것) 워킹홀리데이 4개국 체험하고 아직도 만 30이 안되어서 프랑스와 독일을 찝적댈까 하다가 결혼을 해서 현재 호주 에 살고 있는 청카바 입니다. 드디어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3탄에 들어갑니다. 2탄까지 읽으시면서 언제 호주가나 하셨던 분들 자아 이제 갑니다. 귀에 귀미테 붙이셨죠 비행기 탈때는 필수죠! ㅋㅋㅋ 자아 그럼 도시 정하기에 들어갑니다. 호주에는 총 5개주와 1개의 준주가 있습니다. New South Wales,Queensland,Victoria,South Austraila,Western Austraila,NothernTerritory ,Tasmania 호주는 남한의 거의 70배가 넘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땅의 대륙이자 한 나라입니다. 원하는 도시를 정하는 것은 꽤 중요한 일이죠 왜냐하면 한번 ..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의 모든것 2편 (철저한 여행준비) 비행기표 구매하기 굉장히 쉬운말처럼 들리지만 처음해 보는 사람들에겐 이것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호주에는 관광비자로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왕복항공권이 필요한데 왕복항공권이 아니라면 다른나라로 입국한지 90일 이내에 출국을 해야 한다는 법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워홀러들이 왕복항공권을 구입해서 오는 것일테지만 꼭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내일 일도 모르는데 일년 뒤의 일을 어떻게 알겠습니까! 상식적으로 왕복을 구입하면 예를 들어 120만원 정도 합니다. 하지만 편도는 절반이 훨씬 넘는 80만원가량을 지불해야 하구요. 이곳에서 여행자들은 망설입니다. 왕복을 구입하는 편이.......대답은 글쎄입니다. 왜냐하면 말그대로 일년뒤 어떻게 될지는 며느리도 사위도 서방도 모르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장단점은 있.. 더보기
호주 워킹홀리데이 의 모든것 1편 (호주 가기 전에 준비해야 할일들) 안녕하세요 4개국(일본,호주 2년,캐나다,뉴질랜드) 워킹홀리데이를 체험하고 아직도 만 30이 되지 않아 다른 워킹홀리데이를 껄떡대다 결혼을 해서 포기한 청카바입니다. 호주란 나라는 다른 나라의 워킹홀리데이에 비하여 경험한 인원수라던지 기간이 오래되어서 꽤 많은 정보들이 인터넷이라는 공간에 존재합니다. 물론 인터넷이라는 정보는 편리하긴 하지만 100프로 신뢰할수 없긴 하지만 어쨌든 도처에 요긴한 정보가 널려있습니다. 그 요긴한 정보들을 몇가지 다시 간추려 보고 제가 직접 격은 경험을 바탕으로 몇자 적어보도록 하죠! 먼저 자격요건 입니다. 만 18세 이상에서 만 30세 이하의 신체 건강한자 입니다. 이것 이상의 이하도 아닙니다. 하지만 폐질환을 앓았던 경험이나 현재 투병중이라면 비자 발급은 조급 연장이 되거.. 더보기
호주를 여행하는 방법 내가 호주에 처음 발을 디딘 것은 제대한지 6개월 만인 2001년 12월이었다. 벌써 10년이나 지난일이고 글을쓰는 지금 내가 제대한지 벌써 10년이나 되었나 하고 다시 한번 되돌아 보게 된다. 나의 첫 배낭 여행지로 호주를 선택한것은 별다른 이유나 목적은 당연히 없었다. 우연히 보게된 해외토픽의 권투하는 캥거루가 인상에 오래 남아 있었기 때문일 것이라는 추측만이 가능할뿐이다. 어쨌든 그때 방문후로 내가 지금까지 호주에 세번이나 여행을 위해 입국을 하게 될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첫여행을 마치면서 볼만큼 봤다 자알 놀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의 첫번째 여행은 버스로 한 동부권 여행이었다. 시드니에서 부터 동부해안을 따라 캐언즈에서 일본을 경유해 한국에 돌아가는 평범한 코스였다. 당시의 배낭여행자들의 평.. 더보기
블로깅을 하는 이유 군을 제대하던 만 20살에 여행을 시작했다. 배낭여행은 참으로 달콤하고도 짜릿한 무엇이었다. 자극없는 삶에서 인생의 목적을 찾은것 같은 황홀경이라고 표현해도 무방할 정도였다. 발바닥에 땀이나도록 걷고 외국인 친구들과 코가삐뚤어지게 술을 마시며 신발바닥이 다 닳도록 펍의 스테이지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추기도 했다. 그러다 나도 대학을 졸업하고 전공공부를 해보기도 하고 취업에 매진하게 될때즈음 나도 생활에 안정이라는것을 추구하기 시작했다. 생활의 안정은 별것 아니었다. 지금까지 내가 해왔던것과 정반대로만 하면 되는 간단한 것이었다. 연봉을 받고 그 연봉에서 얼마를 쪼개어 적금을 하고 남들의 삶처럼 늦었지만 잘따라가는듯 보였다. 서른이 되기 한해전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여행을 시작했다. 표면적으로는 여행의 시작.. 더보기
연애의 기술 씨름에도 받다리 호미걸이 들배지기 등등 이 있음에 그 복잡한 남녀관계에서 기술이 없다하면 말이 되겠는가 .... 그리고 지금 내가 처한 환경 30년을 한국 토박이로 살아왔고 나의 피앙세는 26년을 호주 토박이로 살아왔는데 티격태격 안하는게 미쳐돌아가는 상황이 아니겠는가.... 나 자신은 그동안 연애에 환장해서 이사람 저사람 만나지는 않았다...아니 공대 출신으로 그러지 못했다고 표현하는게 조금더 가깝겠다. 하지만 언제나 활달한 먼가 나사 하나 빠진것마냥 활달했다. 여행 ....해외여행 원없이 할정도로 부유하다고 하면 찢어진 내똥구녕이 욕하겠다만 이나라 저나라 많이도 다녔다. 장동건 닯았단 소리 지금도 귀에 딱지가 앉았다고 하면 안믿겠지만 장동건이 유명해지고 거진 20년동안 그소리 들어왔다. 지금은 일본인.. 더보기